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전세 산다고 동정하는거같은데(펑)

동정받는 여자 조회수 : 1,476
작성일 : 2016-11-02 01:03:37


부끄러워 펑해요. 덧글 주신분들 감사합니다.
IP : 175.223.xxx.148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6.11.2 1:06 AM (222.98.xxx.77) - 삭제된댓글

    냅두고 나중에 강남 이사가면 초대하세요. 동정어린 표정으로 경기도에서 어떻게 사니 하고 ㅋㅋㅋㅋ
    원글님 오히려 옥석 가려지고 동정 보낸다니 잘 챙겨주지 않을까요 저라면 즐길래요

  • 2. ............
    '16.11.2 1:07 AM (182.224.xxx.209) - 삭제된댓글

    그냥 강남에 집 있다. 여기보다 훨씬 많이 올랐다 솔직하게 얘기하세요.
    말하고 싶어 입이 근질근질하신거 같은데..

  • 3. ..
    '16.11.2 1:08 AM (220.117.xxx.232) - 삭제된댓글

    저라면 굳이 말할 필요를 못 느껴서 그냥 듣고만 있던가 만나는 횟수를 줄이던가 할텐데
    혹시나 나중에 알게 됐을땐 또 말안했다고 무슨 말 들을수도 있을것 같아요.

  • 4. 황당
    '16.11.2 1:09 AM (112.161.xxx.58)

    처음부터 그냥 얘기하시지 뭐 그걸 큰 비밀이라고... 지금이라도 말하세요..

  • 5. 동정받는여자
    '16.11.2 1:14 AM (175.223.xxx.148)

    다들 이 동네 집얘기 하는데 전 다른데에 집이 있어요 라고 말하기도 뭐하고 굳이 말할 필요 못느껴서 말안하고 있었는데 만날때마다 집얘기를 해서 이제 좀 괴로워지는데 지금 와 얘기하자니 타이밍도 애매하고 기분은 별로고 그래서 잡담해보았습니다.
    지금와 얘기해봤자 ..님 말씀처럼 그동안 말안했다고 말 들을것도 같구요. 첨부터 전세산다고 무시당할줄 알았나요 뭐

  • 6. ..
    '16.11.2 1:25 AM (120.142.xxx.190)

    그런 사람들은 안어울리면 안될까요?

  • 7.
    '16.11.2 1:27 AM (218.236.xxx.90) - 삭제된댓글

    전세 산다고 무시하던 사람들이라면
    사실은 강남에 집이 있다고 말하는 순간
    질시의 대상으로 등극, 더욱 힘들고 피곤해질겁니다.
    정 밝히고 싶다면 그 동네 뜰 때 얘기하세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658700 이재은과 맥컬리컬킨의 공통점... 소녀가장 2017/03/06 1,621
658699 부모님과 대화하면 제 기분이 상하는데 어떻게 대처하고 해결해나.. 4 ..... 2017/03/06 1,016
658698 이시장님은 내면에 화가 많아보여요 62 경선토론 2017/03/06 3,950
658697 오늘 넘추워 안타티카 입었어요 4 ㅠㅠ 2017/03/06 2,251
658696 고혈압 엄마, 과민성 방광염까지, 조언 좀. 8 --- 2017/03/06 1,906
658695 월세입자가 주민등록시 동사무소에서 월세내용 신고하나요? 4 // 2017/03/06 1,493
658694 한샘 소파 어떤가요?네이비색 소파 괜찮을까요? 12 마이마이 2017/03/06 6,184
658693 기간기교사인데 와, 정말이상한 학교같아요 14 이리 2017/03/06 5,493
658692 민주 양향자 “반올림, 전문 시위꾼” 폄하 논란 31 케이케크 2017/03/06 1,652
658691 탄핵정국땜에 정치검사의 양단면을 보았네요 정치특검 2017/03/06 399
658690 민주당토론 '범죄수사경력증명서' 내민 최성 시장 5 닉넴프 2017/03/06 735
658689 모든게 걱정거리 뿐이고 사는게 행복하지 않아요 13 걱정병 2017/03/06 3,867
658688 걸레 추천 부탁드려요 2 2017/03/06 759
658687 인터넷으로 한우갈비 구입을 할 예정인데요. 5 날씨가.. 2017/03/06 723
658686 완전히 다른 궤도로 삶을 사는애가 있네요. 96 ... 2017/03/06 22,973
658685 무교동 .. 코오롱상설할인매장 아시는 분계신가요? 2 선집 2017/03/06 2,976
658684 개털엔 건조기가 짱 9 ........ 2017/03/06 3,134
658683 오바마가 우리나라에 빅엿을 먹이고 대통령직을 마쳤군요 34 ㅓㅓ 2017/03/06 4,540
658682 시누이 입장에서 난 올케보다 시댁에 잘할 자신 있으세요..?? 9 ... 2017/03/06 2,236
658681 '국민 100만명 원하면 직권상정'..직권상정법 발의 2 이거봤나요 2017/03/06 736
658680 배변훈련을 전혀 하지 않은 7개월 강아지.. 어떻게 가르칠까요?.. 10 dd 2017/03/06 1,380
658679 30대가되어도 기어오르는 여동생때문에 미치겠어요 방법있나요? 5 qq 2017/03/06 2,267
658678 예뻐한 동생보다 제 아이를 예뻐하시는 엄마는? 4 ... 2017/03/06 1,540
658677 부산역쪽 돼지국밥집 혼자먹어도 눈치 안주나요? 16 ... 2017/03/06 1,897
658676 민주당 토론 이재명, 文에 그런가 아닌가만 답하라 35 닉넴프 2017/03/06 1,3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