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체불되고있는 급여받는법 아시나요?

날다 조회수 : 728
작성일 : 2016-11-04 18:52:45
아휴 답답하네요.
초등대상 어학원에4개월 근무했어요.
금방 그만둔 이유는 우선 급여가 계속 연체됏어요.
6월말부터 일했는데 급여일이 매 달15일어서 8월15일첫 급여받는법
10일연체되서 두달만에 급여받았어요.
추석때는 명절전에 받았는데 연휴끝나고 출근하니 다른선생님들은 아직도 못받았더라구요.
그러곤 원어민 이 사정땜에 못냐온다니 대신원어민 회화수업 까지 (제가 해외체류 경력 이 9년쯤되요) 시키는 데 월급도 너뮤적고 (100만원대 초반)
원래도 다시 해외출국전 임시로 일하기로 한 거라 (상호 협력아래)
노티스6주 전에말하고 나오는 날까지 회화수업까지 진행하고 나름아이들한테 최선을다해서 마지막날 까지 보강채워가며 하고나왓능데 10월급여는 커녕 9월급여조차도 아직못받고있네요.

고용노동부에 상담전화하니 원장이 안주면 못받는다고.
아직퇴사한 지 보름 안되서 신고도 못한다는 말만듣고끊었는데..
이렇게까지 고용인들 보호가 안되나요?
원 사정이런 좋은건 아니지만 원장은 온갖명품 다 두르고 다니니 오래근무한 샘 들은 자기가 돈다쓰고 남은돈으로 월급주려니 돈이없는거같단 말까지 하던 상황이고 현재 근무하는 강사 들 다 이달중순가지만 일한다 말한 상황이에요..
한 분은 7월에그만듄다햇는데 후임안구해졋다고 아직까지 출근하고있는데 지난주에 강사안구해진다고 직접구해란 말까지 들었어요.

답답하네요.
현실적으로 조언주실 분계실까요?
IP : 125.188.xxx.196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날다
    '16.11.4 7:06 PM (125.188.xxx.196)

    스마트폰 오토코렉션 땜에 오타너무많네요..
    수정했는데도 불구하고... 이해부탁드려요.
    힘든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 2. ....
    '16.11.4 7:09 PM (222.238.xxx.240)

    서울이면 서울지방고용노동청 사이트에 가서
    민원마당-임금체불진정 코너에 신고하세요.
    상담원이 잘못 안내한 것 같습니다.
    임금체불 현황도 자세히 적으셔서 신고하세요.

  • 3. 날다
    '16.11.4 7:13 PM (125.188.xxx.196)

    안그래도 월욜에 노동청가보려구요..
    가도 퇴사한 지 보름 안됐다고 신고도 못할 경우가 생길수도있겠지만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653451 문재인 32.5% 안희정 20.4% '양강구도'…민주 47.7%.. 15 오늘발표여론.. 2017/02/20 1,065
653450 문재인 "원안위 월성1호기 수명연장 취소 판결 항소 말.. 7 후쿠시마의 .. 2017/02/20 657
653449 안희정과 귤. 2 Ddd 2017/02/20 981
653448 남편 출근지각 28 지겹다 2017/02/20 5,295
653447 결혼기념일이 꼭 축하할 날은 아닌 것 같네요 10 hahaha.. 2017/02/20 2,558
653446 더불어민주당 선거인단 신청하세요. 은행용 공인인증서 됩니다. 10 250만 채.. 2017/02/20 967
653445 올해 50 됐는데요 28 ㅇㅇ 2017/02/20 14,202
653444 대입)수시가 생기고 나서 아이들은 더 힘들어지고 어른들은 더 불.. 12 교육 2017/02/20 2,488
653443 이재명 맘카페 커뮤니티와 2시의 데이트 9 짱짱 2017/02/20 727
653442 김정남 죽기전 동영상 보셨나요? 14 ? 2017/02/20 15,107
653441 단순 계산이 어려워요.. 3 비누 2017/02/20 720
653440 성인지나고나서요 못된짓 장난치고 뭐..그런거요...잔말필요없이 .. 아이린뚱둥 2017/02/20 569
653439 왕십리 센트라스와 이편한세상 신촌 중에서 5 ... 2017/02/20 1,797
653438 고등입학할 아이가 첫날부터 학교엘 안간대요 2 학교 2017/02/20 2,356
653437 교회 십일조 내시는 분들을 사실 이해 못 하겠어요.. 59 십일조 2017/02/20 15,534
653436 이런사람곁에는 있기 싫다 있으신가요? 14 아이린뚱둥 2017/02/20 2,454
653435 "인천에서도 탈핵의 불꽃을 피우겠다" 1 후쿠시마의 .. 2017/02/20 498
653434 안희정고구아 3 어이쿠야 2017/02/20 700
653433 주부 알콜중독 끊으신 분 계시나요? 21 2017/02/20 6,522
653432 2017년 2월 20일 경향신문, 한겨레, 한국일보 만평 1 세우실 2017/02/20 617
653431 너무나 중요한 문제인데...꼭 읽어 봐 주셨으면 해요. 2 심각한데.... 2017/02/20 1,176
653430 8세 의붓아들 때려 숨지게 한 20대 계모 긴급체포 6 알찬 2017/02/20 2,223
653429 집에서 어떤 옷 입고 계세요? 12 40 대 분.. 2017/02/20 4,987
653428 시민이 밀어준 장애인 사서보조, 1년 만에 모교가 “나가라” .. 3 언제나나아질.. 2017/02/20 1,850
653427 상대국에서 진실 알면...씁쓸하겠네요. 1 정말나쁘네 2017/02/20 1,1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