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결혼4년차 부부이고 딩크입니다.
맞벌이 이고 저는 세후 120정도 신랑은 연봉7000됩니다.
새아파트를 들어가고싶은데 지금 저의자금에서 6억정도가 모자릅니다..
그정도 대출은 무리인지요???
이 시국에 이런질문 올려서 죄송합니다..ㅠㅠ
안녕하세요
결혼4년차 부부이고 딩크입니다.
맞벌이 이고 저는 세후 120정도 신랑은 연봉7000됩니다.
새아파트를 들어가고싶은데 지금 저의자금에서 6억정도가 모자릅니다..
그정도 대출은 무리인지요???
이 시국에 이런질문 올려서 죄송합니다..ㅠㅠ
금리 올라가면 어쩌시려구요
너무 심한 무리네요..
아무리 딩크시라도;;;;;
두분 합쳐서 세후 연 7천??????????
아무리 못 써도 연 2천 생활비 쓴다해도..........
연 5천을 12년간 꼼짝없이 갚는건.............
진짜 큰일 납니다
네 무리에요
이자만 한달에 150만원돈인데
어찌 감당하시려고
6억 대출이 나오지도 않을걸요 ㅠㅠ
9억짜리까지 대출오억이내해주던거
3억미만짜리에 한해 최대일억대출이던데요 ㅠㅠ
소득 수준에 비해서 부채가 너무 큽니다
그렇게 무리하게 빚내서 새 아파트를 살 일이 아니라고 봅니다
월 150씩 이자 감당 가능하신지 생각해보시면 답이 나올 것 같습니다..
대출금액 자체가 확 줄었답니다.
은행에 알아보세요.
몰라서 묻는건지??
6억이나 대출을 해주나요????
낚시는 아니길요...
한달 이자만 최저로 잡아도 150에
요새는 원금도 분할인데 30년 잡아도
170 그럼 합이 320인데요?
연봉 7000실수령 500정도 아닌가요?
집값이 반드시 올라줘야 계산이 되는데요...
반드시 올라야...
다달이 이자만 해도 많이 나오겠네요
어느 세월에 원금까지 갚으시게요
아는변호사 한달에 이자비용만 300만원쯤 내요. 그런데 그집수입은 월 3천만원쯤 되구요.
그런데도 꾸려나가기 쉽지 않다고 하던데요? 빚이 많으니까 언제 갚을까 싶어서,, 항상 쫓기듯 산다고.
매달 새벽부터 나가서 일하고 한달내내 욕먹으면서 일해서 그돈 고스란히 허공에 이자로 바칠 각오 되어 있으면 사세요.
컥 6억을 대출..........진짜 몰라서 묻는건지
3억 정도가 한계아닌가요
농담이죠?
헐. 어쩌시려구. 헬입니다 2억이상은 무리. 아무리 잘 벌어도.
네..많이 무리에요..
정신적으로 힘들거고 삶의 질도 떨어질거고..
원금과 이자가 너무 쎈데요.
6억 대출해서 매도하려는 아파트는 얼마인가요?
일부러 이러시는 듯. 말이 되는 소릴 해야지..
한 8억정도 됩니다.
소형평수는 그가격보다 싸긴하지만 매물이 없습니다..
최근 아파트값 많이올라서 걱정입니다.
전세살이는 이제 너무 싫습니다... 여러가지 이유로요...
실거주로 구입할려고 생각중인 아파트가 있는데 가격이 그정도 하더군요.,.ㅠㅠ
울동네 월세 100만원씩 내는집들이 잘 나가는거 보면
이해 못할것도 없네요
직업이 뭐단디 백단위 월세를 내고 살까요?
부럽다고 해야할지원
8억짜리 6억대출 안해주구요...
소득작아 불가능합니다...
사채 이런데는 모르겠네요...
2억가지고 6억짜리 대출내서 8억 아파트라 ㄷㄷㄷ
원글님이 지금 급여만 그렇지 앞으로 남편 만큼 버신다고 해도 무리 같아요. 기본적인 생활비 말고는 대출에 올인해야하는데, 그 집에서 행복하시겠어요?
뭐 이런 순쉬리스런 질문을.
그돈으로 전세도 못구하겠구만
언감생심.
낚시좀 작작해라.
초저금리와 주택경기호황으로
대출을 받아서 집을 사는사람들이 많아요.
집사면서 어느정도 대출받는것은 어쩔수없는부분이지만,
자산가 아니어도, 건물같은 경우 70% 까지 대출얻어서, 사는 분들도
봤어요. 이제 금리는 당연하게 오를것이고,
이문제가 우리 경제 큰 부담을 줄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아파트같은경우 어느아파트인지 모르겠지만
두분이 사시는데, 6억가까이 대출이 요즘 나오나요?
