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다이어트중인데..국물을 못 끊겠어요ㅜ
유지도 잘하고싶은데..
당췌;;;
국물을 못 끊겠어요.
궁여지책으로 싱겁게 해서 먹는방법을 택했네요..
순대국같은건 아예 간안하고 매운고추로 대신하구요..
그래도 어쩔수없이 다른음식들은 최대한 싱겁게먹긴하는데..
국물을 끊어야하겠죠??
탄수화물 줄이려니 국물마저 안먹으면 넘 허전해서..
국물끊는 방법 없을까요?
1. dd
'16.11.3 2:18 PM (175.209.xxx.110)전 다이어트, 유지할때 국물 먹으면서 잘 뺐는데...외국에 있어서 국물이 아니라 스프였지만요.
저염식 오래 하셨으면 이제 슬슬 정상식으로 바꾸어보세요. 저염도 고염도 장기간 보면 다 안좋아요.2. dlfjs
'16.11.3 2:18 PM (114.204.xxx.212)그냥 조금씩 먹어요
워낙 국물 좋아해서 라면도 국물만 먹어요 ㅎㅎ
양이 적어 그런지 체중유지되요3. 저도비슷
'16.11.3 2:19 PM (110.70.xxx.48) - 삭제된댓글저는 닭 삶아서 건더기 건져 먹고 그 국물에 토마토와 파슬리 (파슬리가 은근 짭짤하거든요) 양파 배추 같은거 넣어서 국 끓여 먹어요.
간은 안하고 허브랑 마늘가루 같은거 좀 넣고요.
그런데 정체기 와서... 지금은 것도 끊은 상태에요. 정말 보글보글 뜨거운 전골 먹고 싶네요.4. 미리
'16.11.3 2:43 PM (210.108.xxx.131)밥을 부르는 국물이 아니면 큰 문제 없을 거 같아요
전 국물을 먹으면 밥을 배로 먹게 되어서 건더기 위주로 먹긴 하는데요
원글님처럼 드시는건 괜찮을거 같아요5. 싱겁게하면 괜찮
'16.11.3 2:45 PM (121.187.xxx.84)무슨 국이든 싱겁게!
물론 국보다야 물이 낫지만 그 후룩후룩 시원하게 먹는 국물맛 참 끊기가 힘들다는거, 먹는것 줄이다가 복지리탕이나 콩나물국밥 먹으면 그렇게 온갖 스트레스가 진정이되니ㅎ 정신안정을 위해 싱겁게 국물은 먹는걸로 하자구요~~
먹는 즐거움이 큰데, 국물이라도 먹어야 사는 맛이 나죠 국물 한대접 먹고 더 운동 빡시게 그게 차라리 낫지 어후~6. ㅇㄹ
'16.11.3 2:46 PM (180.224.xxx.157)국물은 밥과 면을 부릅니다.
다욭의 최대 적 중 하나.7. ...
'16.11.3 2:57 PM (221.151.xxx.109)그렇게 먹고 싶으면 드세요
결국은 칼로리 문제라서
하루 먹는 총 칼로리가 적으면 살 안쪄요8. ...
'16.11.3 3:02 PM (220.72.xxx.168)전 가끔 먹어요.
특히 생리전이나 생리중에 어지럼 증상이 있으면 꼭 일부러 순대국 먹으러 가요.
그것도 스피닝 한판 신나게 타고 나서...
대신 다대기 안 넣고, 들깨가루 듬뿍 넣고 밥은 반만 말아서 먹어요.
다 먹고살자고 하는 짓인데, 가끔 먹는 건 죄책감없이 먹으려고 해요.9. 국
'16.11.3 3:02 PM (223.62.xxx.170)저는다여트할때 오히려 더 마니 먹어요
대신 밥은 적게 먹고 국 건더기 잔뜩 , 싱겁게 해서
건더기, 국물 실컷 먹고 배부른상태에서 밥 먹으면 마니 안먹혀서 좋더라구요ㅎ10. ...
'16.11.3 5:39 PM (125.186.xxx.152)다여트 한다고....몇달 국 안 끓이고 찌개만 가끔 끓었는데
정신적으로 늘 허기진 기분이에요.
국물에는 이상한 힘이 있는 듯...
싱겁게 야채 많이 넣고 먹을려구요.11. ...
'16.11.3 8:43 PM (220.75.xxx.29)하루에 거의 부추 한단씩 먹고있어요. 제가 제일 좋아하는 국이 바지락에 부추 넣고 끓인 국인데 건더기 듬뿍 뜨면 한단이 몇번만에 없어져요.
싱겁게 간해서 이렇게 밥 없이만 먹어도 속이 든든하고 몸무게 관리도 잘 되던데요.12. 보험몰
'17.2.3 11:43 PM (121.152.xxx.234)칼로바이와 즐거운 다이어트 체지방은 줄이고! 라인은 살리고!
다이어트 어렵지 않아요?
이것만 기억해 두세요!
바쁜직장인& 학생
업무상 회식이 잦은분
운동을 통해서 다이어트 중이신분
다이어트제품 구입방법 클릭~ http://www.calobye.com/1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