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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지하철안인데 경량패딩 입은 여자 진짜 많아요

흐미 조회수 : 23,930
작성일 : 2016-11-02 17:22:39

2호선 지하철안인데요
경량패딩 입은 여자들 진짜 많아요
저를 포함해서 이칸만 해도 여섯 일곱
다른칸에도 네다섯명씩
20대부터 70대까지 입은거같아요
넘 속상한건 제가 입고 나온 경량이랑 똑같은색을
왠 70대 할머니가 입고 있네요
넘 짜증나서 칸 옮겼어요
할머니가 입기엔 부담스럽게 이쁜 파스텔톤이거든요..
IP : 175.223.xxx.234
7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16.11.2 5:24 PM (112.161.xxx.58)

    진짜 개나 소나 다 경량패딩 입은듯요. 저 포함... 너무 똑같이들 입어서 좀 이상하기도 하고 우습기도 하고..

  • 2. ..
    '16.11.2 5:25 PM (116.33.xxx.29)

    전 패션테러리스트의 일종인데도 가끔 나랑 똑같은 옷 입은 사람 너무 싫음 ㅠㅠㅠ

  • 3. ...
    '16.11.2 5:26 PM (114.204.xxx.212)

    다 비슷해 보여요 그냥 신경 안써요
    요즘 딱 입을 날씨고요

  • 4. 황당
    '16.11.2 5:26 PM (175.223.xxx.135)

    무슨 색이길래 경량패딩 색상 부심을??;; 할머니가 입으면 어때서요. 무슨 색이길래요;; 코트는 너무 춥고 입을만한게 없긴 하잖아요.

  • 5. ㅇㅇ
    '16.11.2 5:27 PM (1.231.xxx.2) - 삭제된댓글

    나이랑 색깔이랑 무슨 상관이에요.^^ 일본 유원지 가니 전부 유니클* 경량패딩. 단체복인줄 알았어요.

  • 6.
    '16.11.2 5:27 PM (49.174.xxx.211) - 삭제된댓글

    홈쇼핑 채널 여기저기 안판데가 없어요

  • 7. 개&소
    '16.11.2 5:27 PM (1.223.xxx.235)

    지금은 딱 그거 말고는 입을만한게;; 편하잖아요~

  • 8. ...
    '16.11.2 5:30 PM (221.0.xxx.27)

    경량패딩 가볍고 편하잖아요ㅎㅎ 남녀노소 누구나

  • 9. 경량
    '16.11.2 5:31 PM (124.59.xxx.23)

    패딩 입은 사람 엄청 많더라구요...
    마트에서도 반은 경량패팅 입으신 분들..

  • 10. ㅎㅎㅎ
    '16.11.2 5:33 PM (81.57.xxx.175) - 삭제된댓글

    패딩이 뭐라고..그러는지는 모르겠지만
    전 유럽에 있는데...남녀노소 많이들 입어요
    유니클로 좋아들 하구요
    할머니...말하시는거는 좀 구시대 발상 같아요

  • 11. 좀 입으면
    '16.11.2 5:36 PM (180.66.xxx.194) - 삭제된댓글

    좀 입으면 어때요.
    편하고 따스하면 되지요

  • 12.
    '16.11.2 5:36 PM (211.219.xxx.31) - 삭제된댓글

    글쓴님 완전 꼬임

  • 13. 짜증
    '16.11.2 5:41 PM (223.38.xxx.11) - 삭제된댓글

    본인은 왜 입고 여기서 난리세요?
    할머니는 추워서 입었다치고
    젊은사람은 젊은이답게 코트입지
    왜 노인네 패션을 하고 다녀요?

  • 14. ㅍㅍㅍ
    '16.11.2 5:42 PM (118.176.xxx.49)

    이 색깔은 나만의 색깔이야. 할머니 따위가 나랑 똑같은 색깔을 입다니? 기분 나빠!!