강화된지 아는데요. 금리가 아무리 싸다고 해도
꽤 될텐데요.
2020년쯤되면 아파트 물량이 쏟아져나와서 전문가들이
안정화될것이라고 하는데요.
6억대출받고, 원금까지 갚아나가려면 무리일것 같은데요.
잘 생각해보세요.
딩크시라면 학군을 고려하지않아도 된다는 건데 다른 지역의 저렴한 집을 찾아보세요. 둘이 빚더미에 앉아서 평생 맘고생 할 수도 있거든요.
미치셨군요...
집값이 8억인데 대출을 6억 받으시겠다구요? 그럼 집값의 75%가 대출이란건데...거기에 각종 세금과 이자는 별도일 것이고. 두 분이 합쳐 현재 기준 연봉 8,400만원 가량인데 이렇게 어마어마한 생각을 하시다니. 양가 어르신들께서 경제적으로 도와주신다면 모를까. 어떻게 연 소득 1억 미만인데 8억짜리 집을 사면서 대출을 6억이나 받을 생각을 하실 수 있는건지 정말 신기할 정도입니다.
전세 2억짜리 사는데 지금 사는집은 싫고 새아파트로 굳이 가겠다니... 욕심이 과하네요. 한마디로 주제파악 안되는듯..
소득이 작아서, 6억대출 은행에서 안해줘요.
진짜 주제파악 못하네요.
미친거 아냐 1~2억 대출도 벌벌 기는데..6억 대출이 무리냐고 물어보는 정신머리는 ..대.단.하다. 정말.
게다가 남편 연봉도 높은편도 아니고. 뭐 믿는 구석이 있는건지. 배경 있는데 그걸 숨기고 물어보는건지....
12억 아파트인데 6억이 모자란다든지...빌딩이 있는데 그건 안팔고..그냥 빚내서 간다던지..뭐 이런 배경?
암튼간에
참. 어이 없다. 어이가 없어.
저소득층 서민들도 눈높이가 이 정도니...다들 강남 바짓가랑이 잡고 늘어지죠.
비싼 동네는 그냥 비싼 동네로 인정해주고,
나라 탓..경제 탓..헬조선 탓 하지 말고,
내 주제껏 집 구하면 행복합니다.
댓글 읽어보니 전세 2억!!!!!!!!!!!!!에서 사는 양반이 지금 이걸 질문이라고 올린거야!! 진짜
누굴 낚을 려고 작정을 한건가!!!!
죄송한데 한번도 대출 안받아보고 안갚은거 티나요.
현실과 이상은 다른거예요.
어디 일단 6억 대출부터 받아보시지요.
지금 어디 시중은행이 님 수입으로 해줄지
주제파악 안되는겁니다.
죄송하지만 다른 동네 알아보세요...
댓글이 엄청나네요ㅠㅠ
결혼전에 모았던금액이랑 사년동안 안먹고 덜쓰고 해서 모은돈이 이제 이억이네요
강남은 아니고 강북지역입니다
학군이랄것도 없는데 네이버 부동산 가격을 봤을때 칠천후반에서 팔천정도네요ㅠㅠ
몇달사이에 무섭게 올라서 걱정이네요
다른동네로 알아봐야겠어요
답변들 감사합니다
평창동이나 삼성동의 저택에 실거주로 살고싶은 소망이 있네요 .. 소망이야 누구나 가질수 있죠 현실이 안받쳐줘서 그렇지
8억집에 6억 대출 안돼요.. 그리고, 딩크시면, 좀 작은데서 사세요..6억 이자계산 해보세요 계산기로..
뉴스에서는 몇백억 몇천억 쉽게 얘기해서 적은 돈 같지만
6억은 굉~장히 큰 돈이에요
님이 평생 빚만 갚다가 끝날 정도로 큰 돈
현실과 이상과의 차이인데요.
원글님은 결혼한지 얼마되지않았고,
아이가 없으니까 지금까지 돈을 모으기 좋은 조건이었던것이예요.
전세가 지겹기도 하고, 집값이 오르니까.
불안한마음과 여러마음이 겹쳐서 생각해보셨던것일것 같은데요.
일단 그정도 대출도 힘들지만,
사람의 마음이 말타면 경마잡히고 싶다고,
무리해서 집을 장만한다 쳐도, 지금은 집이 급하니까
집이 계속 눈에 들어오겠지만, 그이후가되면 그수준에 맞는
생활을 하고 싶은데, 현실은 힘들어지기때문에
계속 또다른 걱정과 우울한 마음이 되풀이될수밖에 없어요.
