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안산 디지털미디어 고등학교 아세요?

특성화고 조회수 : 2,449
작성일 : 2016-11-01 15:43:16

내년이면 중3이고 진로를 정해야 할꺼 같은데..

집근처 인문계 고등학교는 정말~~ 아니라는 소문이 나 있고.(친구들이랑 놀기 좋아함)

자사고를 보내자니..선행도 안한 애를 보내면 처참한 성적을 받아올듯 싶고.

우연히 안산 디지털미디어고를 알게되었는데...

 

겨울방학에 리눅스(?) 학원을 보내봐서 본인이 하겠다 싶으면

그쪽으로 진로를 잡아줄까 해요.

입학설명회를 다녀왔는데 보기는 괜찮아 보이더라구요.

전학년 기숙사 생활이고 안내하는 아이들도 다들 착해보이고

어찌나 교복을 단정히 입었는지 ㅋㅋ 동네에서는 그런애들을 못 봐서

애들이 이쁘더라구요.(얼굴말고~~ 그 단정함이)

 

혹시 그 학교 아시는분 계신가요???

학비는 얼마나 들려나..그것도 좀 걱정이긴 한데..

 

혹시 아시는분~~ 정보 좀 부탁드립니다.

IP : 112.171.xxx.242
1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공부
    '16.11.1 3:49 PM (175.212.xxx.191)

    잘해야해요ㅡㅡ

  • 2. ...
    '16.11.1 3:52 PM (58.230.xxx.110)

    내신 높고 스펙도 좋아야하는데
    이제 준비해서 가능할까요?

  • 3. ..
    '16.11.1 4:00 PM (175.125.xxx.181) - 삭제된댓글

    요즘에는 애 진로를 부모님이 잡나요?

  • 4. 구름빵
    '16.11.1 4:05 PM (183.109.xxx.87) - 삭제된댓글

    설명회 다녀오셨으면 학비에 수준은 익히 아실텐데
    정말 다녀오신거 맞나요?
    게다가 성적우수자 전형 없어질 예정이지만 일반전형으로 되면
    더 어려워질거란 전망이에요
    중2,3 학년 성적이 전교권이어야하고 지금 리눅스 배우는걸로는
    한참 늦었다고 봐야죠

  • 5. 아..
    '16.11.1 4:07 PM (112.171.xxx.242)

    성적은 가능할듯해요..등수가 안나와서 모르지만 못 하지는 않아요..단지..스스로 하는 애가 아니고..잔소리 잔소리 해서 공부 하는 애라서..

    지금 배우면 늦나요????

    아..그렇구나..

  • 6. 10% 내신
    '16.11.1 4:09 PM (112.171.xxx.242)

    10% 내신은 가능할듯 한데..리눅스는 적성에 맞을까봐 배우보라는거 였는데..다 알고 가야 하는건가보네요.

    가산점 있는 자격증을 따고..도서목록 채우고 하려고 했는데..늦었구나..아흑

  • 7. 거긴 그냥 특성화고가
    '16.11.1 4:09 PM (211.114.xxx.139)

    거긴 특성화고가 아니라 거의 자사고로 봐야하지 않나요?

  • 8. 아..그리고 학비는
    '16.11.1 4:15 PM (112.171.xxx.242)

    설명을 듣기는 매달 백만원 내외라고 듣긴 했는데 거기에 또 막상 가면 방과후 수업이며 뭐며..기타 등등 있을꺼 같아서 물어본거구요..

  • 9. ..
    '16.11.1 4:43 PM (211.110.xxx.107) - 삭제된댓글

    작년에 쓰려다 만 곳이네요.
    저희 아이는 선생님들이 말리셔서 (특히 2학년때 담임샘이)
    안 썼는데 아이가 선린인터넷고 안쓴 건 전혀 후회 안하는데 디미고는 살짝 미련이...

