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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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ㅜㅜ 조회수 : 1,838
작성일 : 2016-11-01 11:26:45

답글주신분들 감사합니다. 찬찬히 다시 읽고 다시 읽고 있어요
젤 좋은건 저희집 근처로 옮기시는게 나은데..
아직 제가 맘에 준비가 안된거같아요
맘같아선 할수도 있지 싶고 대신 애들봐주심 내가 나가서 뭐라도 못할까 싶다가도..아직 그렇게 저희 엄마들 처럼 희생하며 사는 삶이 상상이 안가네요.
나이만 먹었지.. 살림 똑부러게 하는 며느리도 못되고

IP : 211.211.xxx.201
2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6.11.1 11:34 AM (118.4.xxx.95)

    혈액투석 하실정도로
    당뇨가 심하셨는데 ㅠㅠ
    간병인일을 하셨다니요.
    어머님 힘드셨겠네요.
    혈액투석하시면 다른일 못하세요.
    조금 기운없는게 아니고 많이 힘드세요.
    가족분들과 많이 상의하셔야 할듯요.

  • 2. 저기
    '16.11.1 11:35 AM (222.239.xxx.49)

    투석까지 하실 정도면 간병인 하기 힘드세요.
    어머님 대단하신 분이네요. 수입을 들어보니 종일간병 하셨나봐요.

    당뇨신데 운동 열심히 못해서 악화되신 거에요.
    신장이 다 망가졌으면 발이 썩거나 망막이상으로 실명하는 다른 합병증이 올 수도 있어요. 꼭 주변에서 관리 시키세요.

  • 3. 원글
    '16.11.1 11:38 AM (121.139.xxx.209) - 삭제된댓글

    한분만 거의 10년넘게 같이 사시면서 돌봐주셨는데. 식사 챙기고 병원가끔 모셔드리고 거의 자기집에서 생활하는정도 하셨어요. 청소는 도우미 오고. 병원도 근처 간호사가 집으로 왔었거든요. 아버님도 따로 지내신지 오래니 사이는 좋으시지만 앞으로 허허 하는 스탈이고 어머님도 사싱 맘고생 많으셨을것같아요. 가정을 거의 유지 하신게 어머님이니..

  • 4. 저기
    '16.11.1 11:39 AM (222.239.xxx.49)

    아버님이 일은 하셔야지요. 원글님이 다 짊어 지려고 하지 마세요. 아버님이 안 계시면 몰라도.
    예전에 내가 입원했을 때 보니 1-3일 단기 알바만 하고 운동 &놀러 다니시는 분 있던데요. 도리어 장기 입원 환자보다 더 시중들 일은 없는 것 같더라고요.

  • 5. 원글
    '16.11.1 11:40 AM (121.139.xxx.209) - 삭제된댓글

    저도 첨에 결혼할때 알고선.. 힘드시지 않을까 했는데. 지내다 보니.. 그래도 꾸준히 들어오는 수입 있으니 돈 모으고 쓰기 좋고.. 당뇨가 자기관리를 잘해야 하는데 어머님이 쉬실때는 관리가 전혀 안되서 저혈당도 오고 그렇더라구요
    근데 환자랑 같이 있을땐 둘이 의지해서 같이 약먹고 주사도 깜빡하면 그분이 알려주고.. 좋은 점이 많아서 그냥 괜찮으시다.. 생각했어요

  • 6. ....
    '16.11.1 11:45 AM (183.98.xxx.95)

    병원에서 여러가지 알려줍니다
    먹을거리 주의사항 있어요 잘지키시고(백미섭취,바나나 감자같은 칼륨함량높은 음식금지)
    사람마다 다른데 투석후 어지러움을 호소해서 보호자가 꼭 오셔야하는 경우도 있어요
    적응하실때까지 같이 가시는게 좋을거 같구요
    투석하시면 장애인 등급받으세요
    여러가지 혜택이 많으니 꼭 챙기세요

    일하시던 분이시니 잘 적응하실거 같아요

  • 7. 먼저..
    '16.11.1 11:47 AM (123.199.xxx.240)

    그 집 어머니의 희생에 눈물이 납니다..
    투석가족의 입장에서..말하자면....
    일단 일반적인 직장 근무는 할 수 없구요..
    시간을 뺄 수 있는 자영업은 가능합니다..
    1주일에 한 두번 병원가서 투석하면...투석하는 시간이 생각보다 길고 힘들지만..그외의 날들은 일반인처럼 걸어다니고 육체적으로 많은 힘을 요하지 않은 일은 가능해요..
    그러나 문제는 어제는 멀쩡하다가 투석해야할 시간을 한시간 혹은 몇분만 놓쳐도 바로 사망할 수 있다는 점입니다..투석만 받으면 살 수 있었는데 지금 당장 괜찮다고 견딜만하다고 어물쩡 시간 끌다가 쓰러지고 혼수상태로 넘어 가고 사망합니다.ㅠ..우리 오빠,삼촌,아버지 가족력이 있는데..그 중에 두분은 조금 전까지 하하호호 웃으며 식사를 했는데 병원가야하는 투석시간 한시간 놓쳐서 병원 도착하자마자 혼수상태로 넘어갔답니다..일단 투석 시작되면...시간시간이 긴장 상태 들어갔다고 봐야 합니다..

