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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보보경심 결말 이해가 잘 안되어서요

사랑한다소야 조회수 : 5,268
작성일 : 2016-11-01 23:53:25

마지막회 뭔가 아쉬운 감은 있지만 여운이 남아요..

수가 박물관에서 사진들을 보며 기억을 되찾고 왕소를 혼자 남겨두고 와서 미안하다며

우는데... 절절,,,

결말 잘 이해가 안가는데 마지막에 광종과 해수가 연못같은데서 대화하는 씬은

왕소가 상상하는 건가요??

아 뭐지...

그리고 광종이 해수 딸과 마주치는 장면에서 꼬맹이가 아야야 하면서 만나는데

자기 딸이라는 거 알아채린 거에요?

이거 결말 비극도 아닌 해피엔딩도 아닌 뭔지 모르겠네요 저는...

IP : 121.161.xxx.44
3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6.11.1 11:56 PM (222.98.xxx.77) - 삭제된댓글

    진짜 눈치 없음...드라마에 환장한 귀신들인지

  • 2. ....
    '16.11.1 11:59 PM (191.85.xxx.59)

    윗님, 왜 훈계질이에요?
    그럼 24시간 내내 최순실 비리 생각해야 하나요?
    저도 최순실 사건에 대해 분노하지만 드라마 보면서 위안도 받아요. 너무 그러지 마세요.

  • 3. ;;;;;;;;;;
    '16.11.2 12:01 AM (222.98.xxx.77) - 삭제된댓글

    드라마도 좀 골라서 보세요 아이유 나오는 드라마나 보면서...어휴

  • 4. 아마
    '16.11.2 12:02 AM (223.62.xxx.93)

    작가도 자기가 뭔 얘길 썼는지 이해못할거에요..

  • 5.
    '16.11.2 12:03 AM (121.168.xxx.138)

    연못씬은 작가의도가 회상과 상상 중간인거같아요
    모호하게요
    서로 마음을 간직한채로 사랑하는 마음을 품고 살아가는거..같고요ㅠㅠ
    너무 슬퍼요ㅠㅠ
    자기딸인거 알아챈건 맞아요
    나이때문에 의심하고 두고가라고 하잖아요
    근데 정이가 수 유언이라고 궁에 두고갈수없다고 솔직하게 고백했고요

  • 6. 근데
    '16.11.2 12:03 AM (114.207.xxx.235)

    ㅏ이유 애 못낳는다하지않았나요?

  • 7. 첫댓글 정말 불쾌해요
    '16.11.2 12:06 AM (121.161.xxx.44)

    드라마에 환장한 귀신같은 댓글은 그냥 지나치지 뭐하러 시비조로 그러세요

  • 8. ...
    '16.11.2 12:07 AM (218.236.xxx.162)

    해수가 황궁에 있었을 때 장면들인가봐요 지금까지는 안나온 장면이지만 헤어지고 나서 보여주니 오히려 편하게 볼 수 있었던 신기한 경험이네요
    딸은 정이랑 이야기 나누면서 그리고 머리꽂이 보고 나이도 물었고 아 결정적으로 정이가 궁에서 키우지 않길 (해수가) 바랬다고 무릎 꿇었을 때 결정적으로 알아챈 듯 해요 해수 돌봐준 것, 아이까지 키워주는 것에 대한 고마움으로 정이 귀향형 중단하고, 가끔 궁에 오라는 것은 딸이 보고 싶은 마음이겠죠 해수가 궁을 떠난 이유가 아이를 지키기 위해서라는 것 알았으니 소도 마음 좀 더 편해졌을 것 같아 그나마 다행이죠... 해수도 그 노래 들으며 소의 사랑을 떠올리며 눈 감았으니 그또한 다행이고요

  • 9. 끝나서 아쉬운
    '16.11.2 12:09 AM (121.161.xxx.44)

    그래도 수가 진정한 사랑을 해봤으니 그럼 된 거네요...
    아이도 하나 남기고..
    배우들의 열연이 정말 빛나는..