    작년엔 임원 경력에 교내상 수상경력과 봉사시간까지 필수로 들어갔었는데
    올해는 어떤지 모르겠네요.
    전교권 성적인 아이들 많이 몰리는 걸로 알아요. 저희 애도 그랬고요.

    국영수만 보고 뽑기 때문에 일반고 가도 잘 할 애들만 선별하더라고요.
    내신 경쟁 상당히 치열하다고 들었어요.말이 특성화고지 새벽부터 깨워서 영어단어 외우게 하는 학교입니다.

    학비는 기숙사비 포함 80만원대라고 들었는데 국가 지원 받기 때문에 그 정도인걸로 알아요.

  • 10. 임원,봉사
    '16.11.1 4:47 PM (112.171.xxx.242)

    임원은 해마다 했고..교내상은 교과상 수학만 받았구..봉사 시간은 8시간 기본만 하고 있어요..
    사립인데 국가지원을 받는군요..

    전교권이라도 하면 10등안을 말하는건가요??? 전교권의미를 알수가 없네 ^^;;

    10% 내에 들거 같긴 하거든요..

    차라리 기숙사가 나을듯 싶기도 해서..근데 컴터에 대해서 다 알고 가야하나요???

  • 11. 임원,봉사
    '16.11.1 4:48 PM (112.171.xxx.242)

    그리고 왜 담임샘이 말리셨나요??? 그 이유도 좀 ~~

  • 12. ..
    '16.11.1 4:55 PM (211.110.xxx.107) - 삭제된댓글

    2001년생부턴 인구 절벽이라서 2000년생에 비해
    학생수가 10여만명 정도 차이 나니 이전이라면 도전하기 힘든 성적이지만
    국영수 유독 잘하는 아이라면 가능도 할 거 같네요.

    그리고 거긴 선린이랑 달라서 (선린은 컴 관련 공부를 빡세게 시킴)
    말만 특성화고지 실제는 대입을 목표로 하기 때문에 관련 공부를 깊게 들어가지 않습니다.
    미리 가르칠 필욘 없습니다.

  • 13. ..
    '16.11.1 4:58 PM (211.110.xxx.107) - 삭제된댓글

    2001년생부턴 인구 절벽이라서 2000년생에 비해
    학생수가 10여만명 정도 차이 나니 이전이라면 도전하기 힘든 성적이지만
    국영수 유독 잘하는 아이라면 가능도 할 거 같네요.

    그리고 거긴 선린이랑 달라서 (선린은 컴 관련 공부를 빡세게 시킴)
    말만 특성화고지 실제는 대입을 목표로 하기 때문에 관련 공부를 깊게 들어가지 않습니다.
    미리 가르칠 필욘 없습니다.

    담임샘뿐만 아니라 안쓰겠다 포기하니 모든 선생님들이 사실은 안 썼음 싶었다고 다들 한 말씀을...
    우선 특성화고 전형으로 뽑는 인원이 엄청나게 준건 아시죠?
    10여 년만 해도 날로 먹는 전형이라 해도 과언이 아니었는데 지금은 절대 그렇지 않습니다.
    대학 쉽게 보내려고 선택하시는 거라면 하지 마세요.
    저희 아이는 워낙 컴을 좋아하고 잘 다뤄서 가고 싶어 했는데 특성화고에 대한 선입견이
    아무래도 남아 있으셔서(선배중 디미고 간 학생이 아무도 없음)
    거기 가긴 아깝다고 하셨는데 나중 보니 다들 우수한 아이들만 지원하더라고요.

  • 14. ..
    '16.11.1 5:01 PM (211.110.xxx.107) - 삭제된댓글

    2001년생부턴 인구 절벽이라서 2000년생에 비해
    학생수가 10여만명 정도 차이 나니 이전이라면 도전하기 힘든 성적이지만
    국영수 유독 잘하는 아이라면 가능도 할 거 같네요.