  • 15.
    '16.11.2 5:43 PM (116.122.xxx.246)

    같은 옷을 입은 사람있는게 싫은지요? 공장에서 대량으로 만드는데? 그럼 만들어 입어야지? 이런 여자들 많던데 유치하고 이해 할수 없네요...본인 몸이 그리 특별하면 만들어서 입고 다니세요

  • 16. ..
    '16.11.2 5:43 PM (1.238.xxx.44)

    할머니라고 어두운색만 입어야 하나요? 거참 ..

  • 17. ㅇㅇ
    '16.11.2 5:44 PM (223.39.xxx.192)

    글 묘하게 기분 나쁘네..
    어떤 젊은이도 님이 입어서 기분 나쁠 듯

  • 18. ㅎㅎ
    '16.11.2 5:46 PM (211.109.xxx.170)

    최순실 심보네요 ㅋㅋㅋ.

  • 19.
    '16.11.2 5:50 PM (107.170.xxx.131) - 삭제된댓글

    입어야 하죠..
    한동안 골프웨어 입는다고 뭐라하더니 등산캐주얼 입는다고 또난리 프릴달린건 공주병이라고 욕하고
    요샌 경량패딩으로 난리.. 너도나도 입을땐 남들도 편하고 좋으니까 입는거죠
    할머니 색은 또 언제부터 정해져 있었나요

  • 20. ^^
    '16.11.2 5:54 PM (58.140.xxx.82)

    따뜻하고 가벼운게 장땡이에요....겨울 아우터는

  • 21. 눈치
    '16.11.2 5:55 PM (58.225.xxx.118) - 삭제된댓글

    어제 그저께 패딩 입어서 조금 오바하나? 싶은 눈치가..
    오늘은 겉보기엔 코트지만 사실 속에는 경량패딩입니다 ㅋㅋ 보이는것 보다 훨씬 더 많이들 입고 있다는요.

  • 22. ㅇㅇ
    '16.11.2 5:56 PM (114.207.xxx.6)

    이 계절에 편하고 따뜻한게 경량 패딩밖에 더 있어요? 싫으면 본인이 다른거 입으세요
    왜 다른 사람보고 자기랑 같이 입었다고 투덜데요? 게다가 할머니가 입으면 안되는 색이라도 따로
    있으며 그 옷 살때 70대 이상은 사지 말 것이라고 적혀 있거나 30대 초까지만 입을 것 이라고 법에 씌어 있나요?
    왜 멀쩡히 자기 돈 주고 사서, 이런 소릴 들어야 하며, 하고 싶음 속으로만 하던가 공개적인 게시판에
    난리세요? 나이 많은 사람들이 입기 젤 편한게 경량 패딩이고요, 이쁜색으로 나만 튀게 이쁘게 입고 싶음,
    본인이 다른 옷 입으면 되는 거에요. 본인도 편하고 좋아서 입어놓고 왜 다른 사람이 입었다고 뭐라하는지
    정말 어이가 없을 뿐입니다. 진정 본인은 경량패딩 안입고 최소한 쓰는 글인 줄 알았어요. 기본적인
    사고가 본인을 위주로 돌아가는 군요.

  • 23.
    '16.11.2 5:57 PM (59.13.xxx.37)

    이분 모져?? 본인만 입어야하는건가요?

  • 24. 노인이니
    '16.11.2 6:00 PM (112.216.xxx.242)

    밝은 파스텔톤입어야죠. 그리고 남들 눈에는 글쓴이나 할머니나 똑같은 나이든 여자.

  • 25. .....
    '16.11.2 6:02 PM (124.49.xxx.100)

    거의 정유라급인데 돈은 없으시네요
    그러게 왜 싸구려 기성품 입고 그러세요
    그정도로 짜증나면 이 세상 살기 힘드실듯 ㅋㅋㅋㅋ

  • 26. ..
    '16.11.2 6:05 PM (221.142.xxx.196)

    할머니는 파스텔톤 입으면 안되나요?
    그 할머니도 똑같은 옷 보고 기분 나쁘셨을 걸요?

