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일보 이상하지 않으세요?

[ㅇㅇ]

조선일보=새누리인데 지금 조선일보 하는 짓이 다음정권 만들기 위한 박통과 척지기 정도가 아닌 새누리당을 아예 끌어내리려고 하는 것 같아요. 너무 너무 이상하죠? 다 폭파시키고 새로 태어나려는 것 마냥....

그리고 박지원, 친이계, 손학규 모두 개헌 (내각제)에 동의하고요 그쵸? 속이 너무 뻔히 들여다보여서 울렁거릴 지경인데 모두들 태평하네요.... 이번에 정권 교체 못하면 정말 끝입니다. 국민 손으로 다신....

[...]

조선은 새누리에 관심없어요.
오로지 자신들만 위해서 존재하죠.
자기의 이익을 누가 대변해줄 지 이미 계산 끝났고
그래서 민족정론 코스프레하는겁니다.

[...]

다 폭파하고 제3지대에서..
숨어있는 친일파들이 또 이명박과 함께 계획하는거?
새누리는 사고체계가 정상은 아니니...

[해쳐모여 하자는 거예요]

단 주도권은 지들이 잡고..
그런데 저번에 작은 방사장 마눌 죽은 것 때문에 원한도 좀 섞여있는 듯해요.

[숲]

그러네요 잘 모르는 사람도 많으니 적어도 젊은세대들만이라도 눈이 트일수 있도록 널리 알려져야해요 조선일보는 이미 언론으로서의 기능은 잃었습니다 하나의 권력이에요 무서운 일입니다

[새누리편 아님]

그냥 자기 이익에 따라 움직이는 이익집단

[그러려고]

박근혜 패악질 알면서 이제사
국민의 편인양 저러는 것 같다..
폭파해서 새로 꾸리려 국민들을 우롱하는
새눌당과 공범이다....

[비선세력끼리의 세력다툼]

결국 비선세력끼리의 세력 싸움같아요.
얘네들은 지금 박근혜의 아킬레스인 비선세력을 뿌리채 다 쳐내고
박근혜 손발을 다 묶은후에..
다음대선에 이명박과 미국이 원하는 꼭두각시들로 채울듯..
그게 반기문이 될지.. 안철수가 될지..
아니면..이둘을 이용해서 야권 분열카드로 써먹을지.. 두고 보면 알겠죠.
어쨋든 그들이 원하는 바지사장이 어떤형태로든 모습을 드러낼것입니다.

그런데.. 이 일은 친노그룹과 야당세력의 협조없이는 수행 불가능한 일이므로..
여기에 야당과 야당 지지자들을 매우 적극적으로 끌이들일것 같네요.

특히 인터넷에는 친노무현 세력이 가장 크므로..이들을 적극적으로 활용하겠죠.
이게 야당과 야당지지자들에겐 크나큰 함정이 될듯..

[ㅇㅇ]

조선일보를 등에 엎은 이명박은 동교동계와 손 잡았어요. 안철수, 반기문 누가 되도 이기는 겁니다. 지역구도 극복...누가봐도 대의명분은 좋지요? 대선 전까지 삼당 체제로 가다가 그들이 이기면 바로 합당해서 내각제로 갈겁니다....

[ㅇㅇ]

조선일보와 이명박이 원하는 것은 새누리당 폭파 후 재창당입니다.

[ㅡ그]

멏달전 조선의 항복선언이 생각나네요.
송희영 주필 퇴진후 사설
"앞으로도 정부 비판하겠지만 그전에 우리자신을 먼저 돌아보겠다." 항복.

그나 최순실등 취재하며 기회를 엿본거였죠.

사실 ㄹ혜 지지율 20프로때보다
외려 보수재집권 가능성은 커졌다고 봅니다.
엠비와 붙어서 제3지대 하겟죠.
문제는 유승민같은 유력후보가 친이계는 아니니.

적당한 후보 물색중 아닐까요?

[ㅇㅇㅇ]

조선은 이명박과 안철수 반기문 손학규와 판을 이미 다 짜놨어요

[ㅇㅇ]

재창당해서 국민의당과 합당하고 민주당에 심어놓은 프락치들은 그 때 움직일 겁니다. 손학규 몸값이 한동안 높았죠?(지금은 박근혜게이트로 개헌 이슈가 사그라들었습니다만) 손학규가 개헌의 캐스팅보트를 쥐고 있습니다. 별 것 아닌 야인 행세 하고는 있지만 손학규 계파만 20명입니다. 이명박 죽은 권력 아닙니다. 진짜 무서운 사람이예요. 이번 대선 지면 대한민국도 끝입니다.