부동산은 정말 아무도 몰라요.
전문가들 예상도 맞지않을때 많고,,,
그런데, 찾아보심 알겠지만,
아파트 공급이 많이되요.
지금 호황된것은 비정상적인 부분도 크다고 생각하니까
너무 걱정마시고,
조금 느긋하게 마음먹으시고, 천천히 찾아보시기바래요.
능력에 비해 허세가.. 월급 1200에 6억 빌린다는줄 알았어요.
경기도로빠지셔서 새아파트살아요
철이없는건지 생각이없는건지
6억대출?
본인월급이1200도아니고120벌면서?
웃프다
반복적으로 답변들 주셨지만...
대출이 그렇게까지 안 나온다고요.
무리고 말고가 문제가 아니라...
반복적으로 답변들 주셨지만...
대출이 그렇게까지 안 나온다고요.
무리인지 아닌지가 문제가 아니라...
대출. 그리 안나오고요
이자랑 원금 같이 갚아나가야하는데 불가능해요
2 억도 버거워요
그돈이면 경기도 광주에 20평대 살 금액이네요...
10년 이상된...
6억은 힘들어요.
집집마다 다르지만 연봉1억이라 해도
대출은 최대 2억정도내에서 내야 된다 생각해요.
컥 1억대출도 가슴이 답답한데... 6억....
지금은 이억에 맞는 집에서 사시고요
돈 열심히 모아 전세끼고 모은돈에다 1억 아래 대출 팓아서 집 구입하고 그동안 열심히 모아 구입한 아파트에 원글님 전세에 저축한돈 보태서 대출 받고 집 장만 하세요
한꺼번에 8억 집 구입은 무리고 서서히 노력해 보세요
이 글 나만 알바같은가요?
요즘 자극적인 내용이면 다 알바같아 보이네요.
강북이라면.. 잘 찾아보면 학군 별로인 곳은 가격 괜찮으면서도 얼마 안된 괜찮은 아파트 많아요.
1억 대출도 갚으려고 보면 상당히 부담되는 금액이에요.
가능하면 전세나 가벼운 월세로 알아보시는 것도 좋을 듯.
남편과 잘 상의해보시길.
작작 좀 해라..
8억집에 6억 담보도 안되고.
연소득 7000천에도 안되고..
어디서 6억을 해준다고 대출 운운하는지..
진심인가요?? 진심의 글이라면 말도 안되요, 지금에서 대출은 추가로 1억정도가 적정하겠어요.'
참고로 저희 수입은 월 순수 3천만원입니다. 자수성가형이라 일궈놓은 재산은 아직 크게 없구요.
3억정도 모아놨꼬 5억정도 현금 모아지면 그떄가서 3억정도 대출받아서 8억정도 하는집 살까 계획중입니다.
적어요~6억 대출받기엔~
대출은..수입보고 해줘요....무조건 해주는게 아니고..
무리데쓰~
그리고 그렇게 많이 대출 안해줘요.
집 반값정도 대출된다 생각하면 얼추 맞아요.
한 4억으로 낚시금을 낮추시는게ᆢ
요즘 젊은분들은 돈개념이 떨어지나요?
월수입대비 이자랑 원금상환에 대한 계산이 안 서나요?
아무리 딩크라도 부부 둘은 안먹고 안입고 사는 것 도 아닌데 이해불가네요.
저 급여라면 2억 대출도 간 떨리겠어요.
무리네요
대출도 되지도 않을것 같은데요? - 집담보 대출이면요
저희는 연봉 1억넘는데도 ... 2억안되는 대출 받고는 ... 맨날 무리 무리.. 했다고 생각하고 있어요
저도 알바합니다.
욕심이 과하시네요 남편분만큼 버시면서 몇년 더 모으셔서 5억 만든후 나머지 대출받아서 들어가세요
알바 낚시가 아니라면 새댁의 허영기부터 좀 다스리시길.
전세살이 좋아서 하는 사람 없고 남들은 비싼 집 몰라서 안 사는 것 아니에요. 원글님의 수입은 두 분 생활비로 들어갈거고 남편 월급에서 그 모든 이자와 원금을 갚아야 하는건데, 그 해맑은 생각을 남편께 한 번 말해보세요.
어이없는 표정으로 '미쳤냐'며 욕한다면 제정신인 남편이니 다행이고 똑같이 동조하면 불행히도 끼리끼리 만나신 겁니다.
땝둡시다...어차피 은행서 상대도 안해줘요...
배 밖으로 나왔다고 밖에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