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ㅈㅈ
'16.11.2 3:37 PM
(175.209.xxx.110)
저탄수...하니까 변비는 없으세요? 전 의도치 않게 며칠 저탄수 한적이 있었는데... 변비가 심하던데요 ㅠ
2. //
'16.11.2 3:39 PM
(150.150.xxx.92)
저는 이거 안할때도 매일 유산균을 먹었어서 화장실가는건 불편함 없어요.
그리고 저번에 아메리카노에 버터 한조각 넣어 먹었더니 바로 화장실 신호가 오더라구요.^^
3. 뭘
'16.11.2 3:55 PM
(175.223.xxx.84)
얼마나 드셨는지 몰라서 먹을게 왜 땡기는지 잘 모르겠지만
일단 단감은 안드시는게 좋았을거 같구요. . 처음에는 과일 유제품도 제한하는게 좋다고 하더라구요
중간에 탄수화물을 먹으면 키토시스? 아웃이 된다고 하더라구요. 즉 지방을 주 연료로 쓰는 상태에서 벗어난다. .
그리고 체중은 혹시 표준 체중이면 잘안빠지더라구요
저도 표준체중인데 2킬로 빠진 후 잘 안움직여요
저 역시 중간중간 탄수화물을 먹게 되서 더 더딘것 같구요
늘어난 1킬로는 탄수화물 제한하시면 금방 다시 빠질거예요
대부분 수분이라. .
무엇보다 다리부종이 없어진게 저역시 너무 좋아서 한동일 계속 할듯해요
4. ...
'16.11.2 3:56 PM
(125.141.xxx.230)
-
삭제된댓글
단감 좋지 않아요
차라리 현미밥반공기나 고구마를 한개 (이왕이면 아침에)드세요
그렇게 먹는게 2단계인데(탄수 아예 안먹는 거는 3단계)
저 2단계로 했더니 키토플루도 없고 키토래쉬도 없고 한달에 3키로 빠지고
컨디션 좋아요
5. //
'16.11.2 4:00 PM
(150.150.xxx.92)
주로 삼겹살, 오리훈제, 치즈, 버터, 브로콜리, 미역국 버터 를 먹었구요,
회사에서 점심 먹을때 밥 젓가락으로 3번정도 먹어요. 반찬은 특별히 달것 같은것만 빼구요.
탄수화물은 15%이하면 된다고 해서 너무 안먹어도 안좋을것 같아서 먹는건데....
그나저나 체지방률이 살이 한창일때보다도 3%나 오르고, 복부지방도 높아져서 건강이 걱정되네요.
6. //
'16.11.2 4:01 PM
(150.150.xxx.92)
참, 운동도 매일 1시간씩 꼬박하는데도 몸무게가 이모냥이네요.
아무래도 은연중에 단것과 탄수화물을 먹나봐요.
쉬운게 아니네요~
7. ..
'16.11.2 4:13 PM
(118.4.xxx.95)
저도 질문요?
혹시 김치먹어도 되나요?
당을 먹지말라고해서요.
김치에 설탕있을까봐 못먹고 있어요.
원글님 전 들기름소금 으로 삼겹살 먹구요.
소고기는 타바스코 뿌려서 먹었어요.
밥은 정말 한숫가락도 안먹었어요.
한달쯤 되었는데 운동없이 4키로 빠졌어요.
8. ...
'16.11.2 4:16 PM
(221.165.xxx.58)
감에는 당이 많아서 하루에 두개정도 드시면 많이 드신것 같아요 그리고 오리도 훈제는 각종 첨가물 들어가서 안좋데요
저는 일주일까지는 정말 허기도 지고 뭐가 땡겼는데..
지금 20일 정도 되니까 신기하게도 배가 안고파요
정말 신기해요 조금만 견뎌 보세요
한달은 해야 알수 있데요
그리고 김치는 아주 많이는 아니지만 조금은 먹고 있어요 그것도 안먹으면
느끼할것 같아서요
9. ...
'16.11.2 4:19 PM
(182.215.xxx.139)
근데 이왕 하시려면 정확하게 지키면서 하시지 그러셨어요. 저 오늘로 3주 됐는데, 치즈 몇번 먹은거 말고 성실하게 했어요. 4키로 빠지고 부종이 ㅏ라졌어요. 초기 일주일간 힘들었는데, 지금은 괜찮네요. 저는 고도비만이라 갈길이 멀어서, 곡물은 아예 안먹어요. 10키로는 더 빼야 그나마 통통이고요, 15키로 정도 빼면 10년만에 정상인 됩니다. ㅠㅠ.
10. ..
'16.11.2 4:19 PM
(118.4.xxx.95)
윗님! 감사합ㄴ다.
김치를 먹어도될지!! 궁굼했어요.
전 정 배고프면 낫토랑 치즈먹어요.
그런데 변비가 걱정이네요.
참 아마씨도 먹네요.