  • 8. ..........
    '16.11.1 11:48 AM (183.109.xxx.87)

    네이버에 키드니카페 신장병 환우모임 가보세요
    투석환자도 경우에 따라 다른데 일하는분들도 꽤 있으시더라구요

  • 9. 원글
    '16.11.1 11:48 AM (121.139.xxx.209) - 삭제된댓글

    저도 첨에 결혼할때 알고선 힘드시지 않으실까 했는데
    오히려 일 안하시는 명절같을때는 관리가 안되서 저혈당도 오시고 힘드시더라구요. 일하실땐 오히려 환자분이랑 서로 챙겨서 약먹고 운동도 매일 하세요. 집에만 있긴 답답하시니.그래서 제 생각엔 일 그만 두시고 집에만 있으시면 좀 관리 안될것갘긴해요. 그렇다고 바로 저희 집근처로 이사와서 그럼 같이 챙겨드리고 애들도 같이보고..전 일하고 그럴까요. 그럼 좋겠지만. 걱정인게 어머님이 지금도 하루 전화 3통넘게 하세요. 영상통화는따로.. 애들 엄청 좋아하셔서. 대신 잔소리도 많으시지만 ㅎ 아직은 며느리한테 그러진 않고 아들한테만.. 저한텐 아직까진 좋은 어머니시죠.

  • 10. 원글
    '16.11.1 11:54 AM (121.139.xxx.209) - 삭제된댓글

    투석받으시면서 일하기 힘드시다면. 그만두시고
    .지금 있는 아파트 월세라도 주고. 저희집 도보 가능한곳으로 오셔서 전세라도 살아야할까요. 따지만 그게 젤 좋긴한데.. 1.2년이 아니라 10년이 될수도 잇는 일인데
    . 제가 감당할수 있을까요.. 창피하지만 전 일만 오래햐서. 집안일 잘못하고 요리도 못해요ㅜ . 그리고 지금 어버님이랑 40분거리 사는거 다행이라 생각 했거든요. 무슨일있음 아들 자주 불러서 이거해라 저거해라 .. 요구가 많으셔서. 어머님도 아들한테는 간섭..요구가 많으신 편이라. 가까이 잇음 맘은 편하겟는데.. 겁도 사실 나요

  • 11. 윗글에 이어...
    '16.11.1 12:01 PM (123.199.xxx.240)

    걱정 많으신 며느님..힘내시라고 위로를 보냅니다..
    원글님이 말씀하셨 듯..가까이 전세라도 얻어 지내시면서...아들 집 소소히 관리 해주시면..며느님은 어머님 믿고 맞벌이 맘편히 할 수 있지 않을까요..형편이 좋다면 어머님의 병치료에 올인하면 좋겠지만 이렇게 글을 올릴 정도면..이래저래 사정을 봐야할 정도인 것 같아요..가장 최선의 방법을 찾아본다면......

  • 12. ...
    '16.11.1 12:04 PM (183.98.xxx.95)

    가까이 살면 여러가지 어려운 점도 있겠지만
    말씀을 들어보니 어머님도움도 받으실수도 있을거 같으네요
    일하시던 분은 힘들어도 뭘 하실려구하던데요..
    가족과 상의해보세요

  • 13. ...
    '16.11.1 12:15 PM (218.239.xxx.187)

    신부전은 말그대로 소모성질환입니다.
    환자의 몸상태가 점점 나빠지는 건 물론 환자의 성격도 바꿀만큼 투병이 어럽습니다.
    환자 몸도 몸이지만 경제적으로도 준비 단단히 하셔야 해요.
    투석환자는 장애등급도 받을 수 있으니 그 부분도 꼭 챙기시고요

    무엇보다 식이조절이 까다롭습니다.
    투석후 유난히 음식 섭취를 힘들어 하는 경우도 많이 봤습니다.
    식욕이 없더라도 무조건 양질의 단백질로 든든히 챙겨드셔야 해요
    저 아는 분은 개고기를 투석 후 드신다고 하셨어요

    특히 야채종류는 물에 담갔다가 조리해야 하고(칼륨제거)
    수분섭취도 엄격히 제한합니다.
    염분은 물론 조미료도 금기식품인지라
    외식은 거의 안하시는게 좋구요

    무엇보다 환자 본인이 이 모든 걸 감내해야 하는데
    심리적으로 굉장히 힘들어 하실겁니다.
    며느님 혼자 감당하시기 버거우실거예요.
    정신적으로든 물리적으로든
    조력자가 있어야 해요.