  • 27. ㅋㅋㅋㅋ
    '16.11.2 6:07 PM (61.101.xxx.160) - 삭제된댓글

    이 무슨 공주병 말기 환자 글인지.... 패딩 맞춤해서 입고 다니세요 ㅋ

  • 28. 근데
    '16.11.2 6:14 PM (223.62.xxx.221)

    원래 할머니들이 이쁜색입고
    어릴때는 무채색 입지 않나요?

  • 29. 진짜
    '16.11.2 6:16 PM (223.62.xxx.6) - 삭제된댓글

    이런데 개나 소나라는 표현 너무 싫네요
    지하로만 다니거나 차로 이동하는 사람들은 앏은 패딩이 더 잘입어지겠죠

  • 30. ....
    '16.11.2 6:17 PM (211.107.xxx.110)

    색깔같은옷이 한두개예요?
    나이들수록 화사하게 입어야죠.
    저도 오늘 분홍패딩입고 나갔는데 비슷한 색입은 사람 많더라구요.

  • 31. 그럼
    '16.11.2 6:24 PM (180.92.xxx.185) - 삭제된댓글

    허락맡고 입을까요?
    별 순실이같으니라고..

  • 32. 이너웨어
    '16.11.2 6:46 PM (223.62.xxx.32) - 삭제된댓글

    경량급 패딩은 우리나라 장사치들이 지어낸 표현이고 원래 외국에서는 안에 입는 거라고 해서 이너 패디드 재킷 같은 표현 써요.
    겉에 입고 돌아다니는 사람은 우리나라에서나 보임.

  • 33. ㅇㅇ
    '16.11.2 6:52 PM (1.231.xxx.2) - 삭제된댓글

    ㄴ무슨 말도 안 되는 소리를. 경량 패딩이 뭔지 모르세요?

  • 34. ㅇㅇ
    '16.11.2 6:54 PM (114.207.xxx.6)

    윗님 다른 나라에서 안에 입으면 그걸 그들보다 온난한 기후가 좀 더 긴 우리나라에서
    아웃웨어로 바꿔서 입으면 큰일나나요? 이눠 패뒤두~ 라고 불러야 해요? ㅋㅋㅋㅋ

  • 35. ....
    '16.11.2 7:05 PM (221.157.xxx.127)

    할머니는 뭐 이쁜옷 입음 안되나요 ㅎㅎ

  • 36. 블루
    '16.11.2 7:12 PM (180.70.xxx.108)

    못됐어요.

  • 37. 요즘 외국도
    '16.11.2 7:19 PM (223.62.xxx.68)

    경량패딩 많이 입어요. 한창 유행인데 잘 모르시나보네요. 유행은 늘 바뀌고 요즘은 얇은 깔깔이 같은 옷들 미국에서도 외투로 많이 입어요. 제 외국인친구들은 버버리랑 바버에서 나온 경량패딩 많이들 입고요, 저가 브랜드로도 굉장히 많이 나와있어요.

    외국에선 경량패딩 안에만 입는다라... 웬지 글쓴 님의 사고방식 안에 은근 사대주의가 묻어나네요. 요즘 패션은 국경도 없고 고정관념도 없어지는 추세예요. 속옷으로만 입던 슬립원피스를, 티셔츠랑 레이어드해서 티셔츠 밖에 입잖아요.

    또, 몇년전만 해도 전 미국 패션이 한국보다 일 년정도 앞선다고 느꼈지만 지금은 유행시기도 딱 겹쳐져요. 앞뒤가 없고요... 한국인이 외국인보다 옷 잘 입는건 외국인들도 인정하는 건데 굳이 경량패딩 입는 걸 꼭 안에다 입는 옷이라고 외국기준에 따라 지적할 필요가 있나 싶네요.

