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ㄴㄴㄴ
'16.11.3 9:13 AM
(118.219.xxx.211)
강원국연설관님 부분 한 10번은 돌려본거 같아요....ㅠㅠ 어찌 이리 다들 선하신지....
2. 원글
'16.11.3 9:14 AM
(180.230.xxx.194)
https://www.youtube.com/watch?v=lQdTJ7uZk5o
3. ᆢ
'16.11.3 9:14 AM
(1.230.xxx.109)
이 분 얘기하시는게 얼마나 맛깔스럽고 유머러스한지 배꼽 잡고 들으며 웃으면서도 한편으론 노대통령 모습이 자연스럽게 그려져 뭉클했어요
4. 다들
'16.11.3 9:18 AM
(73.152.xxx.177)
비슷한 감동을 느끼셨네요.
저도 몇번을 돌려 봤다는..
5. 저도
'16.11.3 9:20 AM
(211.36.xxx.56)
이 바쁜 와중에 두번 들었어요. 남편한테도 들려줄라구요. 간만에 사람같은사람 보는 기분에 또 듣고싶네요.
6. 저도 강원국님 부분을 연달아 두번을 봤어요
'16.11.3 9:23 AM
(203.247.xxx.210)
너무너무 웃기는데도
감동 감동
7. 끈달린운동화
'16.11.3 9:32 AM
(1.232.xxx.176)
제가 그 주소 달았어요
지금 막 봤는데 막 웃으면서 눈물이 나고
가슴이 아프고 ㄱㄷ립고
8. 끈달린운동화
'16.11.3 9:33 AM
(1.232.xxx.176)
오타 그립고 ㅠㅠㅠㅠㅠ
9. 김어준씨 정말 멋있어요.
'16.11.3 9:33 AM
(1.246.xxx.122)
그어머니는 어떻게 키워서 저런 사나이로 아들을 키우셨을까 궁금합니다.
10. midnight99
'16.11.3 9:58 AM
(94.3.xxx.155)
오랜만에 따뜻함과 감동이 전해지는 에피소드였습미다. 참...돌이켜보면 그 당시 비서관들 모두 비범했어요. 지금에서야 새삼 깨닫게 됩니다.
11. 너무 재미있게
'16.11.3 10:04 AM
(59.17.xxx.48)
잘봤어요. 노대통령님 연설문은 항상 최고!
12. 돌돌이
'16.11.3 10:07 AM
(61.108.xxx.131)
정말 감동이 쓰나미처럼 밀려오네요~
강원국 연설담당관님 애아빠 친구 (동창)랍니다 자랑질~^^
애아빠는 성향이 좀달라서 친구라고하기는 좀미안하지만 묻어가고싶어요~^^
몇번 통화하는것도 옆에서 보았는데 저렇게 훌륭하신분인줄 미처 저도몰랐어요~^^
책구입해서 보여주려고요~^^
13. 감사드려요
'16.11.3 10:21 AM
(175.193.xxx.29)
대통령의 글쓰기.. 사 봐야겠어요.
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
14. 쓸개코
'16.11.3 10:23 AM
(119.193.xxx.161)
저는 세번 봤나봐요. 볼때마다 어찌나 웃게되던지 ㅎㅎ
보면서 웃기고 누군가가 그리워지고..
말씀을 소박하고 재미있게 하셔서 좋았어요.
노통과 주고받았던 대화들 소탈하게 가식없이 말씀해주시니 꼭 살아계신듯한 착각이..
15. midnight99
'16.11.3 10:25 AM
(94.3.xxx.155)
참여정부 윤태영 비서관이 쓴 '대통령의 말하기'도 있습니다~!
16. 쓸개코
'16.11.3 10:25 AM
(119.193.xxx.161)
한번 혼나고 나서.. 그분이 내말을 잘 들어라.. 고 하셨다.
근데 그분(노통)은 하루종일 말씀을 하신다.. 말씀듣느라 연설문을 못쓴다..
밤에 불려가서 대기하고 있으면 나도 모르게 입이 나와있는데..
너 무서워서 어디 말하겠냐고.. 하는데 너무너무 웃기면서도 그리워져서 시큰시큰 막 그래요..
