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노가 치밀어 오를 때 어떻게 하시나요?
작성일 : 2016-11-04 09:54:00
2219266
믿었던 사람에게 크게 배신당하고 이를 갈며 살았는데
잊은 듯 하다가도 문득 생각날 때마다 분노가 치밀고
용서는커녕 그 인간이 망하는 걸 꼭 봐야만 내가 살겠구나
생각이 들 때가 있어요..
어떻게 해야 다 용서하고 잊을 수 있을까요?
1년 넘게 눈 뜰 때부터 그 인간에 대한 분노로 하루를 시작하니 제 자신을 좀 먹는 기분입니다ㅠㅠ
IP : 182.227.xxx.61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
'16.11.4 9:59 AM
(1.236.xxx.20)
-
삭제된댓글
나를 갉아먹을 정도면 정신과 갑시다
상담 잠깐에 만원정도
약은 몇천원 ... 감기나 다를바 없음요
2. 도대체
'16.11.4 10:14 AM
(101.181.xxx.120)
무슨 배신일까요?
내 부모를 죽였나요? 내 돈을 가져가서 떼어먹었나요? 내 남편(남자친구 말고)을 가로채갔나요?
얼마나 큰 배신이길래 그러시는지는 모르지만, 이 위에 두가지가 아니라면 그냥 잊고 사세요.
아님, 그 시간에 열심히 살아서 내가 상대방보다 더 잘 살도록 노력하던가...
3. ...........
'16.11.4 10:15 AM
(180.70.xxx.35)
가장 큰 치료책은
법적 도덕적 한계내에서 책임을 묻고 망신을 주고 불이익을
주는건데,
그게 불가능하다면
그냥 잊고 사세요.
시간이 아무리 흘러도 어떤 장소에서든 몇번이라도
책임을 물을 순 있지만
그런 순간이 아니라면
더이상 그인간때문에 내인생을 좀먹히지마세요.
메타인지
감정적으로 사태를 더 억울하게 과장해서 보지말고,
냉정하게 객관적으로 담담하게.
사악한 인간을 만나 내가 순진해서 당했다
당한건 어쩔수 없지만 더이상 그런일은 없을것이다.
인생을 사는데는 강한 결기가 필요합니다.
본인의 인생을 더이상 그사람때문에 갉아먹히지마세요.
진정한 복수는 그냥 잊고 사는겁니다.
홧병없이 그냥 잊는거.
그냥잊고 사는사람들이 독한겁니다.
너 따위가 나를 흔들수 없다는 마음의 여유. 빨리 털어내는게 복수하는겁니다.
악은 그자체로 비천한겁니다. 그들은 자연스럽게 불행해집니다. 그 비천한것들 때문에 왜 불행해집니까 한걸음만 돌아서면 신세계인데요.
사람은 누구나 현재의 자신을 괴롭히는 과거의 크고 작은 고통들이 있게 마련이잖아요.
그러나 알고 보면 내가 잘못한게 더 많을겁니다.
누구한테 기분나쁜일 당하면
저사람이 내 업장소멸시켜주나부다...이렇게까지생각해보세요.
건강이 안좋으면
신경 근육이 약해지면서 신경쇠약에 걸립니다.
비타민,마그네슘,오메가오일 드시고
강한 햇빛 쪼이며 산보하세요.
4. 정신과약물치료
'16.11.4 10:18 AM
(39.121.xxx.22)
의지론안돼요
글구 그사람관련된건 근처에도 가지마세요
5. ....
'16.11.4 10:31 AM
(180.70.xxx.35)
저는 약물치료 반대합니다.
증상이 심해서 사회생활이 불가하면 모를까...
현재 약물들은 치료제가 아니라 증상완화제예요.
향정신성 의약품은 마약류라서 부작용을 동반합니다.
증상이 심하다면 모를까
차라리
영양제를 드시고 운동하세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N
|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619946 |
오늘날의 이야기는 언제 드라마로 만들어질까요?? |
..... |
2016/11/21 |
346 |
| 619945 |
정서불안인 채로 살아가는게 고통스러워요. 23 |
힘들어 |
2016/11/21 |
5,124 |
| 619944 |
파본은 시일이 많이 지나도 교환해주나요?? 2 |
00 |
2016/11/21 |
618 |
| 619943 |
미국 침대는 왤케 높은가요 10 |
aa |
2016/11/21 |
5,836 |
| 619942 |
한민구-주한日대사, 23일 서울서 한일군사정보협정 서명 11 |
한일군사정보.. |
2016/11/21 |
1,193 |
| 619941 |
오늘 이재명 ..14.5 프로 랍니다. 29 |
.... |
2016/11/21 |
3,136 |
| 619940 |
친정엄마에 대한 단상 3 |
자타 인정하.. |
2016/11/21 |
2,281 |
| 619939 |
(대구시국대회) 베스트 발언이래요...전 영남대 총학생회 기획부.. 4 |
ㅁㅁㅁㅁㅁ |
2016/11/21 |
2,095 |
| 619938 |
손난로 추천해주세요 3 |
벙어리장갑 |
2016/11/21 |
752 |
| 619937 |
손연재 인성 보여주는 목격담 읽어보시죠 38 |
흑사탕 |
2016/11/21 |
46,277 |
| 619936 |
이 제안 참 좋네요 1 |
ㅇㅇ |
2016/11/21 |
996 |
| 619935 |
삼성은 정말 꼼꼼하군요. |
.. |
2016/11/21 |
1,250 |
| 619934 |
손석희 사장도 부쩍 나이 드신거 같네요 11 |
... |
2016/11/21 |
3,585 |
| 619933 |
어린 초등학생 디스하는 ㄹ혜 10 |
ㅎㅎ |
2016/11/21 |
2,888 |
| 619932 |
뚝배기처럼 생겼는데 찜질용으로 쓰는거 2 |
한파 |
2016/11/21 |
793 |
| 619931 |
피부 가려움증 9 |
우씨 |
2016/11/21 |
3,883 |
| 619930 |
대체 국정원은 왜 아직까지 존재해야 하나요? 1 |
... |
2016/11/21 |
589 |
| 619929 |
[모임] 싫은 건 아니지만 딱히 좋지도 않은 애매한 모임 있으신.. 3 |
사교 |
2016/11/21 |
1,650 |
| 619928 |
최상천 의 사람나라 53강 1부 올라왔어요~ 1 |
돌후 |
2016/11/21 |
605 |
| 619927 |
솔직히 이재명은 너무 쉬운 상대지요 새누리입장에선. 11 |
... |
2016/11/21 |
2,223 |
| 619926 |
현관문에 손가락이끼었어요ㅜㅜ 6 |
ㅜㅜ |
2016/11/21 |
2,292 |
| 619925 |
임산부...전기장판 틀어놔도 괜찮을까요?ㅠㅠ 너무 추워요.. 21 |
걱정 |
2016/11/21 |
15,340 |
| 619924 |
모90% 캐시미어10% 코트 가격이.. 6 |
졸음 |
2016/11/21 |
6,630 |
| 619923 |
주진우 기자 페북.jpg....... 4 |
ㄷㄷㄷ |
2016/11/21 |
5,276 |
| 619922 |
우울증에 효과있는, 세인트 존스 워트 드셔보신분 계시나요? 8 |
ㅇㅇ |
2016/11/21 |
10,24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