  • 38. 웃기고 있네
    '16.11.2 8:40 PM (223.62.xxx.32) - 삭제된댓글

    네네 님이나 이너를 밖에 입고 아우터를 속옷으로 입으세요.
    하긴 수면바지를 입고 돌아다니는 사람도 많다 하니 ㅋㅋ

    그리고 무슨 한국인이 외국인보다 옷을 잘 입는다는 건지 ㅋㅋㅋ
    몸매부터 비율 꽝에 촌스러운 색감은 어쩔 거며.
    말도 안 되는 소리는 혼자서만 생각하세요.
    여기서 찬양하는 타임 마인 구호 같은 우리나라 브랜드만 해도 촌스러워서 못 사겠던데.

  • 39. ㅇㅇ
    '16.11.2 9:09 PM (114.207.xxx.6)

    위에 아주 븅신인증하고 앉아 있구만 ㅋㅋㅋㅋㅋㅋㅋ
    한국이나 오프에서 안봐서 다행이다 글만 봐도 어마무시한 쩌린줄 알겠는데
    혈압오를 일도 많은데 별 거지 같은게 와서 인종차별이나 당하고 살 주제에
    그냥 나 한국인 아니에요 미쿡사람인데 왜 이러세요 하고 사는거 좋은데
    왜 한국 게시판에 와서 알짱 거리냐 ㄲ ㅓ ㅈ ㅕ

  • 40. 유럽인데요
    '16.11.2 9:44 PM (188.77.xxx.63)

    경량패딩 vs 가죽바이크자켓 둘중 하나네요.
    코토도 잘 안보이고요.
    아예 추운 나라면 두꺼운 패딩을 입겠지만 일교차가 워낙 크고 낮엔 민소매로 다니는 사람도 있을 정도니 경량패딩이나 딱히 보온성 없는 가죽이 딱이죠.우리나라 겨울은 종일 춥긴 하지만 또 지하철이나 실내에선 구린내 나게 더우니 경량패딩만한 아이템도 없네요.

  • 41. 유럽인데요
    '16.11.2 9:46 PM (188.77.xxx.63)

    그리고 이너를 밖에 입는 건 우리나라가 아니라 이너웨어님이 말씀하시는 그 외국에서 먼저 시작했네요.슈퍼맨도 원더우먼도 타이즈 위에 빤쓰 입었잖아요.

  • 42. 웃기고있네란 사람 제정신인가요?
    '16.11.2 10:44 PM (166.137.xxx.45)

    제가 뉴욕에서 작년부터 경량패딩유행을 경험한 사람인데요
    미국 상류층 여자들 나이 초월하고 파타고니아경량패딩에 검은색 레깅스에 무릎까지 오는 부츠 몇년째 유니폼이예요

  • 43. 한국여자들이 옷을 잘 입는다
    '16.11.2 10:46 PM (166.137.xxx.45)

    라는건 요즘 미국과 유럽에서의 공통 의견이에요

  • 44. ㄱㄱ
    '16.11.2 11:00 PM (211.105.xxx.48)

    ㅎㅎ 원글님 요새 추세예요 가방 옷 다 나이대 상관없이 공유화 되는 느낌?

  • 45. ㅡㅡ
    '16.11.2 11:20 PM (1.176.xxx.24)

    미친년아냐ㅡㅡ
    그럼 글쓴이랑 같은 색깔입은
    중고딩은 지하철 문부수고 나가야겠다
    웬 뭣같은 아줌마랑 같은색깔이라 재수없어서

  • 46. 꼴값하네
    '16.11.2 11:26 PM (223.62.xxx.32) - 삭제된댓글

    저 위 댓글 전에 경량패딩 열 벌 샀다는 모지리인가? 왜 그리 발끈하고 욕까지 하고 ㅈㄹ인지 ㅋㅋ. 원글이나 경량패딩 극찬하는 것들이나 촌것들이 같잖지도 않네. 그래 식모 따까리 같이 보이는 경량패딩 너네나 많이들 입으세요. ㅋㅋㅋ 말도 안 되는 뉴욕 유행 꼴같잖게 구구절절 읊는 것도 웃긴다. 유니클로나 입는 것들이 ㅋ

