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 끝나고 속썩이는 아이들과 남의편 보기 싫어서
혼자 영화보고 지금 동네 주점에서 혼술하고 있어요
노짱이 사무치게 그립네요
왜그리 황망하게 가셨는지...ㅜㅜ
한가닥 희망조차 없는 이 땅이 원망스러워요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영화 무현,두도시이야기 보고 혼술해요
노무현 조회수 : 720
작성일 : 2016-11-03 22:26:51
IP : 110.70.xxx.216
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ㅇㅇ
'16.11.3 10:32 PM (210.106.xxx.12)저도 토욜 청계광장 집회갔다 밤늦게 보고 오는데 우리가 놓인 현실에 더 그립고 맘아파서 얼마나 울었는지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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