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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신 9주 시아버지 팔순 가야하나요?

첫아이 조회수 : 8,791
작성일 : 2016-11-02 23:55:30
시험관으로 3년만에 얻었고,

출혈때문에 5주까지 질정넣고 주사맞으며..

집에만 누워있으라해서 화장실빼고 누워서만 생활했어요.

지금도 누워지냅니다.. 안정기까지 3주 남았어요.


시누가 시아버지 팔순이라 사진찍자고 오라는데..

시댁은 3시간 거리에요.

병원에서는 집밖에 나가지 말라고 하구요.

안가도 되겠죠...

시댁에 임신사실 알려야하는데 입이 안떨어져요..
IP : 175.213.xxx.141
4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6.11.2 11:57 PM (125.188.xxx.225)

    상황설명 하면 이해해주실 듯요
    위험하다는 상황을 설명하세요,,
    사실직시 없이 안간다고 하면 오해가 쌓이겠죠..

  • 2. ㅇㅇㅇ
    '16.11.2 11:57 PM (125.185.xxx.178)

    남편이 사실 알리고
    못가서 죄송하다고 전화드리세요.
    의사가 누워만 있으라해서 못간다고 하세요.

  • 3. Oo
    '16.11.2 11:58 PM (122.35.xxx.69)

    그냥 생신도 아니고 팔순인데 안가시면 두고두고 섭섭해하시고 뒷말 들으실듯.

  • 4. ..
    '16.11.2 11:59 PM (1.238.xxx.44)

    얘기는 꼭 하시고 가지마세요~어렵게 생긴 아기니 이해하실겁니다.

  • 5. ...
    '16.11.3 12:00 AM (124.51.xxx.238)

    제목보고 9주면 가야지요 했는데
    내용보고
    저라면 절대로 안갈래요....
    건강관리 잘 하시구 꼭 건강한 아기 만나시길 바래요

  • 6. 가지 마세요
    '16.11.3 12:01 AM (121.139.xxx.124)

    그래서 아예 병원에 입원하는 경우도 있어요.
    이건 절대 안정해야 한다는 사실을 모르는 사람도 많거든요.

  • 7. ....
    '16.11.3 12:01 AM (114.204.xxx.212)

    그 사정이면 이해해 줘야죠

  • 8. 이해가네요
    '16.11.3 12:01 AM (210.221.xxx.74)

    며칠이라도 입원하심 어떨까요

  • 9. 팔순사진은
    '16.11.3 12:02 AM (121.133.xxx.184) - 삭제된댓글

    안정기때 찾아뵈서 같이 찍자고 하세요.
    어른들 섭섭해도
    내 아이가 더 소중하쟎아요.
    그냥 누워계셔요.

    성공해서 손자 보여주겠다고 하세요.

  • 10. 괜히
    '16.11.3 12:04 AM (121.173.xxx.181)

    가셨다가 잘못되기라도하면 평생 원망생겨요.
    그냥 유산도 힘든데 시험관임신이라면서요.
    사진은 손주태어나고 돌때 찍는걸로...
    팔순때는 한복들입고 찍는데 가족사진으론 별로같아요.
    저희도 팔순때 찍은사진 한번보고 본기억없네요.

  • 11. 그냥
    '16.11.3 12:06 AM (1.245.xxx.152)

    그냥 9주도 아니잖아요 못가는거에요

  • 12. 솔직히 말하세요
    '16.11.3 12:06 AM (61.101.xxx.160) - 삭제된댓글

    말을 안하고 계시다가 괜히 태교해야하는데 험한소리 듣지 마시고요.
    9주면 말하셔도 됩니다. 위험하다고 해서 집밖으로 못 나간다고 하거나 아예 팔순전후로 며칠 입원하세요

  • 13. 아기가 더 소중하죠
    '16.11.3 12:10 AM (115.93.xxx.58)

    스트레스 받지 마시고 아기가 중하다 결정내리고 걱정뚝 하세요

    남편통해서 절대안정 절대 움직이지 말라고 의사가 그랬다고 잘 말씀 전하시고요.
    이유 모르면 섭섭해하더라도 손자 위해서라면 이해하실 거에요

  • 14. 안전
    '16.11.3 12:10 AM (121.170.xxx.43)

    입원하세요

  • 15. 입원
    '16.11.3 12:10 AM (122.35.xxx.72)

    꼭 입원하셨으면 좋겠어요~
    의사가 하라고 했다고요~

  • 16. 가면 절대 안됨
    '16.11.3 12:12 AM (180.224.xxx.91)

    시험관으로 임신하고 하혈해서 주사 맞으러 병원도 못다녀서 질정 처방 받았었어요. 친정에서 한달 가까이 시체놀이 했던 기억 나네요.