    생각나는 대로 적다보니 두서가 없었네요
    도움이 되셨길...

  • 14. 힘이 되어드리세요
    '16.11.1 12:17 PM (124.5.xxx.157)

    혈액투석. 정말 힘들다고 해요. 장애인 등급 나오는 거 아시나요?
    장애연금도 나오고, 장애인 임대 청약 등 장애인 특혜를 받으실 수 있습니다.
    그만큼 힘든 거예요. 어머님 일 못 하십니다. 혈액투석 하루 건너 받으실 텐데
    받으시는 날은 거의 사경을 넘나들만큼 힘드실테고
    나머지 날 몸 추스리시고 그러셔야 할 듯 합니다. 익숙해지시면 1, 2년 있다 다시 일을 시작하신다해요.
    신장병 환자 카페에 가입하셔서 혈액투석 환자들 이야기 들여다보세요.

  • 15. ..
    '16.11.1 12:30 PM (14.32.xxx.101)

    친정아버지가 83세신데 투석하고 계세요..
    투석받기전엔 식사조절을 많이 하셨는데 오히려 투석 시작하니 피를 갈아줘서 그런가 식사 하시는데 많은 제약은 없구 잘 드시라구해서 요즘은 이것 저것 잘드십니다.
    화,목,토 비가오나 눈이오나 휴일이거나 가리지 않구 투석 받으셔야하구 차가 와서 모셔가구 모셔다 드라구 해요..
    투석 받으며 식사도 하구 오시구요..
    처음에는 적응하시느라 힘들었는데 적응 되니 괜찮으신거 같아요..
    우선 어머님 연세가 어찌되시는지 사람 마다 다 틀리니 상황 보시며 결정 하셔야 할거 같아요..
    젊은 사람들은 직장 다니며 하시눈 분들도 있다구해요..
    신장병 환자 카페도 있으니 찿아보시구요.

  • 16. ..
    '16.11.1 12:32 PM (118.4.xxx.95)

    원글님 이런말 정말 죄송합니다.
    제가 주위에서 봤는데요.
    그분말씀이 혈액투석10년넘게
    하시는분 많이 없으시데요.
    보기에는 멀쩡해보이셔도
    오래하면 혈관에 바늘꽂을 곳
    찾기도 힘들구요.
    심근경색도 오시는분들 있어요.
    그리고 칼륨수치억제하는 약 계속
    드셔야하구요.
    그리고 투석하시면 소변안나오는거
    아시죠.음료수도 마음껏 못드시더라구요.
    얼굴색도 변하실거에요.
    윗분들 말씀처럼
    장애인 등급신청하시고
    어머님 편하게 투석받으실수 있게
    주변환경을 만들어 드리세요.
    참 착한 며느님이시네요.
    복받으세요.

  • 17. 어머나
    '16.11.1 12:44 PM (223.62.xxx.179)

    상황이 정말 안좋네요ㅠㅠ
    투석 시작하면 간병인 일은 못할것같네요.
    나이가 몇이신지 모르겠지만,
    심각하고 신중하게 고민해봐야겠네요

  • 18. 원글
    '16.11.1 12:44 PM (211.211.xxx.201) - 삭제된댓글

    어머님은 올해 환갑이세요 . 흠... 나중에 이런일이 있겠구나 생각은 했지만, 저희 친정으로는 아프신분이 없으셨고. 친정엄마는 평생을 전업주부로.. 저희들 키우시면서.. 취미로 운동, 댄스, 자전거타시면서 노년즐기시는데.. 한편으로 건강한 친정부모님한테 감사하고, 몸이 아프신 시어머님한테.. 이제껏 고생하셨다. 안타까운맘도 있으면서.. 전 아직 젊은데.. 이런상황으로 고민하고.. 앞으로 닥칠 일이 두렵고. 걱정되고. .흠.. 왜이런 일을 나한테 주시나 싶기도 하고.. 그나마 좀 떨어져살고..맞벌이 가능한 둘째네가 부럽기도 하네요. 전 맏며느리감은 아니가봐요 ㅠ