[이번에 국민의 힘으로 판을 바꿔야합니다]

대대적으로 나갑시다
가족들 데리고 거리에서 외칩시다
국민이 저들의 간사한 음모를 다 꿰고있다는 모습으로 해일처럼 일어나서 민주공화국의 주인으로서 당당한 위엄을 보이면 간사한 양아치의 수법을 쉽게 써먹진 못합니다

[ㅇㅇ]

지금은 언론 이용해서 문재인쪽이 마냥 대통령 된 것 마냥 지지율 올라가고 있다라며 승리에 취하게 두다가 기습적으로 일 칠겁니다. 민주당의원들도 반 이상은 자기 잇속 차리기 위해 '헤쳐 모여' 사인 오면 바로 색깔 바꿉니다. 이명박 무서운 사람입니다. 신뢰 받는 진보 색깔 민주당 간판 건 인물들 여럿 심어뒀어요. 문재인도 알지만 지지율에 취해서 대선 이긴 뒤 처리하겠다 생각 중인 모양인데 정신차리고 있어야해요.

[ㅇㅇ]

마지막으로 판을 깰 수 있는 유일한 방법은 시민들이 광화문에 얼마나 모이는가입니다. 이러고 있을 때가 아니예요.

[비박.엠비]

늘푸른한국당이 10월에 창당했어요
이재오 아시죠?

[절박한 심정으로 입합시다]

총선에 임했을 때처럼...
그러나 과도한 비관은 삼가하고 분열을 꾀하는 무리들 경계하고 이번 기회에 우리아이들 돈으로도 살 수없는 민주주의를 스스로 이루는 경험 배우게 하겠다는 자세로 모두 함께 화이팅!!!

[새판]

친이랑 동교동계
생각이 같네요
누가 배신때릴지도 알겠어요

[dd]

명박이랑 손잡은거 같던데

[어머나]

님들..정치적 식견엔 감탄 또 감탄이네요. 쉽고 이해잘되게 쫘라락....

[midnight99]

원글님에 크게 동의.

[오래된 미래]

크게보면 mb를 포함한 새누리와 조선일보. 검찰과 언론을 포함한 재벌등 이 나라의 상층 권력집단은 친일 부역자와 같은 맥락에서 반국민 부역자들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그들이 자유당 이래로 유구하게 누려온 권력으로 저지른 짓은 상상을 초월했고 아마도 권력을 놓치지 않기 위해 상상할 수 있는 모든짓(노무현탄핵. 그의 죽음. 선거부정등)을 다해 왔을 것입니다. 박그네에 이르러 그것이 절정에 달했고요.
그들 집단의 국정농단에 모든 이들이 관여했다면 이제 깨어난 국민이 정권을 교체하여 그들을 단죄할 수 밖에 없지요. 아마도 예견된 정권교체의 가능성 앞에서 그들 모두가 마지막으로 기획한 것이 헌법개정을 통해 막강한 대통령제를 무너뜨리는 수밖에 없다고 판단한것 같습니다. 그들이 경험했다시피 우리나라의 대통령의 권한은 막강합니다. 삼권분립 따위가 통하지 않을만큼요. 입법부인 국회도 여당이 다수라면 막무가내의 행태를 부려왔으니 앞으로 민주정권 아래서의 장래를 보장할 수 없게 됩니다. 그래서 대통령의 권한이 약화되는 의원내각제를 추진하려고 하는겁니다. 우리나라처럼 언론과 민의가 살아있지 않고 군소 정당이 난립하는 국가에서는 내각제가 저들에게 다루기 쉬우니까요. 저들의 플랜에는 그만큼 철저한 이익집단의 계산이 깔려있다고 봅니다. 이나라 권력집단은 결코 그들이 이제까지 누려온 것을 양보하지 않을 겁니다.

[ㅇㅇ]

왜 DJ동교동계 민주당 출신 인사들과 새누리는 친노 타도를 외칠까요? 친일독재세력에 변절하지 않은 유일한 마지막 남은 민주 세력이예요. 온갖 프레임에 엮어 죽이려드는 겁니다. 내각제 되고 난 후 친노세력은? 조선시대 폐족이나 다름 없었던 북인, 남인 세력 처럼 그저 지리멸렬한 군소정당으로 영구히 남는 것이죠. 이번 선거에서 지면 끝입니다.

[최순실 함정]

얘네들.. 노무현 지지자들을 여기에 적극적으로 이용할려고 할거에요.
인터넷에서는 가장 세력이 크거든요. 그런데.. 덩달이들도 많아요.
또 얘네들이 가장 경계하는 대상이기도 하지요.
그러니.. 어떻게든..그 세력을 낚아서.. 자기들한테 유리하게 이용할겁니다.
야권지지자들이 또 지난대선처럼 안철후한테 낚여서 이용당할건지..
잘 파악해서 행동해야 할겁니다.

