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jtbc 뉴스룸 볼때 윤전추가 정유라 건강관리 하던 사람이었는데
청와대 비서관이 된거라고 이야기하던데..
제가 정확하게 들은건지.. 잘못들은건지 헷갈려서요.
그 전까지만 해도 윤전추가 뭔 호텔에서 박근혜 개인 트레이너를 하다가 청와대로 입성했다고 했었거든요.
그래도 이상하지만 참 별일이다 싶었어요.
제가 정확히 들은거라면
정유라가 뭔데 .. 정유라 트레이너를 박근혜가 청와대 비서관으로 데려온건지.
산부인과 의사도 정유라를 위해 대통령주치의로 임명했다는 의혹이있는데
도대체 정유라라는 애는 뭘까요?
생긴건 장시호 졸사가 박근혜랑 더 닮은거 같기도 한데
삼성과 이화여대는 장시호가 아니라 정유라에게 정성을 너무 무리하게 쏟은거 같고..
검찰은 왜
부정부패의 중심에 서있는 정유라는 안 잡아오는지..
정유라 잡아오면 순실이 아줌마의 아킬레스건을 건드릴수있을것같은데
일부러 안 잡는거처럼 느껴질 정도네요.
하긴 감방에 있는 순시리 아줌마도 진짜인지 헷갈리는 판국이네요.
언젠가 이 모든 의혹이 밝혀지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