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포크레인 끌고 검찰청 방문하신 분 소식입니다.
짧은 순간이나마 국민들 마음 한 줄기 시원하게 해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지금 전 국민들이 포크레인 끌고 가신 그 분과 같은 맘일텐데, 혼자 모든 책임을 짊어 지시는 것 같아서 안타까워요. 검찰청에서 항의하는 과정에서 다치셨다는 분과 더불어 포크레인 기사님의 건강을 빕니다.
만약 이 글을 보시는 기자님들 계시면 국민들 여론을 전해주세요. 모두 고마워하고 있다고요. 부탁드립니다.
그리고 혹시라도 법적인 조치로 구속이나 벌금형 같은 걸 받으시게 되면 편지나 성금으로 응원하고 싶어요.
http://m.media.daum.net/m/media/society/newsview/20161101183345948
1. 나도
'16.11.2 1:15 AM (223.62.xxx.90)솔직히 시원은했어요
검찰에서 어찌나 빙구짓들을하던지..2. 자초지종
'16.11.2 1:21 AM (175.223.xxx.111)'폭력 전과가 있느냐'는 질문에 그는 "4∼5년 전에 공무집행방해로 집행유예를 받은 적이 있다. 벌목 작업을 했는데 동네 사람이 동생이 벤 나무를 가져갔다. 경찰이 왔는데 그 양반 편을 들고 안 좋게 말하니까 시비가 붙었다"고 말했다.
3. 저도
'16.11.2 1:22 AM (121.169.xxx.66)시원했어요
용기만 있었다면 포크레인 뿐 아니라
우리집지하주차장에 있는 차라도 끌고가서 박고싶었어요4. 애국열사네요.
'16.11.2 1:23 AM (116.126.xxx.157) - 삭제된댓글지금 YTN에 당시 영상 나오는데 당시 대단했군요.
다음에는 포크레인 말고 다른 더 강력한 걸로 밀어버렸으면 좋겠어요. 저런 검찰이라면 존재의 이유가 없죠.5. moony2
'16.11.2 1:24 AM (67.168.xxx.184) - 삭제된댓글어쨌거나 시원~~~~~했어요
6. 청매실
'16.11.2 1:24 AM (116.41.xxx.110)저도 넘 통쾌했어요. 오죽이닌 빡치면 저랬을까? 하며 응원해주고 싶어요.개찰색히덜
7. 맞아요
'16.11.2 1:27 AM (121.169.xxx.66)저런 검찰이라면 존재의 이유가 없죠
이상호 기자의 고발뉴스 보셨습니까?
전두환 노태우도 안받던 검찰쪽 에스코트는 뭐래요?
나 원참.... 대~단하신분 납시셨네요.8. 아직도
'16.11.2 1:53 AM (223.17.xxx.89)그 실세가 도처에 깔려 있다는 확실한 증거 아니겠어요
그것들을 다 잡아내야 제대로 쓰러트리는군요 알 길이 없으니....9. ...
'16.11.2 2:04 AM (121.136.xxx.222)다치신 분도 정말 안타깝습니다.
빨리 쾌유하시길 빌어요.
포크레인 기사분은 전국민의 끓어오르는 분노를 표현해주신거라 봅니다.
검찰들이 자신을 돌아보면 좋겠네요.10. ᆢ
'16.11.2 2:18 AM (219.248.xxx.115)견찰이 달리 견찰이 아니네요
우리나라 검찰 신로도 제로예요11. ᆢ
'16.11.2 2:19 AM (219.248.xxx.115)신뢰도 0%
12. 어쩌나
'16.11.2 2:23 AM (121.100.xxx.69) - 삭제된댓글구속영장과 별개로 예상 변제금만 '1억5천만원' 이라는데, 독립지원자금이 필요하지 않을까 싶네요
13. ..
'16.11.2 2:24 AM (121.100.xxx.69) - 삭제된댓글구속영장과 별개로 예상 변제금만 '1억5천만원' 이라는데
14. ..님
'16.11.2 2:41 AM (175.223.xxx.111) - 삭제된댓글정말인가요? 방송으로는 철문이랑 유리 좀 부서지는 것 같단데요. ㅜ
어딘 단체에 소속되신 것도 아닌데다 그 전에도 빚이 많으셨다던데 ㅠㅠ15. ..님
'16.11.2 2:42 AM (175.223.xxx.111)정말인가요? 방송으로는 철문이랑 유리만 좀 부서지는 것 같던데.. ㅜ
어디 단체에 소속되신 것도 아니라 그 분 위해 성금 모아줄 곳도 없을 듯 하고, 그 전에도 빚이 많으셨다던데 ㅠㅠ16. ..
'16.11.2 2:47 AM (121.100.xxx.69) - 삭제된댓글/혹시라도 법적인 조치로 구속이나 벌금형 같은 걸 받으시게 되면 편지나 성금으로 응원하고 싶어요./
원글님이 말미에 쓰신대로, 그런 의견들이 소셜네트워크에 많이 보이네요17. ..님
'16.11.2 2:51 AM (175.223.xxx.111)꼭 그렇게 됐으면 좋겠어요. ㅠ
18. ,,,
'16.11.2 3:16 AM (89.66.xxx.248)저 이제 저렇게 하고 싶어요 속에서 불이나요 왜냐하면 검찰이 돈처멱는 악마라서 굿판에 악마가 득실득실 프랑스 혁명 사진 처럼 제 몸을 옷을 찢고 검찰 새끼들 하고 소리치고 싶어요 박근혜 하야 하기 전에 전과기록 남기고 싶어요 역사의 선물이 될 것 같아요
19. ㅌㅌ
'16.11.2 7:00 AM (1.177.xxx.198)저 사건 이후 바로 구속시키고 벌금을 일억오천 청구하는 개같은 나라..
순실이는 시간 다 봐주고 저런 분은 바로 구속시키네요
창문 파손하고 치료비 정도에 일억오천이 뭡니까?
진짜 견찰들 다 싹 갈아엎어야합니다20. 일억오천이 왠말...
'16.11.2 8:00 AM (117.111.xxx.3)역시 개검.... 자기들을 휘두르는 윗전이 무당이라 해도 입 딱 닫고 한마디 못하면서 왠 바가지....?? 어이가 없군요. 모금함 등으로 도울 수 있음 좋겠어요. 포크레인도 다 부서졌을텐데...
21. 라울러
'16.11.2 8:50 AM (182.172.xxx.97)제마음을 대변해주셔서 모금 비슷한거라도하면 작은 금액이라도 도울래요
22. ㅠㅠ
'16.11.2 9:22 AM (180.230.xxx.194)폭력은 정당화 될수없죠
하지만 국민들이 그만큼 분노하고있단거죠
시민단체에서 모금운동했으면 좋겠어요
적어도 포크레인 값하고 벌금은 마련해줬으면 합니다
물론 저도 동참하렵니다23. sbs
'16.11.2 11:51 AM (218.156.xxx.88)뉴스에서 여 아나운서가 횡설수설 했다고 하던데... 어찌나 화가 나던지.
순실이가 죽을죄를 졌다해서 죽는거 도와주러 왔다는게 횡설수설인가요?
아주 뼈있는 말 한거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