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타리 무는 끝이 약간 넓게 퍼져 종 모양처럼 생겼는데
이 무는 보통무처럼 끝이 좁아지는거고요
일반 여자 어른 주먹보다는 약간 작은 듯해요.
이걸 시장에서 파는데 깨끗하게 껍질을 싹 다 벗겨서 팔더라구요.
용도는 총각김치용인것으로 보이고요.
이거 무슨 맛인지, 총각김치 처럼 양념해서 먹는건지,
아니면 그냥 동치미용 작은 무인지 궁금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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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타리(달랑무)보다는 크고 동치미용보다는 작은 무 김치 맛은 어떤거에요?
김치 잘 아시는 분 조회수 : 1,261
작성일 : 2016-11-02 10:45:19
IP : 121.160.xxx.158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loveahm
'16.11.2 10:48 AM (1.220.xxx.157)그게 초롱무면 달고 맛있어요.무도 알타리보다 연하고.. 그냥 총각김치 양념으로 하시면 되는데,요즘 시장에 보니 알타리 큰 사이즈가 있더라구요. 그건 잘못사면 쓴맛이 나거든요.
물어보세요 초롱무인지, 큰 알타리인지..2. 이게 물건 입니다
'16.11.2 10:52 AM (118.38.xxx.231) - 삭제된댓글겨울 김장용 무우를 심은후에 무우가 자라면서 빽빽해 지니
속아 내는데 그게 속음열무 입니다
열무를 속은 후에도 무우가 커지기 위해 다시한번 더 속음을 합니다
이때는 무우가 제법 달려서 나오는데
이 무우가 원글님이 본 속음무우 입니다
이걸 칼로 삐져서 홍초 갈아넣고 김치 담아도 맛있고
알타리 처럼 해도 연하고 맛있어요
줄기도 알타리와 달리 연하고 맛있으니 넣고 담으세요3. 우리도
'16.11.2 10:59 AM (222.109.xxx.209)이 무김치 더 시원하다고 좋아해요
4. dlfjs
'16.11.2 12:43 PM (114.204.xxx.212)김장철엔 젤 맛있어요
무청도 연해서 국도 끓이고요5. ‥
'16.11.2 2:16 PM (61.105.xxx.10)전번주에담아서 지금먹는데요
알타리보다 훨씬더 맛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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