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고로 부모님은 부모님 갖고 계신 집에 사는걸 선호하고 다른데 가게 팔거나 전세주고 돈으로 보태달라면 많이 안주실 가능성 높아요. 그리고 이미 여기저기 명의는 저희껄로 되어 있어서 굳이 매매할 생각은 없어요. 애 키우는 동안 전세살려고 하고 주시는대로 받고 현금 있는거 1.5억 보태고 모자라면 대출낼까 해요. 저희가 현금흐름은 나쁘지 않아요.
1. 부모님 명의 용산 낡은 아파트: 교통 편리, 학군 나쁨, 넓고 쾌적
2. 부모님 명의 압구정동 낡은 아파트: 교통 편리, 학군 쏘쏘, 좁음, 옆집이라 합가 비슷, 너무 부촌?
3. 목동 전세: 교통 학군 좋음, 돈에 맞춰야 하기 때문에 낡고 좁을 가능성, 차를 매우 소중히 여기는 남편이 주차공간으로 스트레스 받을 가능성, 직장맘 안 끼워준다는 소문
4. 반포 전세: 교통 학군 좋음, 자이나 리체 등 좋은 아파트 못갈듯. 역시 낡고 좁을 가능성, 너무 부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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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 중 어디에 살까요? 여아 있고 중산층 맞벌입니다.
선택 조회수 : 1,472
작성일 : 2016-11-01 22:42:35
IP : 211.187.xxx.28
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저라면
'16.11.1 11:01 PM (175.209.xxx.57)4번. 이유는 살아보니 좋아서요. ㅎㅎㅎ
너무 부촌요??? 전혀 걱정하지 마세요. 그냥 중산층이라 보시면 됩니다. 딱 좋아요.2. 음
'16.11.2 12:27 AM (175.223.xxx.180) - 삭제된댓글저는 목동이요.
새 아파트 아니면 반포는 너무 낡았어요.
압구정은 아파트 상태는 반포 쪽보다 좋아 보이지만 시댁 바로 옆이면 별로라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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