    그리고 거긴 선린이랑 달라서 (선린은 컴 관련 공부를 빡세게 시킴)
    말만 특성화고지 실제는 대입을 목표로 하기 때문에 관련 공부를 깊게 들어가지 않습니다.
    미리 가르칠 필욘 없습니다.

    담임샘뿐만 아니라 안쓰겠다 포기하니 모든 선생님들이 사실은 안 썼음 싶었다고 다들 한 말씀을...
    우선 특성화고 전형으로 뽑는 인원이 엄청나게 준건 아시죠?
    10여 년만 해도 날로 먹는 전형이라 해도 과언이 아니었는데 지금은 절대 그렇지 않습니다.
    대학 쉽게 보내려고 선택하시는 거라면 하지 마세요.
    저희 아이는 워낙 컴을 좋아하고 잘 다뤄서 가고 싶어 했는데 특성화고에 대한 선입견이
    아무래도 남아 있으셔서(선배중 디미고 간 학생이 아무도 없음)
    거기 가긴 아깝다고 말리셨는데 사실 거기 지원한 애들 태반이 우수한 아이들이더군요.

  • 15. ..
    '16.11.1 5:06 PM (211.110.xxx.107) - 삭제된댓글

    2001년생부턴 인구 절벽이라서 2000년생에 비해
    학생수가 10여만명 정도 차이 나니 이전이라면 도전하기 힘든 성적이지만
    국영수 유독 잘하는 아이라면 가능도 할 거 같네요.

    그리고 거긴 선린이랑 달라서 (선린은 컴 관련 공부를 빡세게 시킴)
    말만 특성화고지 실제는 대입을 목표로 하기 때문에 관련 공부를 깊게 들어가지 않습니다.
    미리 가르칠 필욘 없습니다.

    담임샘뿐만 아니라 안쓰겠다 포기하니 모든 선생님들이 사실은 안 썼음 싶었다고 다들 한 말씀을...
    우선 특성화고 전형으로 뽑는 인원이 엄청나게 준건 아시죠?
    10여 년만 해도 날로 먹는 전형이라 해도 과언이 아니었는데 지금은 절대 그렇지 않습니다.
    대학 쉽게 보내려고 선택하시는 거라면 하지 마세요.
    저희 아이는 워낙 컴을 좋아하고 잘 다뤄서 가고 싶어 했는데 특성화고에 대한 선입견이
    아무래도 남아 있으셔서(선배중 디미고 간 학생이 아무도 없음)
    거기 가긴 아깝다고 말리셨는데 사실 거기 합격한 애들 태반이 저희애보다 더 우수하면 우수하지
    덜 하지 않은 아이들입니다. 더군다나 그런 애들 모아놓고 전교 1등해도
    서울대는 가기 힘들어요. 지균이나 학종 같은 걸 적용시킬수 없기에...
    카이스트니 의대나 서울대 간 사례가 있긴 하지만 워낙 우수한 애들이라서
    개인적으로 뚫어서 진학한 경우이지 특성화고라서 혜택 보고 간 케이스는 아니거든요.

  • 16. ..
    '16.11.1 5:14 PM (211.110.xxx.107) - 삭제된댓글

    2001년생부턴 인구 절벽이라서 2000년생에 비해
    학생수가 10여만명 정도 차이 나니 이전이라면 도전하기 힘든 성적이지만
    국영수 유독 잘하는 아이라면 가능도 할 거 같네요.
    (선린은 전과목 성적, 디미고는 국영수만 보고 뽑으니)

    그리고 거긴 선린이랑 달라서 (선린은 컴 관련 공부를 빡세게 시킴)
    말만 특성화고지 실제는 대입을 목표로 하기 때문에 관련 공부를 깊게 들어가지 않습니다.
    미리 가르칠 필욘 없습니다.