    절대 집밖에 나가면 안되요. 11주때 기형아검사도 진짜 조마조마하며 갔었어요.

  • 17. 안가셔도 돼요
    '16.11.3 12:12 AM (175.223.xxx.111)

    근데 입원하러 가시는 건 괜찮나요?

  • 18. ....
    '16.11.3 12:14 AM (211.110.xxx.51)

    아휴 입원하시고 남편만 보내세요
    팔순잔치에 손주소식이 가장 기쁜 소식이죠
    얼마나 좋아하시겠어요
    건강관리 잘 하시고 예쁜아기낳으시길!

  • 19.
    '16.11.3 12:15 AM (122.46.xxx.83)

    아니 도데체 왜 말을 못꺼내세요?
    3년만에 시험관으로얻는 애기면
    양가부모님들도 완전 기다리시는거 아니예요?
    아님 이런거 말도 못꺼낼정도로 시댁이 정 떨어질
    정도면 이런 고민 조차 안하고 쌩까도 되는거 아니예요?
    원글님 정말 이해안가요
    그리고 저도 임신초기에 피비치고 절대안정 취해야 하는데, 애가 있는 친구조차 이상황을 이해못하더라구요
    자궁 튼튼해서 막 싸돌아댕기고 했던 사람들은 애가
    있어도 절대 이해 못해요
    암튼 입원하시거나 시댁에 알려서 절대 가면 안되죠

  • 20. ...
    '16.11.3 12:19 AM (1.231.xxx.229)

    가지 마세요. 남편에게 얘기 하라고 하시고요.
    시험관 그 힘든 과정을 알기에 가시는거 절대 반대예요.

  • 21. 제발
    '16.11.3 12:19 AM (125.180.xxx.159) - 삭제된댓글

    가지 마세요.
    아기 잘 못되어도 시누가 뭐 하나 책임져 주지 않습니다.

  • 22. 원글
    '16.11.3 12:19 AM (175.213.xxx.141)

    일부러 숨긴게 아니라 안정기 되면 말하려고 꾹 참는 중이었는데 시아버지 팔순인걸 깜빡 잊었네요 ㅠㅠ
    시아버지 성격에 좀 겁이 납니다. 스트레스 받아서 잠이 안오네요.
    욕먹더라도 아기 꼭 지키고 싶어요.

  • 23. 그쪽에서야
    '16.11.3 12:21 AM (216.40.xxx.182)

    이유를 모르니 오라하는거고 이유를 알면- 손주를 바라는 입장이면- 오지마라고 하겠죠
    말하세요

  • 24. ㅇㅇㅇㅇ
    '16.11.3 12:23 AM (121.130.xxx.134)

    긴말이 필요 없어요.
    전날이나 전전날 입원하고 시누이한테 좀 더 자세히 알리세요.
    같은 여자고 임신해봤으면 이해해줄겁니다.
    제가 시누이거나 시어머니라면 사정 알면 먼저 오지 말라고 안정하라고 할겁니다.
    어쨌든 생긴 생명은 최선을 다해 지켜야죠.
    근데 아무 설명없이 안오면 서운하죠.

  • 25. 원글님
    '16.11.3 12:27 AM (125.180.xxx.159) - 삭제된댓글

    왜 힘들게 찾아온 생명보다 타인의 이목을 더 신경쓰시나요!
    겁은 왜 내시고 잠은 왜 못 주무세요.
    남이 뭐라고 할 것을 신경쓰다다 중요한 거 잃으시면 안 됩니다.
    고민 하지 마세요.

    가가운 친지 중에 안 좋은 일 겪는 거 직접 봐서 자꾸 말립니다.
    일어나 앉지말고 누워서 막달까지 갔어야 했다고 한이 되었다고 합니다.
    안정기 때도 안심 못해요.

  • 26. 그냥
    '16.11.3 1:02 AM (99.228.xxx.69)

    의사가 입원 하라고 했다고 그러세요.

