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정권교체!]면역에 대한 조언 부탁합니다.

수술하다지친녀자 조회수 : 372
작성일 : 2016-11-01 17:03:35

수술 후 몸이 극도로 좋지 않은데,

저와 같은 경험이 있으셨던 분들, 회복하기에 좋은 방법 좀 알려주세요.

제가 2년 전 수술 후 대상포진이 재발되어 엄청 고생한 적이 있거든요.

이 번 수술 후에도 제산제를 오래 복용했는데, 오늘 티비보니까 알루미늄 들어간 것이 면역을 해친다고 하더라구요.ㅠㅠ

면역을 높이는 최단기간의 방법 꼭 좀 알려주십시오.

IP : 175.200.xxx.191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6.11.1 5:07 PM (59.23.xxx.221) - 삭제된댓글

    알류미늄은 몸밖으로 나갈때 비타민류를 가지고 나갑니다.
    어떤 수술인지는 모르나 항생제 퍼부었을겁니다.
    유산균.종합비타민.드세요.
    푹 쉬시고 스트레스 받지 마세요.
    고단백 음식 도움됩니다.(삼계탕. 도가니탕. 잉어탕...)
    그리고 물많은 과일 드시면 일시적으로라도 면역수치는 올라갑니다.

  • 2. 아.
    '16.11.1 5:11 PM (175.200.xxx.191)

    알루미늄이 비타민을 갖고 나가는군요!!!!!!
    비타민은 소화가 또 안되어 ㅠㅠ 안먹고 있구요. 유산균은 그나마 먹고 있습니다.
    물많은 과일!!!! 많이 먹어야겠어요. 너무 감사합니다!!!!!!!!!!!!!!!

  • 3. ..........
    '16.11.1 5:13 PM (59.23.xxx.221) - 삭제된댓글

    비타민이 소화안되시는건 소화효소가 부족해서거나 위가 약해서입니다.
    네이버에서 아이허브 컨트리라이프 멀티비타민 찾아보세요.
    밥먹자마자 바로 같이 드시면 도움될겁니다.

  • 4. 네..
    '16.11.1 5:16 PM (175.200.xxx.191)

    위가 좀 좋지 않아요...
    컨트리 라이프 멀티비타민, 꼭 찾아 먹어야겠어요. 너무 감사드려요!!!

  • 5. ,,,
    '16.11.1 7:22 PM (121.128.xxx.51)

    솔가 에스터 비타민 씨는 소화도 잘되고 속도 안 쓰려요.
    저도 작년에 수술하고 의사 말로는 한달만 되면 거의 회복 된다고 하는데
    일년 반이 되도 예전 같지가 않아서 절망 하고 있어요.
    입맛 당기는 음식 먹고 싶은 음식 조금씩 해 드세요.
    기운이 너무 없어 일어나기도 힘들어 홍삼정을 일년 먹고 요즘은 안 먹어요.
    누워 있고만 싶은데 폐인 될것 같아 나가서 하루에 30분씩 2번 걸었어요.
    버스 탈때 계단 올라 가기도 버거웠는데 요즘은 좀 나아졌어요.
    요가 배우러 다니고요. 청소는 기운이 없어 못하고
    빨래는 세탁기가 설거지는 식기 세탁기가 해요.
    반찬도 사다 먹다가 간단한걸로 해 먹어요.
    파 사다가 다듬는것도 힘에 부쳐서 1년 동안 대파도 안 먹었어요.
    김치는 아직 엄두가 안나서 사다가 먹어요.
    그냥 속으론 울면서 식구들에게 내색 하지 않고 잘 지내요.
    아야 아야 하다가는 끝이 없어서요.

  • 6. DDDD
    '16.11.1 8:47 PM (192.228.xxx.53)

    원글님 우리 몸의 오장육부는 서로 떨어져 있지 않고 서로에게 작용 반작용을 하면서 그 조화를 추구한다고 생각하는 사람이에요..
    수술 후 대상포진은 몸의 면역계가 무너진거 맞고 독한 항생제에 의해 그렇다고 봅니다.
    단, 저는 소위 전문가는 아닙니다. 참고만 하세요.

