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조윤선 이 여자는 문체부 장관으로서 아는게 뭔가요?
묻는거마다 다 모르면 대체 그 자린 왜 앉아 있는지?
가만 앉아 결재만 하면 끝인가요? 참 답답하네요.
1. ...
'16.11.2 7:35 PM (116.33.xxx.29)월급루팡 한걸 당당하게 말하는 뻔뻔함..
2. 딜레마
'16.11.2 7:38 PM (125.177.xxx.55)몰랐다면 껍데기
알았다면 쓰레기
무엇을 선택해도 헬....3. 흠
'16.11.2 7:40 PM (116.34.xxx.113) - 삭제된댓글이 여자야말로 모든 걸 알고 있는 거 아닌가요?
제 기억으론 정권초부터 대변인하고 정무수석을 11개월이나 했어요.
만약 제가 박근혜이고 최순실이라면
평창동계올림픽으로 올림픽 관련 사업 뿐 아니라 인근 개발로 인한 땅값 폭등등으로 생각해보면
이제 국민돈 수십조 빨아들이기 작전이 시작되기 일보 직전인데
그간 김종차관 정도의 심부름꾼이 모든 일처리 다 해놨고 공무원들 다 짜르고 해놨으니
본격적으로 마지막 방점을 찍기 위해 장관이 우리 사람이 필요했을꺼예요. 너무나도 뻔하죠.
그리고 그들은 바로 조윤선을 선택했어요.
아무것도 모른다고요? 개가 웃을 일이예요.4. 정권초는 물론
'16.11.2 7:45 PM (125.177.xxx.55)대선때도 새누리당 대선본부에서 중책 맡았던 걸로 기억해요
대선티비토론 때 대변인 토론에서 문재인측 대변인 패널이 방송인 출신 여자분이었고
박그네쪽 토론 패널이 조윤선이었죠
여성문제에 대해 민주당쪽에서 과거 박그네의 발언을 인용하며 상당히 여성인권 인식이 낙후되어있다고 지적하자
뱀장어처럼 빠져나가더군요. 난 처음 듣는 얘기고 사실이 그렇다면 후보에게 건의하겠다....
곤경에 빠지면 '난 모르는 일이다'라며 빠져나가는 게 처세술인 여자인듯?5. 아까
'16.11.2 7:49 PM (222.110.xxx.246)여옥이가 ㄹ혜는 주변에 지보다 똑똑한거는 두지 않는다 했으니 말 다했죠~ㅋㅋ
6. . .
'16.11.2 7:52 PM (116.123.xxx.6)허수아비죠뭐 얼마전에 종편에서 최순실하고 같이 화장실도 따라가는 사이라고 한번 나왔었는데 그말이 쑥 들어갔네요
7. ㄴㄴ
'16.11.2 8:06 PM (118.219.xxx.211)최순실이랑 얼굴트고 지냈다는거보다 차라리 무능함을 택했다고 ㅋㅋㅋㅋ
8. 음음음
'16.11.2 9:57 PM (59.15.xxx.123)ㄹ혜 주변에 자기보다 안 똑똑한 사람이 있나요? 동네 아짐도 ㄹ헤보다는 똑똑합니다.
9. ..
'16.11.2 11:35 PM (173.54.xxx.245)딱 얼굴마담으로 앉아았는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