  • 10. ...
    '16.11.2 12:15 AM (218.236.xxx.162)

    마지막회까지 보고나니 배우들도 작가 연출자 모두 고맙네요~ 스텝들 의상 분장 소품 등 다 알 수 없는 분들께도 감사하고요 메이킹 보면 현장 분위기들도 좋던데 그래서 이런 좋은 작품이 나왔나봐요 8월 말부터 11월 초까지 달의 연인 보보경심;려 고마왔어요^^

  • 11. 이 사람
    '16.11.2 12:17 AM (87.146.xxx.151)

    그냥 달연 알바인지 원래 이래요. 나라가 망하든 뭐하든 그냥 드라마만 파는 중.
    그리고 218.236은 로리유 쉴더.

  • 12. 에휴
    '16.11.2 12:22 AM (223.62.xxx.51) - 삭제된댓글

    218 저사람은 달연제작사직원인듯
    누가봐도 망작이라고할때 왜그렇게들말하는지 생각이란걸좀해보길
    그래야 좋은작품보는 심미안도 길러지는건데

  • 13. 121.161
    '16.11.2 12:22 AM (87.146.xxx.151)

    아가 글 쓰고 뭘 또 올려요? 도배할래요? 당신이 더 불쾌해요.

  • 14. ...
    '16.11.2 12:23 AM (218.236.xxx.162)

    하도 뭐라 해서 오늘 아이유 이야기는 자제했지만 87.146덕분에 억제하지 못하고 쓸께요
    아이유 (이지은) 연기 넘 잘했어요 앞으로 아이유 뿐 아니라 달연 배우들 나오는 작품들 반갑게 볼게요

  • 15. 218. 236
    '16.11.2 12:26 AM (87.146.xxx.151)

    억제는 풉 ㅎㅎㅎㅎ. 로리유 쉴드치는 정신나간 것들이 창피함을 모르니까 이나라가 이모양이지.
    님 딸이 성폭행당해도 열심히 로리유 홧팅하세요.

  • 16. 87.146
    '16.11.2 12:32 AM (218.236.xxx.162)

    성적자기결정권이 13세에 있다는 이나라 법부터 바꿔봅시다!

  • 17. 이제야
    '16.11.2 12:36 AM (218.236.xxx.162)

    얘기지만 단순한 로맨스 아니고 황위계승에 대한 정당성, 범죄를 알아채고도 덮기도 밝히기도 그리고 조작하기도 하는 사건들도 나오죠~ 아름다운 화면과 정치 이야기가 보고 싶으신 분들께 강추합니다

  • 18. 지나가다가
    '16.11.2 1:45 AM (112.150.xxx.223)

    이번 사태에 분노하고 뜻을 모으면서도 드라마도 볼 수도 있는거 아니에요? 일상생활도하지마요? 여기 악플다는 아줌마들은 왜 밖에 나가서 행동하지않고 방구석에 앉아서 선량한 82쿡회원에게 악플이나 달고 조롱하고 있어요? 그게 뜻을 모으는 방법이에요? 그래서 드라마 안보고 여기 악플다는거 말고 너님들은 뭐했는데요?

  • 19. ..
    '16.11.2 1:57 AM (122.47.xxx.25)

    어부바씬은 황궁에서 실제있었던 회상씬이고 딸도 자기딸인지 알아본거죠
    해수유언 존중해주는걸로 보였어요

  • 20. 218.236.162
    '16.11.2 2:17 AM (87.146.xxx.202)

    그래서 로리유 쉴드치면서 자가당착?
    로리들은 철면피. ㅆㄹㄱ.