  • 47. ㅡㅡ
    '16.11.2 11:30 PM (1.176.xxx.24)

    뉴욕보단 한국이 못입고요
    미국보단 한국이 잘입어요 다는 아닌데 대체로요
    이너 밖으로 입는건 십년전에 유행했다가
    다시 유행 돌아온거고요
    경량패딩은 안에입고 코트로 입기도하고
    밖으로 입기도하는데
    경량패딩이 나온이유가
    겨울에도 반팔 얇은 소재 옷을 입고
    실내는 난방이 잘돼서 그래요
    시대에따라 패션도 달라지는거죠
    겨울이라고 안에 겹겹이 두꺼운 스웨터 입지않잖아요
    스웨터는 가을에 따로 입죠

  • 48. 특수
    '16.11.2 11:46 PM (113.30.xxx.241)

    아줌마 입기엔 너무 예쁜 디자인인데 아줌마가 저랑 같은 경량패딩 입어서 짜증나서 못돌아다니겠네요..
    ㅋ 진짜 주제나 분수를 좀 알지..

  • 49.
    '16.11.3 12:01 AM (121.166.xxx.206) - 삭제된댓글

    82에 암만 해도 경량 패딩 업자들이 들어오는 것 같네요. 압구정동 살고 직장은 시청 인근인데 그거 입고 돌아다니는 사람 거의 못 봤어요. 지하철을 안 타고 다녀서 그러나. 아파트 단지 내에서 개 산책 시키는 분들은 종종 입고 다니긴 하더군요. 뉴욕 출장 자주 가지만 공원에서나 가끔 봤고요. 트라이베카나 어퍼이스트 쪽엔 그렇게 입고 다니는 사람은 남미 관광객뿐일 것 같은데요.
    하여튼 하루가 멀다 하고 경량 패딩 글이 베스트에 올라오네요.
    귀얇은 분들 많던데 경량패딩이 올 겨울 최고 패션 아이템인 줄 아는 분들 생겨날 것 같아요. 넘나 82다운 주제.

  • 50. ...
    '16.11.3 12:41 AM (124.49.xxx.100)

    황당하네요 그거 이너로만 입는거 아닌데

    글구 마임 타임 구호 매장 가나보셨어요?
    셋이 넘나 스타일 다르고 타겟도 달라서
    절대 동시에 찾을 옷들이 아닌데....

  • 51. 에휴
    '16.11.3 12:49 AM (220.79.xxx.183)

    글쓴이 참 ...

  • 52. ....
    '16.11.3 12:53 AM (175.223.xxx.97)

    다른 나라에서도 겨울에 패딩, 코트 구매하는게 전국민의 가장 큰 관심사이자 연례행사인가요?

  • 53. ㅎㅎ
    '16.11.3 1:14 AM (199.115.xxx.46) - 삭제된댓글

    남초 가면 찌질이들이 매년 패딩 뭐 사면 좋냐는 글을 올리고 한다던데 82도 그런 물이 든 거 같네요.

  • 54. 여기도
    '16.11.3 2:47 AM (59.29.xxx.194) - 삭제된댓글

    여기도 노인네들 똑같은 패딩입는다고 애벌레라고 비웃고 한편에서는 일본노인네들 이쁜 파스텔 색 옷 잘 골라입는다고 찬양질 ..한가지만했으면 좋겠네요 한국같은 4계절 있는 나라면 그런 패딩하나씩 있는게 당연하지 뭘또

  • 55. 여기도
    '16.11.3 2:48 AM (59.29.xxx.194)

    여기도 노인네들 똑같은 패딩입는다고 애벌레라고 비웃고 한편에서는 일본노인네들 이쁜 파스텔 색 옷 잘 골라입는다고 찬양질 ..한가지만했으면 좋겠네요 한국같은 4계절 있는 나라면 그런 패딩하나씩 있는게 당연하지 뭘또.. 어그로인지 뭔지 모르겠지만 개나소나에 누구누구 들어갈지 생각하고 개나소나라고 하셈.

