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번 울어줄 듯

[...]

동정심 유발.....내려오지 무슨 미련으로 저리 질척질척..추라다 추해..

[...]

내가 눈물흘릴테니 그냥 넘어가자 뭐 이런 계획?

[루비]

벌써 시작 ㅋㅋ

[이야~~]

끝내주네요~
목소리 최대한 깔고~~//
진절머리 나네요~~//

[ㅇㅇ]

저 대본 작가 누군지 궁금

[저런]

울긴울어야겠고 읽긴읽어야겠고 정신없지?

[.....]

신속하게 수사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명명백백 밝히고 엄정한 사법처리?????? 남 얘기하듯 하네...
진짜 욕이 아깝다.

[ㅇㅇ]

첫 마디 낼때 드는 생각 "울겠는데??"
이 생각만 드네요..

[누가]

이번 대본은 누가 써준걸까요?

[ㅁㅊㄴ소리밖에]

ㅁㅊㄴ 외로움타령 우웩
짜증난다

[조금 있다가]

몇번 울겁니다....동정심 유발로 밀고나가려고...불쌍하담서 봐주자 하것죠...콘트리트들이..

[아니 동생들은 가족아닌가?]

저나이에 부모님 살아계신 사람이 얼마나 된다고
혈혈단신인척 저렇게 불쌍한척을 하는지..
누가 들으면 동생들도 다 죽은줄 알겠네..

[루비]

세월호에도 안운년이 우냐

[.....]

무슨 말 할까 궁금하긴 한데
얼굴 보기 싫어서 TV 안 켜고 있어요.
뭐래요?

[오호라]

눈물 시동거네요..

[헐]

저건 뭔가요? 동정심 유발맞네요

[외로웠다]

이말 지겹다~
서럽다 라는 단어 나왔네~~
내일 콘크리트 지지율 움직이겠네~~

[ㅇㅆ]

국민이라고 부르지도 마라!!!!!!!!!!

[지금 지하철 ㅠㅠ]

시나리오대로인가요 ?

[벌써]

끝남???

[진짜징글]

거짓말. . 굿??
그런 거 모른다는 식이네요.
오늘 국민들 야무지게 열받게 하는 꼭지점.
진짜 바보 천치. . 저런 글 써준 그 참모도
바보. . 뭘 진짜 모르네요. 이걸로 모든 변명 끝.
이제 공은 우리들 국민에게 넘어 온 듯. .
오늘 저녁 . . . . . . . . 중3 아이 기말고사 끝났어요!,!

[리니맘]

외로운 사람이라 그랬데요 ㅋㅋㅋ

[뭐니]

국민들의 염장지르는 담화...
이 연설에는 너의 진심이 없어.

[ㅇ]

쳐내려올생각은 없는듯 ㅉ

[쓸개코]

한번 쓰러지는 척 하지 않을까 싶어요 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