    원글님의 사주(생년월일시)로 오행을 한번 살펴보시고 그 오행에 따라 원글님의 몸 상태를 파악해 보시고(한의원 쪽에 이런 쪽으로 체질 분석해 주는 곳이 있을겁니다) 또 친정어머니가 계시다면 상의하셔서 선천적으로 약한 장기가 있었는지 알아보시고 해서 근본적인 몸 상태를 파악 후

    그에 맞게 몸을 보하는 음식이나 영양제를 드시길 권해 드려요....
    인삼이 누군가에게는 좋은 음식이지만 어떤 누군가에게는 마냥 좋지많은 않을 수 있다는 걸 생각해보시면 제 얘기가 뭔지 감 잡으실 겁니다.

  • 7.
    '16.11.1 10:23 PM (219.240.xxx.31) - 삭제된댓글

    스트레스를 받으면 면역이 아주 많이 떨어집니다.
    욕심을 버리고 즐거운 생각을 하면 좋은 호르몬이 분비되어 면역이 올라갑니다
    하루에 한시간이상 규칙적으로 빨리걷기를 하면 면력력이 아주많이 올라갑니다
    물을 충분히 마실것
    야채를 많이먹고 단백질과 질이 좋은 지방질을 알맞게 탄수화물을 약간 부족하게 먹고 항산화식품을 넉넉히 드시면 몸이 정말 좋아짐을 느낄거예요
    항산화식품이란 자색고구마 포도 아로니아베리 땅콩새싹 블루베리 오디 이런것들을 설탕을 섞지말고 드세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640469 너무 시끄러운 아이..자연스러운 건가요? 3 조용한 나라.. 2017/01/15 1,251
640468 영조가 어느날 어머니에게 궁에서 가장힘든일이 34 999 2017/01/15 23,069
640467 사채 정말 무섭네요 3 ... 2017/01/15 3,799
640466 이래서 여자도 전업주부보다 사회생활해야 하나봐요. 99 추워요마음이.. 2017/01/15 26,537
640465 경찰이 감춘 촛불 난동 9 답답 2017/01/15 1,583
640464 김ㄱㅊ도 더 이상 죄를 짓고 싶지 않았을지도ᆢ 희망 2017/01/15 710
640463 반기문.김정일각하께 가장숭고한 경의를 보낸다 2 종북이네 2017/01/15 816
640462 다이슨 V8 쓰시는 분 어떤가요? 9 ... 2017/01/15 3,437
640461 서래마을 디저트까페 궁금해요. 1 케익 2017/01/15 694
640460 40대초반 남성 패딩 추천해주세요 따뜻 2017/01/15 355
640459 S M 사립학교 말인데요. 1 고교생맘 2017/01/15 1,592
640458 치아교정도 부작용 있음 성장호르몬 주사는 어떨까 싶어요 2 무서워 2017/01/15 2,782
640457 밍크리폼) 20년된 엄마 밍크를 물려받았는데요 16 친정엄마가 .. 2017/01/15 6,531
640456 왜? 자기를 두려워한다 생각하죠? 1 ..... 2017/01/15 536
640455 스마트폰 앨범속 사진을 폰바탕화면에 1 사진 2017/01/15 647
640454 18세 투표 거부한 새누리·바른정당의 구태 2 샬랄라 2017/01/15 523
640453 요새 시그널 같은 드라마 안하나요? 12 2017/01/15 3,168
640452 외동 7살 아이 엄마가 안 놀아줘서 서운하대요. 2 ㅇㅇ 2017/01/15 1,329
640451 밤세워 게임을 하네요 2 ㅜ ㅜ 2017/01/15 1,146
640450 콘택트렌즈 뭐가 좋은가요 15 아하핫 2017/01/15 1,839
640449 올해 우리나라 나이로 4 또나 2017/01/15 745
640448 지하주차장인데 4 뭐지? 2017/01/15 1,330
640447 집에서 천연팩 오래동안 7 궁금 2017/01/15 1,658
640446 냉장고는 어떻게 깨끗하게 유지하세요? 1 초보 2017/01/15 1,260
640445 극장서 어느 한도까지 먹을 수 있나요 21 ㅇㅇ 2017/01/15 3,68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