    담임샘뿐만 아니라 안쓰겠다 포기하니 모든 선생님들이 사실은 안 썼음 싶었다고 다들 한 말씀을...
    우선 특성화고 전형으로 뽑는 인원이 엄청나게 준건 아시죠?
    10여 년만 해도 날로 먹는 전형이라 해도 과언이 아니었는데 지금은 절대 그렇지 않습니다.
    대학 쉽게 보내려고 선택하시는 거라면 하지 마세요.
    저희 아이는 워낙 컴을 좋아하고 잘 다뤄서 가고 싶어 했는데 특성화고에 대한 선입견이
    아무래도 남아 있으셔서(선배중 디미고 간 학생이 아무도 없음)
    거기 가긴 아깝다고 말리셨는데 사실 거기 합격한 애들 태반이 저희애보다 더 우수하면 우수하지
    덜 하지 않은 아이들입니다. 더군다나 그런 애들 모아놓고 전교 1등해도
    서울대는 가기 힘들어요. 지균이니 그런 걸 적용시킬수 없기에...
    카이스트니 의대나 서울대 간 사례가 있긴 하지만 워낙 우수한 애들이라서
    개인적으로 뚫어서 진학한 경우이지 특성화고라서 혜택 보고 간 케이스는 절대 아니거든요.
    오히려 일반고 갔음 훨씬 수월하게 갔을 애들인데 특성화고라서 더 힘들게 간 경우죠.

  • 17. ..
    '16.11.1 5:17 PM (211.110.xxx.107) - 삭제된댓글

    2001년생부턴 인구 절벽이라서 2000년생에 비해
    학생수가 10여만명 정도 차이 나니 이전이라면 도전하기 힘든 성적이지만
    국영수 유독 잘하는 아이라면 가능도 할 거 같네요.
    (선린은 전과목 성적, 디미고는 국영수만 보고 뽑으니)

    그리고 거긴 선린이랑 달라서 (선린은 컴 관련 공부를 빡세게 시킴)
    말만 특성화고지 실제는 대입을 목표로 하기 때문에 관련 공부를 깊게 들어가지 않습니다.
    미리 가르칠 필욘 없습니다.

    담임샘뿐만 아니라 안쓰겠다 포기하니 모든 선생님들이 사실은 안 썼음 싶었다고 다들 한 말씀을...
    우선 특성화고 전형으로 뽑는 인원이 엄청나게 준건 아시죠?
    10여 년만 해도 날로 먹는 전형이라 해도 과언이 아니었는데 지금은 절대 그렇지 않습니다.
    대학 쉽게 보내려고 선택하시는 거라면 하지 마세요.
    저희 아이는 워낙 컴을 좋아하고 잘 다뤄서 가고 싶어 했는데 특성화고에 대한 선입견이
    아무래도 남아 있으셔서(선배중 디미고 간 학생이 아무도 없음)
    거기 가긴 아깝다고 말리셨는데 사실 거기 합격한 애들 태반이 저희애보다 더 우수하면 우수하지
    덜 하지 않은 아이들입니다. 더군다나 그런 애들 모아놓고 전교 1등해도
    서울대는 가기 힘들어요. 지균이니 그런 걸 적용시킬수 없기에...
    카이스트니 의대나 서울대 간 사례가 있긴 하지만 워낙 우수한 애들이라서
    개인적으로 뚫어서 진학한 경우이지 특성화고라서 혜택 보고 간 케이스는 절대 아니거든요.
    오히려 일반고 갔음 훨씬 수월하게 갔을 애들인데 특성화고라서 더 힘들게 간 경우죠.
    서울대랑은 달리 고대랑 연대는 상대적으로 쉬웠는데 연대는 디미고랑 선린이 싹쓸이하니깐
    그걸 방지한다고 한 학교에서 5명까지만 원서를 쓸 수 있게 바꿨다가 예전보다 실력이 떨어지는
    아이들이 입학하니 10명으로 인원을 늘릴 계획이란 얘기는 들은 적은 있습니다.

