맨날 다니는 아파트 지하주차장 출입구 나가다가
약간 위험할것 같은데?? 이럼서도 뭐에 홀렸는지 그냥 지나가다 범퍼를 쓱 긁어먹었어요..
이번주 금요일날 식구들 모두 행사가 있어서 서울 가는데
겸사겸사 쇼핑 좀 할려고 모아둔 돈..
도색하는데 쓰게 됐습니다..아..이럴땐 수입차가 밉습니다...
역시 내 돈이 아니었어.. 공업사 돈이었어..
7년전에 한번 주차장에서 긁어먹고 사고 낸 적 없이 잘 다녔는데
최근 이러다 사고 내는거 아닌가 아닌 불길한 예감이 들었었는데..
슬픈 예감은 틀린 적이 없어요
다행이 큰 사고 피하는 액땜 했다 칠려구요..
남편이가 자기도 차 긁으면 암말 말랍니다..네네..그래야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