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오락가락 조윤선.. ㅎㅎ

무능에 백치인가 조회수 : 3,427
작성일 : 2016-11-02 21:31:06
대통령과 독대한적 없다고 발언했다가 논란이 되니 자신이 먼저 신청해서 만난적이 없고 박근혜가 만나자하면 만났다고.... 대체 이게 뭔 말이여??? 독대 뜻도 모르면서 그 자리 앉은거니 거짓말 할려고 애쓰다보니 생각이 뇌에 도착하기도 전에 입에서 헛말이 나오는 거니?
조윤선의 과거 발언과 비교하며 jtbc가 제대로 한방 먹이네요.
아무것도 안하고 있으면 대통령 만날일이 없다. 장관이 창조적이고 적극적으로 나서면 대통령과 소통할수 있다는 과거발언. (당시엔 박근혜와 자주 만났단 얘기가 되네요. 근데도 최순실을 몰라??)
지금은 먼저 신청해서 독대한적 없다니 본인이 바로 그 아무것도 안하는 무능한 장관이란 반증.
통쾌하네요!


IP : 119.204.xxx.38
1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6.11.2 9:35 PM (123.108.xxx.224)

    독대뜻 몰랏던듯 ㅋㅋㅋ ㅂ ㅅ 인증

  • 2. ㄹㄹㄹ
    '16.11.2 9:36 PM (118.219.xxx.211)

    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배운사람들이 저러는거보니 돈과 자리앞에는...그냥 영혼도 팔아버리네요..안습..

  • 3. 이 분이
    '16.11.2 9:44 PM (211.215.xxx.5)

    서초동 모 고등학교 때도 그렇고
    그분 어머님 되시는 분이 초등 때부터
    주위 다른 학부모에게 한번 잘난 자식이 어떤 건지 보여주겠다 뭐 이런 의지로 키운 딸이라는데
    요즘 상당히 쪽팔리시겠네요....

  • 4. 부부엘리트가
    '16.11.2 9:52 PM (118.43.xxx.123)

    남편도 지방 최고의 수재였대요
    남편 집안도 부유하고
    자기집도 부유하고
    굴곡이 없이 산 사람이었는데
    이번에 된통 당하네요

    한떄 반포에서 자기딸이 이분같이만
    되였으면 바랬던 엄마들 많았어요

    최고의 엘리트 부부였는데..

  • 5.
    '16.11.2 9:53 PM (116.34.xxx.113) - 삭제된댓글

    안종범이 최순실을 아느냔 질문에 숨쉴틈도 없이 모릅니다.라고 했죠.
    그 때 이미 안종범은 그걸 본 사람들에겐 다 간파당했어요. 강한 부정은 긍정이니까요.
    얘도 일단 무조건 모른다해야하니 급하게 모른다 독대한 적 없다. 그런거죠.
    사람들이 독대했다하면 뭔가 얘도 심부름꾼을 했을거라 생각할거니까. 한심하죠.
    손바닥으로 하늘을 어떻게 가린다고...
    머리 좀 있던 것들도 악마에게 영혼을 팔아버리면 저렇게 무뇌가 되네요.

  • 6. 참나
    '16.11.2 9:54 PM (118.219.xxx.129)

    말이야 방구야........

    짜증나네 진짜.

  • 7. ..
    '16.11.2 10:30 PM (223.62.xxx.221)

    눈빛 보면 알겠지만 뱀같이 간교한 여자에요.

    닭이랑 순실이랑 거리두기하려고 독대한 적 없다고
    나름 머리굴려서 거짓말했는데
    금방 들통났네요.

