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속이 메슥거리고 더부룩한가요?

요즘 감기 증상이 조회수 : 930
작성일 : 2016-11-03 13:59:48
처음엔 목이 좀 아프더니 속이 계속 별로예요.
임신은 절대 아니구요...ㅎ
나이들수록 체력도 없고 면역력도 떨어지고...운동도 체질에 안맞아서 운동 삼십분하면 몸이 더 곯아서 아무것도 못해요.
누구한테나 다 운동이 맞는건 아니라고 하네요.
벌써 이렇게 골골하니 더 나이 먹는것도 무섭네요.
회사도 얼마전에 체력이 너무 달려서 관두고 프리랜서 합니다. 일하고 오면 남은 에너지가 없어서 가족전체의 삶의 질이 너무 떨어져서요. ㅜ
IP : 211.46.xxx.69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나이가
    '16.11.3 2:03 PM (125.142.xxx.145)

    어떻게 되세요?

  • 2. zz00
    '16.11.3 2:04 PM (49.164.xxx.133)

    가벼운 걷기라도 하세요
    잘 알고 계시겠지만..
    양질의 단백질 비타민 드시고
    가볍게 걷기라도 하시는것 부터 시작하세요
    에고 어째요..

  • 3. 생리전에 꼭 증상이
    '16.11.3 2:13 PM (211.182.xxx.4) - 삭제된댓글

    감기 비위약함 이에요
    감기는 아닌데 감기처럼 머리아프고 열나고 춥고(여름에도)
    지하철이나 버스 타면 사람냄새 못참겠고..여튼 그렇더라고요

  • 4. ......
    '16.11.3 2:23 PM (118.38.xxx.231) - 삭제된댓글

    운동이 안맞는게 아니라
    운동을 안해 체력이 바닥이라 그렇습니다
    사람들이 노후 대비해서 보험은 들면서
    운동은 왜 안하는지 이해가 안갑니다
    40대부터 꾸준히 운동을 해야 60대 부터 급격히 노화되는 신체 대비 보험이 됩니다
    시부모 부모님 아직 연세 안많으시죠
    70 넘어 보세요 여기저기 안아픈 곳이 없습니다

    그러다가 80되면 잘 걷지를 못해 아이들 유모차 같은 보행기 밀고 다니고
    그 마저 못하는 사람들은 방에서 시간 보내며 산송장 같아 집니다
    의술은 발달해서 속에 병난건 즉각 고쳐 생명은 길어지고
    팔 다리,척추는 허물어져 사람 몰골이 말이 아니죠..솔직히 골륨 보는거 같아요
    그렇다고 모두 자살해 죽냐...전혀요
    지금은 나이먹음 그냥 죽을거라 생각 하겠지만 노인 되어 보세요
    어떻게든 목슴 부지할려고 안달 날테니...
    귀찮다고 힘들다고 운동 안하면 결국 나중에는 자식들 등골 빼먹는 사람 됩니다
    노후보장...암만 돈있어도 나이 먹어보세요
    자식들 손 안빌리면 안됩니다
    택시도 나이많은 노인네들 안태우고 그냥 가고
    병원 가서도 업무 혼자 일이층 오르내리며 못봅니다
    그러니 운동 하세요

  • 5. ..
    '16.11.3 2:50 PM (115.137.xxx.76)

    운동 두 세달은 해보세요 비타민영양제 드시구요

  • 6. ,,,,
    '16.11.3 10:05 PM (175.196.xxx.37)

    저 얼마전 감기 몸살로 죽다 살았는데 입맛 없고 속이 메스꺼웠어요.
    이번 감기 증상이 그런가봐요.
    아파도 입맛은 돋는 사람인데 이번 감기는 입맛도 뚝 떨어지고 속이 울렁거리고 두통도 오고 목도 붓더라고요. 목상태는 심하진 않는데 칼칼하고 답답하더니 몸살로 훅 오는데 결국 링겔맞았네요. 저도 면역력 바닥에 저질체력인데 운동하면 더 아프고 악순환이에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613808 최순실이 하남땅을 신ㅅ계에 팔았나봐요 2 한겨레짱 2016/11/03 3,700
613807 오늘 jtbc 뉴스에서 검찰 좀 어찌해주면 좋겠어요 4 제발 2016/11/03 804
613806 이건 제 얘기덴요...질투가 너무 많아 힘들어요... 7 ... 2016/11/03 4,052
613805 419. 광주... 등등 혁명 2016/11/03 242
613804 2016 광화문 민주화운동 2016 광.. 2016/11/03 284
613803 외국에서는 갑자기 일을 그만둬야 할때... 4 ... 2016/11/03 809
613802 안읽은척 6 카톡 2016/11/03 900
613801 의사 약사들은 해고 통지 받으면 10 ㅇㅇ 2016/11/03 2,787
613800 개 이름은 어떻게 짓나요? 29 메리 쫑 2016/11/03 2,221
613799 김영란 전 대법관 "측근 통제 못한 리더에게 직접 책임.. 박순실이 2016/11/03 788
613798 최태민대문 문양이 요번 대한민국 정부문양과 비슷한가봐요 5 미두 2016/11/03 1,747
613797 [탄원서/홍승희양 트위터] '예술, 집회, 표현의 자유' 헌법정.. 5 후쿠시마의 .. 2016/11/03 468
613796 고가 코트나 옷은 자가용이 있어야 의미가 있는 듯 11 .. 2016/11/03 5,353
613795 언니들.유두끝이 살짝 아픈데.이런적 있으세요? 1 ... 2016/11/03 2,175
613794 시위가 너무 조용해요 15 양은냄비 2016/11/03 4,080
613793 보험회사에 보험료 청구할 때 다른 담당직원한테 할 수 있죠? 5 보험 2016/11/03 526
613792 옥탑방으로 이사가는 꿈.. 11 .. 2016/11/03 2,581
613791 검찰-최순실 보통이 아닌것 같다 13 ... 2016/11/03 4,444
613790 장시호 차명회사 줄줄이 폐업, 증거인멸 재산은폐? 1 ... 2016/11/03 684
613789 한국여성 취업도·구직활동도 안 한다 7 // 2016/11/03 2,314
613788 이화의 딸들아 16.8.20 18 김동길 2016/11/03 2,695
613787 저 취업 가능할까요.. 15 취업 2016/11/03 3,277
613786 인스턴트 이스트 날짜 지난거 사용하면 안되나요 4 빵만들기 2016/11/03 1,813
613785 어르신들은 마루(거실) 생활을 좋아하나요? 9 2016/11/03 1,541
613784 부산에서 cbs라디오 들으시는 분 계세요? 3 아아아아 2016/11/03 7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