17. 쓸개코
'16.11.3 10:26 AM
(119.193.xxx.161)
m님 어제 끝까지 달리셨나요?ㅋ
18. midnight99
'16.11.3 10:35 AM
(94.3.xxx.155)
쓸개코님 우리 이러다 정들겠군요! 저 이제 곧 잘겁니다. 어제(한국시간) 노력하면 될 줄 알았는데, 그냥 받아들여야하는 상황도 있구나...라고 생각하던 참입니다. 사람은 많고 생각은 다양하니까요.
노대통령께서는 어찌 이 무지와 적개심을 다 견뎌내신건지 싶으면서, 강원국 비서관이 들려준 이야기를 떠올려보면...그 분은 큰, 크은 마음인거죠. 눈은 미래를 내다보고 있었구요.
쓸개코님, 우리도 겨우 돌멩이 하나에 요동치지 않는 큰 호수, 바다가 되어보지요. 온화하신 우리 쓸개코님보다는 제가 수련이 더 필요한 듯 싶지만 말입니다.
19. aa
'16.11.3 10:37 AM
(203.123.xxx.236)
이분 전에 요조, 김관의 이게뭐라고라는 팟캐스트에도 나오셨어요.
거기서도 많은 에피소드들 조근 조근 재미있게 말씀 잘하시더라구요.
관심있으신분들 한번 들어보세요~
http://www.podbbang.com/ch/11897
20. 위에
'16.11.3 10:40 AM
(42.144.xxx.211)
-
삭제된댓글
팟캐스트 오려주신분..잘 듣겠습니다.^^
21. 위에
'16.11.3 10:42 AM
(42.144.xxx.211)
-
삭제된댓글
팟캐스트 링크 올려주신분 감사합니다.
잘들을께요~^^
22. 쓸개코
'16.11.3 10:44 AM
(119.193.xxx.161)
m님 욕보셨어요!
파파이스 이번주도 정말 기대됩니다.
내일 좀 일찍 올라왔으면 좋겠네요.
23. 위에
'16.11.3 11:12 AM
(42.144.xxx.211)
팟캐스트 링크 올려주신분 감사합니다~
지금 찾아보니, (11- 1 )(11-2)편이네요.
24. 바르셀로나
'16.11.3 1:17 PM
(49.174.xxx.40)
저도 웃다가 울다가 몇 번을 돌려 봤네요.
노통님 옆에는 어찌 모두 인상들이 좋은지. 자기는 순백이라고 겸손까지 하니 참 보기 좋았어요.
대통령의 글쓰기가 지금 다시 상위에 랭크됐답니다. 파파이스 떄문에.
정말 한번쯤 읽어보세요. 도서관에서 빌려다 보셔도 좋고.
근데 읽고 나서는 이건 빌려 볼 책이 아니다 싶을 겁니다.
바로 사서 옆에 두고두고 보고 싶은 책이에요.
아이러니하게도 2014년 한겨레와 좆선이 동시에 올해의 책으로 선정한 책입니다.
그 내용만큼은 좆선도 인정한 책이지요.
25. ..
'16.11.3 1:24 PM
(221.153.xxx.80)
-
삭제된댓글
http://www.82cook.com/entiz/read.php?bn=15&num=2218567&page=1
민주화 운동은 계속되어야 한다.깨어있는 시민을 위한 역사강좌추천영상(최태성한국사71강)
26. ㅇㅇ
'16.11.3 2:43 PM
(211.218.xxx.6)
우리도 그런 수준높은 대통령이 있는 시대를 살았었네요
정말 분통터지고 억울한 현시국이 꿈이길 ㅠㅠ
27. 그러나
'16.11.3 3:55 PM
(223.62.xxx.7)
아직도 참여정부 빨갱이정부네 문재인빨갱이네 하고있는 도른 인간들이 있네요ㅡㄴㅜㅜ송민순회고록도 진짜인줄 아는사람 천지ㅎㅎㅎ국민수준이 이래요
28. 저도
'16.11.3 9:35 PM
(221.157.xxx.218)
링크 걸어 주신분 감사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