  • 8. ….
    '16.11.2 10:44 PM (118.223.xxx.155)

    정말 뱀 같은 눈빛….어찌 저렇게 곧 드러날 거짓말을 진실인냥 말하는지, 정말 도덕성이 없는 사람들이 왜이리 정권에 다 몰려 있나요

  • 9. 원래 이상
    '16.11.3 1:55 AM (172.56.xxx.12)

    모은행에서 잠시 근무할때도 엄청 정치적인 여자였어요. 맨날 엄청 화려하게 하고 다니고 은행 비용으로 맘대로 쓰라고 허락 받았다며 와인 박스째 사서 차 트렁크에 넣고 다니면서 사람들한테 한병씩 선물하고 행장 옆에서 귀에 속닥 속닥 여성성 어필. 게다가 그녀의 전직장에서는 전별금으로 몇십억 쏘아주고. 다들 서로 서로 미래를 위해 엄청 투자해요 그 바닥은

  • 10. ...
    '16.11.3 11:43 AM (118.38.xxx.29)

    원래 이상
    '16.11.3 1:55 AM (172.56.xxx.12)
    모은행에서 잠시 근무할때도 엄청 정치적인 여자였어요.
    맨날 엄청 화려하게 하고 다니고
    은행 비용으로 맘대로 쓰라고 허락 받았다며
    와인 박스째 사서 차 트렁크에 넣고 다니면서
    사람들한테 한병씩 선물하고
    행장 옆에서 귀에 속닥 속닥 여성성 어필.
    게다가 그녀의 전직장에서는 전별금으로 몇십억 쏘아주고.
    다들 서로 서로 미래를 위해 엄청 투자해요
    그 바닥은
    --------------------------------------------
    음성 지원됨.. ㅋㅋ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654418 저를 생각해주는 마음은 시간에 비례하는게 아니군요.. 1 ... 2017/02/22 729
654417 수원분들께 갈비집 좀 여쭤볼께요 9 ... 2017/02/22 1,471
654416 타인의 손톱을 깍아줄때 6 겨울 2017/02/22 809
654415 택시중에 쾌적한 택시는 정념 모범택시 뿐인가요? 5 예민한가 2017/02/22 1,066
654414 이재명, 文 '분노' 언급에 "일리있는 말씀".. 7 기회는또온다.. 2017/02/22 1,196
654413 13억 자가 소유면 지역의료보험이 얼마일까요? 2 ... 2017/02/22 2,347
654412 우매한 질문할께요. 1 질문 2017/02/22 454
654411 편의점에 와서 전화 빌려달라는 여자. 24 zz 2017/02/22 7,200
654410 어린이집 진급에 관해 조언 부탁드려요. qas 2017/02/22 408
654409 당일치기 괜찮은곳 4 여행 2017/02/22 1,212
654408 통닭 한마리 시켜서 닭다리는 누가 먹어요? 60 갓쓰 2017/02/22 4,411
654407 유기된강쥐..대구.대구 12 행복한세상 2017/02/22 902
654406 스타벅스 스티커 떼다가 망했어요. 깔끔하게 떼는법 아시는분계세요.. 6 아진짜. 2017/02/22 1,525
654405 찜질방 알파걸 2017/02/22 314
654404 이정미 "김평우 말 지나치다…언행 조심하라"(.. 7 화이팅 2017/02/22 2,363
654403 아직도 서울대가 전문직이랑 비슷하다고 생각하는 사람이 있네요? .. 6 참관자 2017/02/22 3,447
654402 국회의원 연락처 2 ㄱㄱ 2017/02/22 437
654401 수능 응시자수가 확 줄면 대입 정원도 줄어드나요? 5 대입 2017/02/22 1,299
654400 지성 연기 잘하지만 이병헌의 그늘은 못벗는것 같아요 20 제목없음 2017/02/22 4,301
654399 지난 옛사랑 썸남 다시 마주치는거 흔한가요? 9 .... 2017/02/22 2,764
654398 [속보] 朴측 김평우 변호사 "탄핵 인용시 내란 날 것.. 29 헌재서지 ㅇ.. 2017/02/22 4,061
654397 프랑스 동거 (팍스) 잘 아시는 분 6 궁그미 2017/02/22 2,064
654396 메이크업이나 선크림 한번에 지워지는 세안제 추천좀.. 5 워시 2017/02/22 1,639
654395 서울대 병원 강남센터는 초진환자는 원래 이런가요? 1 ㅜㅜ 2017/02/22 1,035
654394 특검연장을 위해선 현재로선 방법이 2가지... 15 나라꼴 2017/02/22 1,3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