[부산사람]

새누리는 일부친박만 남겨두고 실제는 친이명박세력이지만 합리적 비박으로 코스프레하며 3지대로 다 옮겨서 다른 당명으로 바꿔서 친이명박세력과 삼성재벌세력, 조선일보등보수언론세력에 안철수 반기문 손학규 세력 다 합쳐서 등장할 것 같아요...분권형대통령제나 이원집정부제로 개헌해서 재집권과 영구집권으로 가려고 하는 것이 이들의 시나리오 같아요...개헌 절대 안됨..

[....]

새누리에서 말 나왔잖아요
아예 당 해체하고
새로운 당 만든다고.

그 바람잡이를 조선일보가 하는거죠.

[부산사람]

노무현대통령에게 선거지고 보수세력 집단멘붕 후 탄핵시켰으나 다시 실패하고 이를 갈며 보수영구집권 시나리오 세웠다고...미디어법 날치기로 종편 탄생시킨 것을 시작으로 국정교과서 건국절 등 차근차근 진행해왔죠..

[이어서 계속]

그들은 국민에게 박근혜라는 먹이감을 던져주고..
뒤로 물러나 이상황을 즐기고 있을겁니다.
자기들손에 피 묻히지 않고..박근혜를 떨구고 싶은거죠.
(예전에 노무현 탄핵을 동교동계인가? 구민주세력..즉 지금의 국민의당 전신이 했듯이.. 그렇게..
추미애도 노무현 탄핵세력의 하나였고..)

[민중봉기]

친일매국노 끄나플들이 나라를 팔아먹는 그 시대와 지금이 너무도 흡사.....민중들이 민초들이 하나하나 국민들이 깨어나고 일어서는 방법 외엔 없음.

[맞습니다]

민중의 힘을 이길수는 없습니다

[지난 주에]

무혈구테타로 박근혜 항복하고
새판 짜겠지요
여전히 김무성으로 갈지 아니면 다른 후보를 가져올지 모르지만
반기문은 박근혜가 김무성하고 맞불로 데려오려는 후보니 글쎄요?
손학규야 원래 여당에 있었으니 가능성 있구요
안철수가 미쳤습니까 대통령병 환자도 아니고 절대로 조선일보하고는 안합니다
전 여전히 김무성카드를 쥐고 있을거라고 생각합니다
동교동계라는 말은 누구말대로 김대중과 노무현을 욕하는 게지요
동교동계가 친문과 척 진 이유는 알 듯합니다
운동권이 권력을 잡고나서 동교동계를 위시한 노장파를 무시하고 자기들만의 권력을 누렸고
거기에대해서 동교동계의 반발은 당연한 것이었다고 생각합니다
조선일보와 동교동계를 묶으려는 술책은 아마도 누군가의 계략이라고 생각합니다
말도 안되는 소리지요

[ㅇㅇ]

윗 님. 그 말도 안되는 소리가 지금 눈 앞에서 벌어지고 있어요. 믿고 싶지 않다고 보고싶은 것만 보시면 순식간에 당합니다.

박지원, 정청래 등을 비롯한 인사들이 어떤 개헌을 하자고 나오는지는 검색만 하시면 바로 알 수 있습니다. 친노가 동교동계를 배척했다고쳐요. 그런 동교동계 지금 어떻게 변했습니까? 김대중에 대한 모욕이요? 그런 인사들이 박근혜 지지 선언 합니까?

지금 친이를 선봉으로 하는 (현재 새누리에 친이가 얼마나 남아있는지는 중요치 않아요, 현 친박도 다른 배 타자도 하는 중입니다) 수구 세력과 박지원을 비롯한 동교동계가 손을 잡았지요. 국민의당이라고 하는 껍데기는 지역주의 타파라는 대의명분을 위해 만들어 놓은 겁니다. 탈출한 친박들과 비박들이 모여 만든 경상도 당과 전라도 당의 협치. (이 얼마나 아름다운 대의명분입니까? ) 그리고 그들만의 영원한 돌려먹기 정권

[윗님]

전라도가 조선일보하고 손을 잡는다고요?
동교동계의 근원은 전라도입니다
광주항쟁을 너무 우습게 만드시네요

[ddd]

부마항쟁 PK는 YS 3당합당 후 어떻게 변했나요? 그들이 원하는 것이 바로 그것입니다. 충청, 호남 지역언론들 어느쪽이 인수하고 있는지 잘 살펴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