  • 18. ..
    '16.11.1 5:18 PM (211.110.xxx.107) - 삭제된댓글

    2001년생부턴 인구 절벽이라서 2000년생에 비해
    학생수가 10여만명 정도 차이 나니 이전이라면 도전하기 힘든 성적이지만
    국영수 유독 잘하는 아이라면 가능도 할 거 같네요.
    (선린은 전과목 성적, 디미고는 국영수만 보고 뽑으니)

    그리고 거긴 선린이랑 달라서 (선린은 컴 관련 공부를 빡세게 시킴)
    말만 특성화고지 실제는 대입을 목표로 하기 때문에 관련 공부를 깊게 들어가지 않습니다.
    미리 가르칠 필욘 없습니다.

    담임샘뿐만 아니라 안쓰겠다 포기하니 모든 선생님들이 사실은 안 썼음 싶었다고 다들 한 말씀을...
    우선 특성화고 전형으로 뽑는 인원이 엄청나게 준건 아시죠?
    10여 년만 해도 날로 먹는 전형이라 해도 과언이 아니었는데 지금은 절대 그렇지 않습니다.
    대학 쉽게 보내려고 선택하시는 거라면 하지 마세요.
    저희 아이는 워낙 컴을 좋아하고 잘 다뤄서 가고 싶어 했는데 특성화고에 대한 선입견이
    아무래도 남아 있으셔서(선배중 디미고 간 학생이 아무도 없음)
    거기 가긴 아깝다고 말리셨는데 사실 거기 합격한 애들 태반이 저희애보다 더 우수하면 우수하지
    덜 하지 않은 아이들입니다. 더군다나 그런 애들 모아놓고 전교 1등해도
    서울대는 가기 힘들어요. 지균이니 그런 걸 적용시킬수 없기에...
    카이스트니 의대나 서울대 간 사례가 있긴 하지만 워낙 우수한 애들이라서
    개인적으로 뚫어서 진학한 경우이지 특성화고라서 혜택 보고 간 케이스는 절대 아니거든요.
    오히려 일반고 갔음 훨씬 수월하게 갔을 애들인데 특성화고라서 더 힘들게 간 경우죠.
    서울대랑은 달리 고대랑 연대는 상대적으로 쉬웠는데 연대는 디미고랑 선린이 싹쓸이하니깐
    그걸 방지한다고 한 학교에서 5명까지만 원서를 쓸 수 있게 바꿨다가 예전보다 실력이 떨어지는
    아이들이 입학하니 10명으로 인원을 늘릴 계획이란 얘기는 들은 적이 있습니다.

  • 19. ..
    '16.11.1 5:29 PM (211.110.xxx.107) - 삭제된댓글

    2001년생부턴 인구 절벽이라서 2000년생에 비해
    2002년생 학생수가 16만명 정도 차이 나니 이전이라면 도전하기 힘든 성적이지만
    국영수 유독 잘하는 아이라면 가능도 할 거 같네요.
    (선린은 전과목 성적, 디미고는 국영수만 보고 뽑으니)

    그리고 거긴 선린이랑 달라서 (선린은 컴 관련 공부를 빡세게 시킴)
    말만 특성화고지 실제는 대입을 목표로 하기 때문에 관련 공부를 깊게 들어가지 않습니다.
    미리 가르칠 필욘 없습니다.