  • 27. 절대로
    '16.11.3 1:10 AM (122.44.xxx.36)

    쉬셔야합니다

  • 28. 가지마세요
    '16.11.3 1:28 AM (116.93.xxx.245)

    시험관으로 얻은 귀하디귀한 아기인데 가심 안되죠
    시댁에 말씀드리고 가지마세요
    그래도 시댁에서 이해못하면 그사람들이 나쁜거죠

  • 29. eee
    '16.11.3 1:40 AM (1.233.xxx.136)

    이일이 사실이라면 솔직히 말하고 맘편히 쉬세요
    사진은 안정기 되면 찍자고 말하시고요
    사실을 정확히 알아야 상대방도 이해되는겁니다
    산모가 맘 편해야 애도 편해요

  • 30. ciaociao
    '16.11.3 1:50 AM (122.42.xxx.36)

    고생많으셨겠어요. 안정기 접어들면 찍거나 조금 미뤄서 아기 나오면 같이 찍자고 말씀드려보시는 게 어떨까요^^ 꼭 순산하시길 바랍니다~

  • 31. 축하해요
    '16.11.3 2:41 AM (39.118.xxx.24)

    그놈의 도리가 다 책임져주진 않아요
    꼭 입원하세요
    아기 잘 지키세요

  • 32. 비타민
    '16.11.3 3:24 AM (211.201.xxx.150)

    작은 도리 지키려다 생명 잃으면 더 욕이 돌아옵니다.
    그런 분들이 더 심하게 말해요.

    그리고 입원하라는 말 들으세요.
    좀 뻥쳐서 잔치 즈음해 갑작스럽게 입원 쇼를 하세요.
    그리고 남편도 속이시는 게 좋겠습니다.
    사람이라는게 사실을 알면 오히려 서운함이 더하거나, 동참하는데 거리낌이 생깁니다.
    님 혼자의 작전으로 하세요.

    의사분에게 불안하다거나 그렇게 말하시고 이틀 전쯤 입원하세요.
    입원해서 하룻만에 퇴원하더라고 입원했다는 것 자체가 심각성을 줍니다.
    애를 어렵게 가졌는데 의사선생님이 불안하다고 입원하라고 해서 지금 병원에
    들어왔다고~ 이렇게 남편에게 전하고 그렇게 시어른에게 전하면
    무리해서 오라는 소리 못합니다.
    입원한 후에 바로 다음날 퇴원하면서 절대로 집에서 누워있고, 움직이면
    바로 입원해야한다고 했다면 되는 거죠.
    그냥 주욱 며칠 입원하면 더 좋고요.
    꼭 그 병원 아니어도 될 겁니다.
    자기 애는 자기가 지키는 것이죠.
    융통성과 지혜로 아이를 지키는 것이지 도리로 지키는 게 아니고요,
    상대의 화나 서운함을 불러일으키는 방법보다, 오히려 상대가 걱정하게 만드는 방법을
    쓰는 것도 지혜입니다.
    오랫만에 손주소식에 반가워하면서 며느리 몸 걱정할 기회를 주세요.

    너무 가보고 싶은데 의사가 난리다. 지금 입원 중인데 화장실도 못가게 한다..
    이러면서 병원에서 전화거세요. 전화도 못 걸게 하는데 간신히 건다고 좀 우는 소리도 하시고요.
    님 남편도 그 말을 믿게끔 하세요.

  • 33. 어이쿠
    '16.11.3 3:27 AM (183.96.xxx.122)

    보통은 시부모님이 돌아가신다 해도 참석하지 말라고 합니다. 이런 상황이라면.

  • 34. 제발...
    '16.11.3 5:38 AM (121.139.xxx.48)

    전 원글님보단 덜 심했어요.그냥 피가 비치는 정도...
    유산기 있다고 조심하라 길래 알았다하고 나름 조심했는데
    또 피비치길래 병원 갔더니 조심 하라했는데 왜 그러냐고..? 얼마나 조심 해야 하냐니
    화장실 갈때말곤 누워 있으라고, 안 그럴거면 입원하라고...
    병원밥 딱 질색이라 조심 하겠다고 다짐하고 그날부터 운전도 못하고 집에 누워만 있었어요..
    자기아이는 자기가 지키는 거예요. 저도 그사이 시댁 행사 땜에 안좋은 소리도 들었지만
    의사 경고 옆에서 들은 남편이 더 난리쳐서 안갔어요.
    지나고 나면 욕 먹는거 별거 아녜요. 뭐시 중헌디??
    입원 한다 한표요~

  • 35. 제제
    '16.11.3 6:12 AM (119.70.xxx.159)

    뭣이 중헌디?
    곰곰히 생각해 보세요.