11. //
'16.11.2 4:26 PM
(211.36.xxx.143)
지금부터 느슨해졌던 마음 잡고 타이트하게 해야겠어요.
지인이 주신 단감이 제 발목을 잡았네요.
밥은 몸생각해서 굳이 몇 젓가락 먹었는데 이것도 끊고요.
근데 기력이 너무 없지 않나요? 탄수화물이 안들어가니 당연하겠지만요.
이불빨래해서 세탁기에 옮겨 넣는것도 낑낑대며 간신히 했어요.
회사에서 기운이 쪽 빠지고 잠이 와요.
12. ..
'16.11.2 4:28 PM
(118.4.xxx.95)
자꾸 적네요.
전 그래서 고기를 엄청 많이 먹어요.ㅠㅠ
배가 안고파요.국물요리도 안먹고 있어요.
원글님 고기랑 쌈채소로 배를 먼저
채우세요.배고프면 처음에 힘들어요.
13. ..
'16.11.2 4:32 PM
(221.165.xxx.58)
저도 고기를 많이 먹어요 배부를때까지 그래야 기운이 안딸려요 그런데 윗님 국물요리는 왜 안드세요? 국물은 모두 먹고있는데 ㅠㅠ
14. //
'16.11.2 4:34 PM
(211.36.xxx.143)
말벗 해주시니 저는 좋은데요^^
고기라면 얼마든지 먹을수 있어요. 생각해보니 거부감때문에 양을 많이 먹진 않은것 같아요. 그래서 공복감이 자주 왔구요.
제 덕분에 아이들까지 고기를 많이 먹이게 되는게 좀 걸려요. 돈이 너무 맪이 들어가요.ㅋㅋ
15. ..
'16.11.2 4:36 PM
(118.4.xxx.95)
국물이 살찌잖아요.
그래서 안먹어요. ㅋ
이게 맞는지는 모르겠어요.
암튼 원글님 고기를 많이 드셔야되요.
혼자서라도 드세요.그래야 몸에 힘이나요.
16. 밥 고구마 감자 다 안돼요
'16.11.2 4:38 PM
(117.52.xxx.130)
배고프거나 뭐가 먹고싶을때 치즈, 호두, 마카다미아넛,피칸을 먹거나 방울토마토에 사워크림을 아주 듬뿍 발라서 먹네요
그리고 아몬드 캐슈넛은 탄수화물함량이 높아서 안된다고해요.
현재 한달째인데 아무렇지도 않아요 변비도 없고...
생각보다 먹을게 많아요. 생크림파스타에 파스타빼고 스프로 먹어도되고요
연어구이도 맛있어요. 장어도 마트에서 사서 먹고. 삼겹살 쇠고기등심은 당연히 많이 먹고요.생각보다 먹을게 많더라고요.
17. //
'16.11.2 4:40 PM
(211.36.xxx.143)
오마....저 심심할때마다 호두 10알씩 먹고 있었는데...
18. //
'16.11.2 5:00 PM
(211.36.xxx.143)
저녁에도 삼겹살 맘껏 드세요??
19. ..
'16.11.2 5:02 PM
(221.165.xxx.58)
저녁에 6학년딸이랑 둘이서 한근 600그램은 먹는것 같아요
20. ..
'16.11.2 5:14 PM
(118.4.xxx.95)
전 정확히 말하면 고기를 한끼만
맘껏먹어요.그후론 공복시에 구운계란
낫토,치즈,크림치즈등등 먹어요.
고기는 아침에 먹네요.저녁은 안먹어요.
21. 3주차
'16.11.2 5:29 PM
(70.68.xxx.55)
처음부터 밥 빼버리고 고기, 생선, 달걀, 야채, 땅콩(탄수화물 많아서 안되는데 넘 좋아함 ㅜㅜ)
기 버터, 코코넛 오일, 언 필터드 올리브오일, 코코넛밀크 등이 제 식재료에요.
차도 자주 마셔주는데... 옆구리에 머핀탑이 사라졌어요 ㅎㅎ
22. ...
'16.11.2 5:31 PM
(221.165.xxx.58)
저도 이거 하고나서 옆구리 살이 줄어준듯 해요 꽉끼던 바지가 느슨해지고 헐렁해졌어요 ㅋ
23. 길영
'16.11.2 9:24 PM
(39.118.xxx.81)
저탄수 저장해요
24. 치킨
'16.11.2 11:15 PM
(218.239.xxx.171)
그런데 치킨은 왜 먹으면 안된대요?
25. //
'16.11.3 9:37 AM
(150.150.xxx.92)
2주 지나고 또 올려볼께요. 오늘 댓글 달아주신분들 그때도 의견 같이 나눠요~
치킨은 기름과 튀김옷때문에 안된다 하는것 같아요.
저도 치킨 먹고 싶어 몸살 앓겠어요.ㅎㅎ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