  • 56.
    '16.11.3 2:56 AM (116.36.xxx.198)

    추위 많이 타면 패딩 입고

    추위 안타면 코트 입고 가죽 입고

    알아서들 좀 살아요

    남들 까지말고요.

  • 57. 할머니가 입은 어때서
    '16.11.3 3:11 AM (222.101.xxx.228)

    최순시리가튼 부류의 글이네

  • 58. 전 이해돼요
    '16.11.3 3:23 AM (75.149.xxx.149)

    ㅎㅎ
    전 글쓴님 기분 이해돼요.

    너무 몰아부치시는거같아요

  • 59. 최순실 딸이라기엔 맞춤법이 정확한데
    '16.11.3 4:51 AM (38.111.xxx.2)

    저기 위에 정아무개랑 정신적쌍동이 답글이 있다는
    ***************
    꼴값하네
    '16.11.2 11:26 PM (223.62.xxx.32)
    저 위 댓글 전에 경량패딩 열 벌 샀다는 모지리인가? 왜 그리 발끈하고 욕까지 하고 ㅈㄹ인지 ㅋㅋ. 원글이나 경량패딩 극찬하는 것들이나 촌것들이 같잖지도 않네. 그래 식모 따까리 같이 보이는 경량패딩 너네나 많이들 입으세요. ㅋㅋㅋ 말도 안 되는 뉴욕 유행 꼴같잖게 구구절절 읊는 것도 웃긴다. 유니클로나 입는 것들이 ㅋ
    ***************
    답글에서 똥같은 인성이

  • 60. 내용을 떠나
    '16.11.3 5:11 AM (207.244.xxx.203) - 삭제된댓글

    쌍동이 ㅋㅋㅋ 82에는 진짜 연세 든 분들 많이 들어오나봐요. 언젯적 맞춤법이죠? 아니면 탈북자이신가요? 북한 표준어.

  • 61. ㅎㅎㅎㅎ
    '16.11.3 5:17 AM (38.111.xxx.2) - 삭제된댓글

    윗님 눈 좋으시네요
    제가 쓴 글인데 쌍둥이를 쌍동이로 잘못 쓴걸 지적해주실때까지 못 봤어요

  • 62. ㅎㅎㅎㅎ
    '16.11.3 5:21 AM (38.111.xxx.2)

    윗님 눈 좋으시네요
    제가 쓴 글인데 쌍둥이를 쌍동이로 잘못 쓴걸 지적해주실때까지 못 봤어요
    그렇다고 막 탈북자래 ㅎㅎㅎㅎ
    새누리 분이신가

  • 63. 푸우
    '16.11.3 5:49 AM (221.167.xxx.125)

    패딩이 속이 빵빵해야 뜨신 법인데 많이 넣으면 원가가 많이 드니 얇게 늘려 펴고 경량이라 이름 붙여 파는 것이여
    에휴 모지리들

  • 64. ...
    '16.11.3 8:33 AM (101.235.xxx.129)

    파스텔톤이 어르신들 좋아하는색 아닌가요?

  • 65. 허락 안받고
    '16.11.3 10:01 AM (121.166.xxx.120)

    입어서 미안하네요. 같은 색 입어서 더 미안하구요.

    근데 물타기 하지 말아요.

    이젠 모두 안 속아요.

    그 동안 수고 많았어요.

    그만 나가셔도 됩니다.

  • 66. ㅎㅎ
    '16.11.3 10:08 AM (222.232.xxx.163) - 삭제된댓글

    그 할머니가 더 기분 나쁠지도....
    젊었다뿐이지 못생긴게 나랑 같은 옷을 입었네..하고.
    인품은 얼굴에 나타나니까~

  • 67. ...
    '16.11.3 10:24 AM (58.230.xxx.110)

    기성품이 다 그런거죠...
    그거 싫음 맞춤하셔야죠...

