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0&oid=421&aid=000...
김상철 노동당 서울시당 위원장은 2일 보도자료를 통해 "노량진 수산시장 현대화 사업에도 최순실 게이트의
그림자가 드러났다.
이들이 이권에 깊숙히 개입한 것이 아닌가 의심스럽다"고 문제를 제기했다.
특히 최근 일부 언론의 보도를 인용하며 최순실 게이트의 핵심 인물 중 하나인 차은택씨가 노량진 수산시장 현대화 사업
태스크포스(TF)의 자문위원으로 일했다고 지적했다.
다른 핵심 인물인 이성한 전 미르재단 사무총장 역시 TF 위원으로 활동했다는 설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