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탈하달까요?
죄를 지어 구치소에 수감되어도 특별사면되어 일찍 나올거 같고,
그 주위 친척,측근들한테 넘겨준 돈도 받아서 다시 금띠 두르고, 명품 두르고 떵떵거리면서 살꺼 같아요.
그냥 지금 떠벌려진 것만 잘 추스르고 나면 끝일것 같은 느낌...
전두환도 잘 살고 있고, 이명박도 잘 살고 있고,
이세상에 죄 많이 지은 사람들 왜 국가세금으로 잘 살고 있는지 모르겠어요.
저렇게 살면 후손들이 복을 못받는다는 말도 다 거짓말인거 같아요. 다 잘 살고 있잖아요.
윗선은 전부 국민편이 아닌거 같아요. 누구를 믿어야 할지 모르겠어요.
힘 내서 열심히 살고 싶은데, 축축 쳐지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