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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친구때문에 화가 많이 납니다

.. 조회수 : 2,635
작성일 : 2016-11-02 03:10:09
제가 남한테 오해를 받아 한때 굉장히 괴롭힘을 당한적이 있어요 a 란 사람한테서요그 이유를 몰르고 있다가 얼마전 알게 됐고요a가 b와 저의 관계를 오해해서 생긴 일이었더군요그래서 그와 관련된 사람b를 만나 그일에 관해 말해야겠다고의논하겟다고 생각했었죠그런데 오해받으며 괴로웠던 과정부터 ab저와 의 관계 등모든 과정을 알고 있던 친구가 B 에게 그 과정 듣등 을 다 말해버렸어요제가 분명히 나에 관련된 내용이니까 내가 직접 B를 만나 말하겠다고 했씀에도 불구하고 말이죠이일로 인해 저는 B관한 내용을 다른 사람에게 얘기하고 다니는 떠벌이가 된 상황이구B에 관해서는 배신감이 들어 인연을 끊고 싶어요물론 제가 친구에게 B에 관한 내용을 말한것이 1차적 잘못인건 알고 있어요B 와 친구가 친분관계가 있는건 맞지만그 내용이 평범치 않은것이고 친구는 관련없는 사건이라 내가 말하고 해결하겠다 했는데도 불구하고 먼저 B에가 말해버린 B에가 화가 많이 난 상황이고친구는 미안하다고 하긴 하지만 용납이 안되네요
IP : 119.201.xxx.94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B도
    '16.11.2 3:12 AM (223.17.xxx.89)

    원글과 같은 생각일것 같네요
    그쪽도 용납 못하고 있을지도...

  • 2. ...
    '16.11.2 3:17 AM (39.121.xxx.103)

    원글님이 친구에게 먼저 얘기를 한거잖아요.
    원글님이 왜 b에게 화가 많이 난건가요? b가 화가 나야할것같은데..

  • 3. 원글
    '16.11.2 3:24 AM (119.201.xxx.94)

    압니다
    그래서 B에게 사과했어요 정말 미안하다고 내가 경솔했다고요
    근데 사실 B때문에 B의 잘못으로 인해 제가 오해를 받아 A 한테 괴롭힘을 당한거라
    B도 저한테 그리 당당한 상황은 아닌데 어쟀든 B 에 관한걸 친구한테 말한거 제가 잘못한거 맞지요

  • 4. 잘못한거
    '16.11.2 3:44 AM (223.17.xxx.89)

    안다며 뭘 용납 못하겠다는건지?????

  • 5. 파랑
    '16.11.2 6:36 AM (115.143.xxx.113)

    어쩌라고요....

  • 6. ...
    '16.11.2 7:03 AM (182.228.xxx.137)

    글 내용이 이해가 잘 안되요.
    그리고 인연은 친구랑 끊어야...

  • 7. 이해함
    '16.11.2 7:33 AM (125.177.xxx.233)

    B땜에 곤란해져 일풀고자한 과정에서 B와 가깝고 님과도 친한 다른 친구가 먼저 나서버린거잖아요.님이 제3자에게 말해버린건 맞지만,그친구에게만 말한거면 여기저기 말하고 다닌사람도 아니지 않나요.자긴 A에게 괴롭힘까지 당하게 했으면서~적반하장이고,제3자였던 그친구땜에 괴롭힘당하게한 B만 되려 피해자코스프레하네요.아우 화나ㅠㅜ상종못할 인간인듯 싶어요,본인이 말씀하셨대도 친한친구니 믿거라 말씀하신건데..그맘 충분히 이해합니다.속상하시겠지만 조금이라도 풀어지시길~~

  • 8. 저두
    '16.11.2 9:17 AM (210.183.xxx.60) - 삭제된댓글

    이해가 잘..ㅠㅠ
    책 좀 읽으세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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