  • 19. 원글
    '16.11.1 12:53 PM (211.211.xxx.201) - 삭제된댓글

    어머님은 올해 환갑이세요 . 흠... 나중에 이런일이 있겠구나 생각은 했지만, 저희 친정으로는 아프신분이 없으셨고. 친정엄마는 평생을 전업주부로.. 저희들 키우시면서.. 취미로 운동, 댄스, 자전거타시면서 노년즐기시는데.. 한편으로 건강한 친정부모님한테 감사하고, 몸이 아프신 시어머님한테.. 이제껏 고생하셨다. 안타까운맘도 있으면서.. 전 아직 젊은데.. 이런상황으로 고민하고.. 앞으로 닥칠 일이 두렵고. 걱정되고. .흠.. 왜이런 일을 나한테 주시나 싶기도 하고.. 그나마 좀 떨어져살고..맞벌이 가능한 둘째네가 부럽기도 하네요. 전 맏며느리감은 아니가봐요 ㅠ

    집근처 살면서 돌봐드리는것도 사실 지금은.. 그게 최선책이라는 생각이드는데,
    성격이 두분다 온화하신분은 아니시라.. 뒤끝없고 시원하시긴 하지만, 성격이 있으셔서. 지금까진 괜찮았지만, 근처살다 보면 서로 감정나빠질일은 없을지, 몸아프시면 나한테도 힘든말, 짜증을 하실때 내가 받으줄수 있을지.. 내가 내발등찍지말고. 어머니 하시는대로 그냥 두어야 할지.. 아님 먼저 말꺼내서 근처로 오시라고 말씀을 드려야 할지 모르겟어요.

  • 20. 그냥
    '16.11.1 12:59 PM (112.164.xxx.79) - 삭제된댓글

    가만히 계셔요
    상황되면 남편이 알아서하게
    왜 그렇게 혼자 다 할려고해요

  • 21. ㄷㄴㄷㄴ
    '16.11.1 1:22 PM (183.99.xxx.107)

    혼자 볭원다니면서 투석 가능할듯 한데 어지러움 호소하는분들이 많으세요
    그리고 3개월쯩 지나면 2급장애인 등록이 가능할꺼지만 장애등록됐다고 해서 장애인연금 다 주는거 아닙니다 사람들 착각하는게 장애등록되면 장애인연금준다더라 하는데 못받는사람이 휠씬 많아요
    잘 알아보시길

  • 22. ㄷㄴㄷㄴ
    '16.11.1 1:23 PM (183.99.xxx.107)

    그리고 당뇨면 시력상실 팔다리 썩는 합병도 굉장해요

  • 23. 환자
    '16.11.1 1:38 PM (121.165.xxx.230)

    투석
    투석 쉬운병 절대아니고요 원글님이 간단하게 생각할일 아니예요 길게 갈수있는병이고, 오죽하면 정부에서 장애2등급을
    주겠습니까? 투석하는날 3일은 일상생활이 힘들다보면 되시고요 몸이 아프다보면 자동적으로 짜증, 화남, 우울감 동반되지요 나는 그러지않는다하지만 내몸이 아프면 주변사람에게 이런것들이 전가되더라고요
    원글님! 집근처로 부모님 모시는것 신중하게 생각하시고 남편이 알아서 하라고 하세요 결코 쉽지않답니다

  • 24.
    '16.11.1 1:43 PM (203.226.xxx.188)

    어머니가 10년 가까이 월 삼백 버셨으면 저축도 꽤 될텐데요 두분이서 한달 백이면 생활 가능 하셨을텐데요 지금 저축 하신돈은 집에 넣지 말고 그냥 사시면서 어머니 생활비와 치료비로 사용 하세요
    수입이 없으면 노령연금 장애연금에 조금만 보태도 될것 같은데요

  • 25. 투석하면
    '16.11.1 1:45 PM (112.217.xxx.123)

    그전에 일 그만둘 수밖에 없어요. 계속 간병인으로 하면서 투석하고 님이 간병도와주고 할 수 있는 일이 아니에요. 아예 간병인으로서 시어머니 300만원에 대해선 이제 없는 돈으로 생각해야 합니다.
    그리고 어머니이 님네가 살고 있는 아파트에서 나가야하는 거 당연합니다.
    근처 전세를 얻든지 일단 어머니 소유니 그 아파트 월세로 병원비 감당하는 걸로 여기고
    나갈 준비 해야해요.

    투석하면 일은 그만해야하고
    그나마 나중에 장기기증 얘기가 님네한테 안나오기만 기대해야 해요.

  • 26. .제발
    '16.11.1 6:21 PM (116.41.xxx.20)

    같이 사실 필요없구요, 너무 가까이 사실 필요도 없어요.
    대신 어머님댁을 투석받는 병원 가까이에 얻어드리세요. 혼자 왔다갔다 하실수 있게요. 하루이틀도 아니고 일주일에 두세번씩 받으시는데 어떻게 늘 모시고 다녀요..
    투석실 큰 병원은 작은 셔틀버스도 운영해요. 그런 곳으로 정해서 그 주변으로 집 얻어드리고 원글님은 연락정도만 자주 드리면 됩니다. 저희 시어머니도 이렇게 오래 받으셨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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