  • 36. ..
    '16.11.3 7:34 AM (118.38.xxx.143)

    시험관에서 이미 설명 끝난거예요 성공확률도 어려운거잖아요
    사진보다 손주가 더 중요하니 쓸데없는 걱정마세요

  • 37. 긍정의 힘
    '16.11.3 8:03 AM (211.177.xxx.10)

    님 상황보면 가실상태가 아닌데요.
    시댁에 임신했다고, 말씀하시고,
    곤란하심 윗님들 말씀처럼, 병원에 입원하세요.

    빨리 일처리하시고 마음 편하게 가지시기바랍니다.
    얼마나 몸고생, 마음고생하면 얻은 소중한 생명인데
    더 중요한것이 어디있겠어요.

    고민은 빨리 해결하시고, 편안하고 즐거운마음으로
    지내시기 바랍니다.

  • 38. 보라
    '16.11.3 8:52 AM (116.41.xxx.115)

    제목만보고 한마디 해주려고 들어왔는데

    절대!!!!안정이 필요합니다

  • 39. .....
    '16.11.3 9:52 AM (222.108.xxx.28)

    제목만 보고 가시라고 하라고 하려고 들어왔는데
    글을 다 읽어보니 절대 가시면 안 될 듯 합니다..
    윗님들 말대로..
    입원하세요..
    남편에게도 일부러 입원하는 거라고 하지 말고..
    의사랑 얘기 잘 하셔서 위험하니까 며칠 입원해야 한다고 했다고..

  • 40. ㅇㅇ
    '16.11.3 9:59 AM (59.11.xxx.83)

    입원하셔요
    말은 남편에게 하라하고
    핸뽄 끄시고

  • 41. 저도 시험관으로 아기가져서
    '16.11.3 10:29 AM (118.217.xxx.54)

    그 조마조마한 마음 알죠...
    시험관은 애기가 착상되었다고 다가 아니에요 ㅠㅠ
    자연 임신 대비 여러가지 변수가 많아요..
    착상은 잘되었어도 중간에 발달을 못하는 경우도 있고
    (자연임신도 확률은 있겠지만 그 비율이 크게 차이나는거 같아요)

    여튼 병원에다 얘기해서 입원하세요
    잎뒤로 3~5일 정도...
    그리고 남편더러 말씀 잘 드리라고 하시고요
    전화한통 드리고요...

    저는 추석 그렇게 면제받았는데
    그 애기가 잘못되서 ㅠㅠ
    양치기 소녀도 아니고 내 속은 속대로 상하고
    친척들은 뭐랄까 유별이라고 생각할수도 있고..
    여튼 그랬었어요 ㅠㅠ 지금은 다행히 다시 임신했지만..

  • 42. dd
    '16.11.3 10:38 AM (222.104.xxx.5)

    님 초반부터 그러면 안정기 없을 거에요. 방심하지 마시고 출산 때까지 거의 누워 있으세요. 아차 하다가 조산하면 아기도 힘들고 님도 매우 힘듭니다. 될 수 있는 대로 서 있으시면 안돼요. 저 위에 입원하러 가는 건 괜찮냐고 물으신 분 있는데요. 조산기 있는 산모는 응급실 가자마자 휠체어에 앉아서 이동해요. 침대도 여러명이 달라 붙어서 그대로 눕히구요. 절대 못 서 있게 합니다.

  • 43. 축하
    '16.11.3 10:45 AM (125.133.xxx.211)

    제목만보고 한마디 해주려고 들어왔는데

    절대!!!!안정이 필요합니다 222222222222222222222222

  • 44. ...
    '16.11.3 5:17 PM (180.65.xxx.87)

    저도 시험관 할때 임신하면 안정기 지나고 시부모님께 알리고 싶었으나 구정 연휴 직전에 이식하는 바람에 안정하고 싶어 임신 여부도 모른채 알리고 구정에 안갔었어요. 다행스럽게 성공해서 임신이 되었지만요...

    사진에 며느리가 빠지면 계속 티가 나겠으니 차라리 사진을 좀 안정기 될때까지 미뤄서 찍자고 하시면 어떨까요?
    그리고 12주 지나면 시험관이나 자연임신이나 같은거라고 난임병원 선생님이 그러셨으니 너무 걱정 마시고 지금은 누워서 꼭 안정 취하세요~

  • 45. .....
    '16.11.3 6:40 PM (58.233.xxx.131)

    이건 아내가 먼저 말하기 전에 남편이 나서서 적극적으로 시가에 알려야죠..
    이러걸로 아내에게 이런저런 변명해야하는 분위기로 만들면 나쁜 남편...

    절대 가심 안되요..
    전화나 한통 드리세요.. 당일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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