  • 68. 어이없네
    '16.11.3 10:36 AM (122.203.xxx.130)

    뭔가 자신감이 상당히 부족한 분이신가봐요.
    알아서 칸을 옮겨 준 님 덕분에 할머니는 감사했을 듯.

  • 69. ㅇㅇ
    '16.11.3 11:09 AM (221.158.xxx.207) - 삭제된댓글

    그냥 경량패딩 입은사람이 많다 까지만 했음 괜찮았을텐데
    할머니이야기는 뭐하러 해서리...
    파스텔계열 핑크나 하늘색 입었나본데
    그 색이야말로 할머니 색이죠ㅋㅋㅋㅋ

    원래 우리나라 뭐하나 유행하면 다 사잖아요
    새삼스레~

  • 70. ?????????????
    '16.11.3 11:16 AM (119.197.xxx.1)

    ?
    니가 입은 패딩을 할머니가 입으면 안되는 이유라도?

  • 71. ......
    '16.11.3 12:43 PM (118.33.xxx.9)

    오해하게끔 글을 쓴게 아니고 진짜 사고방식이 이상하신 분이네요. ㅎㅎㅎㅎ 유치해라....

  • 72. 할머니가 뭔상관?
    '16.11.3 1:31 PM (121.132.xxx.241)

    어제 지하철안에서 진짜 패셔니스타 할머니 봤어요.
    할머닌데 벽돌색 오버코트에 오렌지색 모자...19세기의 프랑스 멋쟁이 귀부인 본듯.
    누가 할머니는 젊은이보다 촌시러워야 한다던가요?

  • 73. .........
    '16.11.3 1:59 PM (1.241.xxx.248) - 삭제된댓글

    경량패딩을 외출복으로 입는것 자체가 촌스러움.
    레깅스 입고 잠깐 운동하러 갈때 걸치는거 아닌가요.

  • 74. ㅇㅈㅇ
    '16.11.3 2:14 PM (121.168.xxx.166)

    같은공간에서 똑같은옷입음 웃기긴해요 ㅎ

  • 75. ~~~
    '16.11.3 3:07 PM (116.33.xxx.71)

    경량이 왜 촌스러워요? 패딩입긴 넘 부하고 불편하니 경량이 딱이죠~논란의 여지도 안되는걸 이렇게 논란화시키고 비난을 하는군요~정말 재밌네요
    경량은 이제 초겨울에 필수예요
    경량 대체할만한게 뭐가 있을까요?
    코트? 카디건? 잘모르겠네요~
    전 옷 좋아하고 특히 아우터는 상황에 따라 챙겨입는걸 좋아하는데 요즘같은 날씨에 경량 최고예요
    몸에 꼭맞는 경량에다 퍼 목도리 하면 진짜 따뜻하고
    희바지에 경량에 스니커즈 신음 활동적이고 멋스럽고
    경량에 퍼베스트도 입고
    대체 경량을 왜 비난하는지 넘 웃기기도 하고
    참 할일 없다 싶기도 하고~
    별걸 다 난리네요

  • 76. ///
    '16.11.3 3:28 PM (220.78.xxx.65)

    에너지가 남아 도나봐요. 별게 다 ㅎㅎㅎ
    예의에 어긋나는 자리만 아니면 편하고 가볍고 따뜻하고 실용적이게 입을수 있잖아요.
    백명중에 백명이 입으면 어때요
    좋다고 느끼니 입는거지.
    모든 사람이 패션에 민감할 필요가 있나요
    민폐만 아니면 입는거지.

  • 77. 같은 옷 싫으먄
    '16.11.3 4:53 PM (59.6.xxx.151)

    맞춰 입으세요
    주제는 거울이나 보시길,
    동안에 이쁘시네요 가 사회적 매너 된지 언젠데 남의 인사치레에 되도 않게 남 깔보시긴 ㅋ

  • 78. ...
    '16.11.3 4:54 PM (125.128.xxx.114)

    질문요. 경량패딩 따뜻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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