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레기들은 검증도 안하고 기사를 발로 싸지르고
막장드라마가 먹히는 이유가 딱 여깄네요.
강남아줌마, 남창, 개싸가지에 명품 구두가 어쩌고 양말이 어쩌고
거기다 애까지 목욕탕 아줌마를 8세때 뺨을 때렸다나 뭐라나
돈과 권력으로 애 학교까지 맘대로 했다고 하니
우리같은 서민들의 가슴에 불을 지를 수 밖에요.
종편 프로에는 철새, 쓰레기같은 패널들과 정치 찌꺼기들이 나와서
무슨 선데이서울 찌라시 쓰는 것처럼 되는대로 막 내지르고
앵커는 아주 격분하고
검찰에 출석해서 조사받고 이제 구속영장 청구 중인데
사과해라고 해서 사과하고
거국내각 받으라하니 받았는데
막상 새총리 임명한다고 하니
야욕에 눈 먼 박원순, 문재인, 안철수 아주 안달이 나서 하야하라고 난리들이네요.
이번이 절호의 찬스인데 얼굴 한번 더 비춰야죠.
레임덕 걸릴 때 마다 나라가 이 지랄인데
그저 감성에 흔들려 그걸 잘 조정하는 조선같은 언론에 낚여서
광분하고 촛불만 들 게 아니라
두 번 다시 국민이 만들어준 자리가 해먹는 자리로 쓰지 않게 봉사하는 사람을 찾을 그런 인물을 찾는 안목 좀 키웁시다.
더불어 왕좌에 올려야지 콩고물이라도 얻어먹겠다는 대가리는 비고 욕심한 충만한 정치찌꺼기들 역시 쭉정이 태우듯이 다 태워버려야 합니다.
이번에 현정권도 현정권이지만 새누리당과 야당, 언론이 하는 짓거리를 보니
정말 이 나라는 썩어 문드러진 쓰레기통 그 자체라는 걸 인정할 수 밖에 없네요.
문재인, 안철수 교도들은 적당히 말을 가려서 하는 게 좋을 것입니다.
어차피 뽑고 싶은 사람 없어도 투표는 하러 갈텐데
당신들의 한번씩 광신처럼 끓어붓는 독기의 말들은 가끔 국정원 알바의 전술인가 싶을 정도로 구역질이 날 때가 있으니까요. 아마 그것때문에 지난 대선에 부동표가 닭에게 갔다는 사실을 교훈으로 삼기를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