  • 21. ...
    '16.11.2 2:38 AM (191.85.xxx.59)

    윗님. 익명댓글이라지만 예의를 지켜주세요. 아이유가 잘못한 것도 있지만 이 글에선 보보경심 드라마 이야기를 하고 있잖아요. 싫으면 그냥 패스해 주세요. 저도 보보경심 팬이라 성의있는 댓글보면 218님이 많이 쓰셨길래 팬인가 부다 했습니다. 아이유가 만약 엄청난 범죄자라면 언젠가 드러나겠지요. 박근혜가 이렇게 밑천이 털릴 줄 누가 알았겠습니까? 지지율이 10%이하라잖아요. 그 동안 선거의 여왕이라고 얼마나 싸돌아다녔는데요. 다 심은대로 거두는 법입니다. 아이유가 싫으시면 기다려보세요. 그녀의 행동으로 뭔가 나중에 결과가 나타났을 때 말할 수 있지 않나요?

  • 22. ...
    '16.11.2 2:49 AM (218.236.xxx.162)

    굳이 팬이라면 달의 연인 팬이고요 (관계자 아닙니다) 과하게 비난받는 아이유랑 달의연인 안타까와 반박 댓글 달았던 거여요... 초기라면 이해하겠는데 드라마 끝날 때까지 악플은 (19회는 이해가 가지만;;) 어쨋던 많이 이상했습니다

  • 23. ...
    '16.11.2 3:04 AM (191.85.xxx.59)

    218님 심도있는 댓글에 감사해요. 어제 저는 글로 몹시 화를 냈는데, 아직 19회 못봤어요. 보기 싫더라고요. 제가 리뷰를 쓰는 카페가 있습니다. 그런데 19횔르 보고 나선 리뷰를 쓰고 싶지 않더라고요. 그래도 막판까지 보자하면서 기다렸습니다. 막방 보면서 눈물이 나더군요. 그리고 제작진들이 끝까지 최선을 다했구나.. 물론 PPL논란도 있겠지만은... 그들의 노고를 무시할 수 없겠더군요. 여전히 흠을 잡으려면 한도 끝도 없지만 마지막회 보고 제작진과 작가, 감독, 배우, 소품 모든 분들에게 감사했습니다. 작가가 개연성없이 쓴 것 같은데 자세히 살펴보면 복선도 많고 그래요. 편집된 것도 많은 것 같구요. 저는 작가에게도 수고했다고 말씀 드리고 싶네요. 마흔 중반의 세상 살만큼 다 산 여자가 보는 드라마인데도 너무 가슴이 아련하고요. 왕소같은 캐릭터를 만들어 준 작가에게 고맙더라고요. 또 사실 살펴보면 정윤, 요, 왕욱, 왕은, 왕정, 백아 등 모든 캐릭터가 참 사랑스럽습니다. 사실 혹평이 많던 달의 연인을 보게 된 계기가 우연히 4회부터인가 봤는데 아이유 연기가 나쁘지 않더라고요? 저는 왜 아이유 연기가 나쁘다고 하나, 괜찮기만 하구만...하면서 봤습니다. 백현, 지헤라 커플의 알콩달콩 씬도 어찌나 이쁜지 말입니다. 왕소캐릭터는 정말 작가가 잘 창조한 캐릭터라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20부의 짧은 드라마였지만 시청자들에게 임팩트를 줬고요. 이준기가 또 그 역을 잘 해냈고. 강하늘은 처음부터 그저 그랬는데 막방 보니까 연기가 후덜덜하더군요. 강하늘도 팬하기로 했습니다. 막방은 왕정의 캐릭터가 빛난 캐릭터네요. 초기에는 왕욱 캐릭터가 빛나구요. 우희진, 정경순에게도 잊을 수 없는 드라마가 되지 않았을까 생각합니다. 이런 이야기를 나눌 수 있어 저는 218님에게도 고맙다고 말씀 드리고 싶네요.

