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들이 어려서 남편 도움이 많이 필요하다면 둘 중에
어떤 남편분이 좋으시겠어요?
그래도 월 600씩 벌면서 바쁜게 나은걸까요?
아이들이 어려서 남편 도움이 많이 필요하다면 둘 중에
어떤 남편분이 좋으시겠어요?
그래도 월 600씩 벌면서 바쁜게 나은걸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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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에 와서 애랑 잘놀아주고 집안일도 같이한다면 저는 300버는 남편이요 근데 남자들 3백이든 6백이든 일하고 와서 잘놀아주고 집안일해주는 남자는 거의 못봐서 현실에선 아마 돈 많이 보는 남자가 더 좋을것 같아요 그돈으로 놀러다니고 베입시터쓰고 하면서 지낼래요
일찍퇴근한다고 다 도와주는거 아니예요.
안도와주는 남편이라면 돈이라도 많이 벌어다주는게 좋고.
남편감을 월급과 퇴근시간으로만 판단해요?
울남편 300벌어오고 야근하는데; 이런글좀고만쓰쇼
글 넘 유치해요
돈만 보고 한 결혼이 아니라면 이런 고민을 할 필요가 없져
우리나라 인구의 40%가 200만원 이하의 월급을 받는답니다
남편은있고??222222222
월600벌고 혼자 사는 것이 행복...
남편감을 돈, 퇴근시간으로 골라요?
남편은 있고? 33333
현실적이시다^^
600벌고 혼자
좋겠네
200만원 미만이 40%요?
60%로 알고 있어요.
기관마다 통계가 다르긴 하죠.
인생 돈이 다는 아니죠.
전자는 아이들 어릴때 행복하고, 후자는 아이들 크면 행복해요.
반대로 얘기하면 전자는 아이들 크면 돈이 부족해 고생하고, 후자는 아이 어릴때 애가 아프면 나혼자 응급실 뛰어다니고 내몸 아파도 애 돌봐야하고, 주말에도 나 혼자 아이들 데리고 다니고 놀아주는게 힘들죠.
전자는 맞벌이하면 괜찮고 후자는 옆에서 도와줄 친정엄마 계시면 괜찮아요.
어느쪽이 내 능력과 맞는지 잘 생각해보세요.
전 친정엄마 옆에 안계신데 남편은 바쁘고 월급은 작아 제가 맞벌이 했더니 독박육아 뒤집어 썼네요.
아이고 의미없다ㅋㅋㅋ
300벌고 퇴근일찍한다고 집에온다는.보장없지요ㅋ
난 내가 600버는데..
걍 여자가 일해서 돈 벌고 말겠어요.
내가350 벌고
남편이 250 벌어서
우린 600 으로 퉁침
남편 야근 주말 쩔게 일하고 육아 살림 독박중
이게 어디냐며 감사하게 산다
이런글 병신같음
한심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