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삼성, 정유라가 출전하는 종목에 '186억 지원' 약속했다

국정농단 조회수 : 708
작성일 : 2016-11-03 11:24:40

삼성, 정유라가 출전하는 종목에 '186억 지원' 약속했다

http://media.daum.net/politics/all/newsview?newsid=20161103031207109

[최순실의 국정 농단] - 本紙, 승마협회 로드맵 입수 2020년 도쿄올림픽 대비.. 공문에 "삼성에 후원 요청" 승마협회 회장·부회장이 삼성전자 사장과 전무.. 삼성이 삼성에 '셀프 요청'한 셈 승마協관계자 "삼성이 회장 맡은건 문체부가 VIP 뜻이라 했기 때문".. 사실상 김종 前차관 지목


기사 내용 발췌

입수한 '대한승마협회 중장기 로드맵'(2015년 10월 작성) 에 따르면

삼성이 1년에 승마협회에 내놓는 찬조금이 13억원가량인데, 이 문건에 삼성이 지원하기로 돼 있는 금액은 4년간 최대 186억원에 달한다. 이런 삼성의 파격적 지원은 결국 최씨와 그의 딸 정유라씨를 위한 맞춤형 지원으로 볼 수밖에 없다는 지적이다.

로드맵은 결국 무산됐지만 삼성은 이와 별개로 승마협회를 거치지 않고 정유라씨의 독일 전지훈련 지원에 나섰다. 삼성이 최순실씨 모녀가 대표로 있는 스포츠 컨설팅 업체 '비덱스포츠'에 35억원을 보낸 것(본지 11월 2일자 A1·3면)이다.

승마협회 관계자는 2일 "삼성이 작년 초 승마협회장을 맡게 된 것은 문체부가 '청와대, VIP(대통령)의 뜻이다. 맡아달라'고 했기 때문"이라고 말했다.

다른 관계자는 "승마협회에서 전무를 맡았던 박원호라는 인물이 삼성 측에 'VIP(대통령)의 관심 사항'이라며 '빨리 돈을 송금하라'고 재촉했다"고 전했다. 박원호씨는 정유라씨와 독일에 동행해 승마 훈련과 독일 생활을 도와준 인물로 알려져 있다.

승마협회의 중장기 로드맵은 2014년 말부터 승마계에 '800억 프로젝트'라는 이름으로 알려졌다. 당시 승마계에선 "최순실씨가 800억원을 끌어모아 딸을 올림픽 메달리스트로 만들려 한다"는 말이 돌았다. 이번에 본지가 확보한 로드맵은 그 800억 프로젝트를 1년쯤 뒤에 구체화한 결과물이다.

------------------------------------------------------------------------------

말 그대로 국정농단이네요. 얼마나 구석구석 썩었으면...

정도의 차이지 최순실 뿐 아니라 재계, 법조계, 권력층 부패가 도를 넘었다고 생각합니다.

지들은 다 해 쳐먹으면서 국민들에게만 정직과 쳥렴을 강조하고 있죠.

다 엎어버리고 탈탈 털리게 만들어야 해요 지들이 알아서 안하니깐 국민들이.




IP : 218.52.xxx.86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6.11.3 11:30 AM (121.136.xxx.222)

    http://m.media.daum.net/m/media/politics/newsview/20161103044221509

    삼성전자 임원들이 순실 귀국 직전 출국했다니
    그들이 뭔 짓을 했을까요?

  • 2. 대통령이
    '16.11.3 11:41 AM (118.218.xxx.190)

    직접 하라 했다 하니..재벌 공범입니다..

  • 3. 승마에
    '16.11.3 12:08 PM (223.62.xxx.53) - 삭제된댓글

    재능은 없고 단지 말타는 것만 좋아하고 학교는 가기싫어하는 꼴통딸이 있었다.
    엄마한테 "나 공부도 하기도 싫고, 다른 취미는 시시하고, 승마만 할거야. 안그럼 더 삐뚤어질테다!"했더니
    애미는 최고 똑똑한 말도 사야했고 승마장도 필요했고 코치들도 필요했는데 돈이 너무 많이 들어.
    하지만 나에겐 칠푼이가 있잖아 히히~

    너무 비싼 취미를 가졌다

  • 4. ..
    '16.11.3 1:22 PM (59.0.xxx.125)

    삼성도 조사...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632306 혹시 대딩 딸중에 요즘 메모지 잔뜩 모으는 애들 6 대딩딸 2016/12/23 2,472
632305 최순실이 한 말 1 순실토실 2016/12/23 1,827
632304 탄핵결정전에 개헌얘기하는놈은 반댈세!! 3 암튼 2016/12/23 320
632303 박 최 녹취록 나와요. 채널에이 지금 43 ... 2016/12/23 16,199
632302 예수 탄생일을 앞두고... 1 아이사완 2016/12/23 481
632301 쇼핑몰에서 교환반품불가 동의 하라는것요 15 궁금 2016/12/23 2,353
632300 남자지갑 작은 사이즈 없을까요? 1 지갑 2016/12/23 775
632299 정유라 아들 애기 불쌍... 45 정유라 2016/12/23 19,457
632298 재능이 사징된채 그냥 사는 경우도 3 ㅇㅇ 2016/12/23 907
632297 병신년에 기록될 오적...우리 한 번 꼽아봐요. 13 이런 2016/12/23 955
632296 더불어민주당의 크리스마스 선물.....부실채권 1조원 규모 탕감.. 8 ㄷㄷㄷ 2016/12/23 930
632295 노무현대통령 선호도 36%로 1위 5 .... 2016/12/23 1,251
632294 대체 누가 어떤사람들이 기름장어를 지지하는걸까요? 18 2016/12/23 1,836
632293 [단독] 대통령 "사면 알려줘라"..SK &q.. 2 꼴값 2016/12/23 1,792
632292 한나라당(새누리당)이 정권을 잡으면... 새눌 해체 2016/12/23 249
632291 유방암 9 모스키노 2016/12/23 2,841
632290 벨티드 코트 -벨트를 앞으로 묶지 않을 때, 벨트를 어떻게 해야.. 6 코트 벨트 .. 2016/12/23 3,457
632289 부모님과 함께 사는데 생활비 얼마씩드리는게 적당하다고 생각하세요.. 24 2016/12/23 6,065
632288 청문회를 보고 - 국회 해산을 요구해야 할 때 3 길벗1 2016/12/23 686
632287 백승주가 노승일님께 소리질렀던 부분 18 ... 2016/12/23 4,914
632286 조대위 동생 욕설 국회모독. 청문회의 법적 권한 강화 불가피 4 위증처벌 2016/12/23 2,874
632285 다음 청문회 언제 해요? 기다려 지네요 4 ,,, 2016/12/23 1,223
632284 당신 생애에 가장 뜻 깊고 값진 성탄전야를 보내기시 바랍니다. 1 꺾은붓 2016/12/23 779
632283 내일 토요일 집회 많이 모일까요? 51 같이들가요... 2016/12/23 3,745
632282 미세먼지 나오지 않는 청소기 고르는 팁 5 참사랑 2016/12/23 2,48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