  • 24. ...
    '16.11.2 3:11 AM (191.85.xxx.59)

    그리고 원글님 댓글에 답하자면 마지막에 등에 업힌 내용은 아마 둘이 궁궐에서 있었던 일을 회상하는 내용으로 생각되어요. '우리가 서로 다른 세상에서 만났더라면 장애가 없었겠지요?' 라는 대사였죠. 복선이라고 봅니다. 그리고 아이가 자기 아이라는 것을 알아 챈 것은 소가 수를 그리워하여 평소에 해수가 탑을 쌓으며 소원을 빌었던 (탑은 이 드라마에서 중요한 역할을 해요. 1회에 보면 어머니들이 자녀를 위해 탑을 쌓는다고 하죠...그러나 왕소는 이 탑을 마구 쓰러뜨리구요. 어머니의 냉대에 상처 받아서...그런데 해수가 탑을 쌓아오죠. 그 탑에서 둘에게 중요한 일들이 많이 벌어지잖아요. 애정고백, 소원, 아픔 달래기...등등) 그 탑에서 아이를 만나는 겁니다. 왕소가 해수를 만났던 방식과 비슷한 방식이죠. '니가 먼저 뛰어 왔잖아?'였나? 그럴 겁니다. 그 아이를 정이 황급히 안아 올리죠. 그 아이 머리꽂이가 왕소가 해수에게 청혼했을 때 줬던 머리꽂이였고요. 정이 결혼을 했는지 안 했는지는 모르나 만약 했더라면 얼마 되지 않았는데 이렇게 큰 아이가 있다는 사실을 보고 대략 해수 아이라고 짐작하고 궁에 두고 가라고 하죠. 이 때 정이 무릎꿇고 빌죠. 아이가 궁에서 자라지 않는게 소원이었다고, 유언이었다고...아이 낳을 때까지 걱정했다고 고백하죠. 이에 왕소가 정의 귀양형을 풀어주고 궁에 자주 데려오라고 합니다. 제작진이 신경을 쓴 듯, 아이도 아이유를 많이 닮은 아이를 골랐더군요. 그러니 소가 해수딸이라는 것 정도는 알겠죠.

  • 25. ...
    '16.11.2 3:12 AM (191.85.xxx.59) - 삭제된댓글

    그리고 정이 굳이 소원탑으로 아이를 데려온 것은 정도 그 탑에서 해수에게 청혼을 했고 그 탑이 어머니에게 특별한 의미가 있는 곳이기 때문에 데려온 것이구요.

  • 26. ...
    '16.11.2 3:25 AM (191.85.xxx.59)

    그리고 정이 굳이 소원탑으로 아이를 데려온 것은 정도 그 탑에서 해수에게 청혼을 했고 그 탑이 아이 어머니에게 특별한 의미가 있는 곳이기 때문에 데려온 것이구요. 결말은 열린 결말이겠죠. 시청률이 좋으면 시즌 2 계획한것 같아요. 나왔음 싶네요.

  • 27. 아이유라는 애는
    '16.11.2 8:45 AM (175.223.xxx.237) - 삭제된댓글

    로리유네 뭐네 그딴거 상관없이
    두번 다시는
    주인공으로 보는 일 없었으면 좋겠구요
    이준기는 작품 선택좀 잘해서 좋은 작품에서 다시 봤으면 좋겠어요.
    달연 작가는 이게 첫 작품이라는 말도 있던데
    확인은 안해봤네요.

  • 28. 정신나갔군
    '16.11.2 8:47 AM (175.118.xxx.94) - 삭제된댓글

    아이유는참좋겠네요
    무슨짓을 저질러도 잊어버리고쉴드쳐주는
    인간들이 많아서
    그 뮤비만봐도 어떤년인지 다보이는데
    뭘기다려요 기다리긴

  • 29. nn
    '16.11.2 8:56 AM (124.153.xxx.35)

    이드라마로
    이준기 강하늘의 재발견..
    이준기 강하늘이 얼마나 연기를 잘하는지
    보여준 작품..