    담임샘뿐만 아니라 안쓰겠다 포기하니 모든 선생님들이 사실은 안 썼음 싶었다고 다들 한 말씀을...
    우선 특성화고 전형으로 뽑는 인원이 엄청나게 준건 아시죠?
    10여 년만 해도 날로 먹는 전형이라 해도 과언이 아니었는데 지금은 절대 그렇지 않습니다.
    대학 쉽게 보내려고 선택하시는 거라면 하지 마세요.
    저희 아이는 워낙 컴을 좋아하고 잘 다뤄서 가고 싶어 했는데 특성화고에 대한 선입견이
    아무래도 남아 있으셔서(선배중 디미고 간 학생이 아무도 없음)
    거기 가긴 아깝다고 말리셨는데 사실 거기 합격한 애들 태반이 저희애보다 더 우수하면 우수하지
    덜 하지 않은 아이들입니다. 더군다나 그런 애들 모아놓고 전교 1등해도
    서울대는 가기 힘들어요. 지균이니 그런 걸 적용시킬수 없기에...
    카이스트니 의대나 서울대 간 사례가 있긴 하지만 워낙 우수한 애들이라서
    개인적으로 뚫어서 진학한 경우이지 특성화고라서 혜택 보고 간 케이스는 절대 아니거든요.
    오히려 일반고 갔음 훨씬 수월하게 갔을 애들인데 특성화고라서 더 힘들게 간 경우죠.
    서울대랑은 달리 고대랑 연대는 상대적으로 쉬웠는데 연대는 디미고랑 선린이 싹쓸이하니깐
    그걸 방지한다고 한 학교에서 5명까지만 원서를 쓸 수 있게 바꿨다가 예전보다 실력이 떨어지는
    아이들이 입학하니 10명으로 인원을 늘릴 계획이란 얘기는 들은 적이 있습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659249 '손학규 징크스'..첫 공약 발표하니 사드 배치 시작 4 ㅠㅠ 2017/03/08 783
659248 버겁게만 느껴지는 시어머니.. 6 ... 2017/03/08 3,305
659247 위례신도시 갈건데요 서울 주소로 굳이 사는게 나을까요? 6 저기,, 2017/03/08 1,856
659246 과일주스만들어서 하룻밤 냉장보관해도 될까요? 9 질문 2017/03/08 5,216
659245 하남 3 아몬드 2017/03/08 877
659244 양산에 사시는 분 계시나요? 3 2017/03/08 811
659243 멈출수가없어요. 요즘 중독된 음식 17 2017/03/08 7,102
659242 중 1 아이 볼난한 영화 추천해 주세요. 1 ... 2017/03/08 376
659241 근력운동 3년이상 하신분들.. 운동 2017/03/08 1,568
659240 이번주 토욜 결혼식이 있는데 2 언제 꽃피는.. 2017/03/08 754
659239 화학세제 '독' 안에 든 병원 청소노동자 희생 2017/03/08 817
659238 데일리안 여론조사] 상승 추세 한풀 꺾인 안철수, 지지율 5위 5 ,,, 2017/03/08 923
659237 버릴 거 모아 놨는데 너무 아깝네요 15 나만 그렇진.. 2017/03/08 5,502
659236 카톡으로 선물받은 영화예매권..... 1 ........ 2017/03/08 646
659235 다음주 제주도 가는데 패딩 입어야하나요 7 춥나요 2017/03/08 1,329
659234 안철수 수호천사님 글 공유합니다 4 예원맘 2017/03/08 424
659233 문리버~~ 문러버? 문재인만 대통령되면 너무 행복한 문사모 2017/03/08 442
659232 지금 뒤에 박사모들 밥 먹고있어요 15 짜증나 2017/03/08 2,902
659231 인서울 가는 아이들은 얼마나 공부를; 15 2017/03/08 5,073
659230 백탁현상 있는 썬크림 추천해주세요 9 순수썬크림 2017/03/08 4,112
659229 아이들 미니멜리사 신발 아시나요? 11 .. 2017/03/08 2,259
659228 7살 아이 영어 dvd 추천 부탁드립니다(굽신) 7 ddd 2017/03/08 981
659227 [단독] 최순실 게이트 연루 의혹 이상화 KEB하나은행 본부장 .. 5 ........ 2017/03/08 1,794
659226 헌재, 탄핵심판 재판관회의 오후 3시... 선고일 발표 임박 6 고딩맘 2017/03/08 1,016
659225 펑 합니다. 18 아이고,, 2017/03/08 3,1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