  • 30. 불친절한 서사전개때문에
    '16.11.2 8:58 AM (175.117.xxx.235)

    이해못한거 네이버댓글보면서 이해했어요
    초반도 그렇고 마지막회도 출연진 얼굴 다 나와야하는 그런 상황이었나 싶어 그른가 황자들 모두가 나와 주인공 감정이 생략되어 그렇지
    두 주인공에 집중해 나왔다면 훨씬 괜찮았을텐데 ㅠ

    마지막씬 부생장면을 떠올리고
    왕소는 해수가 다른 세계에서 온 사람임을 깨닫고
    자신을 알아보게 가렸던 흉터를 드러내고
    개기일식에 현대로 넘어오려 하는 순간이 엔딩이라는
    네이버댓글이 맞는거 같아요

    그후는 안보여주어 아쉽지만 ㅠ
    고구마 수가 현대여성 고하진으로는 다르려나
    역사속 인물이 현대로 가기엔
    역사가 어그러지니
    그동안 억지로 역사와 짜맞추느라 매끄럽지 않은 부분도
    있어
    광종이 갑자기 현대로 사라지는 것도 어려운 선택이긴 해요

  • 31. 이어서
    '16.11.2 9:08 AM (175.117.xxx.235)

    너와 나의 세계가 같지 않다면
    내가 너를 찾아 가겠어
    ......
    너의 수야
    왜 나의 수가 아니라 너의 수야 ...인 거죠?

    너는 고려에선 수였다가
    현대에선 고하진이니
    너란 존재는 불변이지만 이름은 늘 변하니까
    지금 내가 사랑하는 너는 수이지만
    현대에선 다른 이름을 가지고 있으니
    고려의 수와는 이별해도
    다른 세상의 너란 존재는 내가 만나러 간다
    이런~~~뜻????

  • 32. ...
    '16.11.2 9:11 AM (218.236.xxx.162)

    191님 고맙습니다~ 소원탑이 소 뿐 아니라 정에게도 의미있는 장소였네요 그 앞에서 딸을 만나는 것도ㅠㅠ 앞 회들 복습하다 보면 중후반부와 연결되는 장면들이 있어서 작가에게 고맙더라고요 그래서 사전제작 찬성이고요

    또 이야기 나누고 싶었던 것은 닻별(카시오페아)과 붙박이별(북극성)~ 갤에서 알게된 것인데 고려시대 유물인 석관 뚜껑안 쪽에 별자리가 그려져있는데 카시오페아 다섯개의 별을 이어서 생각한 것은 고구려의 방식을 이은 고려 특유의 인식이었다고 해요 중국이나 일본은 다른 단위로 생각 뭐 이런 것 까지 흥미로왔어요
    http://m.blog.daum.net/_blog/_m/articleView.do?blogid=0BAsZ&articleno=4439041

    정통 사극은 아니었지만 저런 고증(작가의 의도였겠죠~?), 벽화에서 따온 듯한 다미원 상궁 땡땡이 의상 등 사료가 부족하다는 고려 시대 그래도 친근하게 느낄 수 있게 해줘서 더 좋았고 공 많이 들인 드라마구나 싶어요

  • 33. ...
    '16.11.2 9:22 AM (218.236.xxx.162)

    아 그리고 아이를 지키고 싶어서 나온 것 20회에서야 알게 됐지만 (그래서 19회가 ㅠㅠ) 전 아이의 안전을 위해 존재 자체를 비밀로 하려고 했나 싶었는데 갤에서 보니 오상궁 에피소드와 비교해 준 글이 있더라고요 맞아요 그랬죠 오상궁은 뱃 속 아이를 잃었으니ㅠㅠ 해수는 출궁해서 아이를 지킨거죠
    출산하고 소에게 편지를 보냈으니 아이의 존재는 알리고 싶었던 것 같아요 둘이 얼마나 보고 싶었을까요 두고 두고 기억에 남을 것 같아요 시국만 이렇지 않았다면 더 많은 이야기들 나눌 수 있었을텐데 말입니다

  • 34. 드라마 글에 시비거는
    '16.11.2 3:41 PM (175.253.xxx.34)

    댓글 진짜 이상해요, 그냥 지나치지
    그 에너지를 다른데다 잘 쓰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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