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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실 이여자 진짜 머리는 좋은듯 해요

Respect 조회수 : 7,401
작성일 : 2016-11-01 11:20:14
그간의 권력형 비리와는 전혀 다른 양상으로..자기가 절대 전면에 나서지 않고 감투도 안쓰죠. 보통은 권력에 취해 한자리 차지하다가 풍파에 휩쓸려 한방에 가버리는 경우가 많은데 아주 길게 먹고 누리려고 머리를 잘 썼네요. 퇴임전에 독일로 가서 정착할 계획 세운걸 봐도 그렇고. 자기가 잘 아는 분야이고 딸도 몸담고 있는 문화스포츠쪽으로 집중해서 수익모델 만든 것도 그렇고.
IP : 39.7.xxx.143
3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6.11.1 11:21 AM (182.230.xxx.136) - 삭제된댓글

    안 좋은 쪽으로 머리가 비상하긴 하네요.
    대단한 듯.

  • 2. 그네가 젤나빠
    '16.11.1 11:23 AM (1.236.xxx.20) - 삭제된댓글

    맹바기가 14범
    태미니가 44범
    순시리는 ...?

  • 3. ...
    '16.11.1 11:23 AM (1.235.xxx.53)

    머리 좋은건 모르겠고 부지런한건 인정~ 발 안담근 곳이 없네요.

  • 4. 연기도
    '16.11.1 11:25 AM (118.38.xxx.231) - 삭제된댓글

    이정현 만큼 하네요
    http://media.daum.net/photo/169868#20161101101601105

  • 5. ..
    '16.11.1 11:25 AM (118.216.xxx.247)

    전면에 나서기엔 존재 자체가 너무 비루했죠.
    근데 그 비루한 물건에 떡고물 받아먹은 저들은 무어라 불러 야할지...
    너무 힘드네요 .

  • 6. 관계자들
    '16.11.1 11:27 AM (222.109.xxx.209)

    증언,기사 읽어보면 그냥 빽 믿고 쑤시고 다닌거지
    딱히 그쪽 분야를 잘 아는 사람도 아닌거 같던데요
    그런 비전문가 한테 찍 소리도 못한 사람들 어이구

  • 7. 무슨
    '16.11.1 11:27 AM (119.200.xxx.230)

    말인지는 알겠는데요,
    나라를 망가뜨린 건 제쳐두고서라도
    머리 좋은 사람이 나이 60에 감방이 기다리고 있어서야 될까요.

  • 8. ////
    '16.11.1 11:28 AM (61.75.xxx.195)

    전면에 나설 수가 없잖아요.
    인터뷰 한 번만 하면 무식함과 천박함이 다 드러나고 한자리 하려면 출생, 학벌을 다 까야하는데
    아버지 이름만 나오면 바로 구설에 오르는데
    감투쓰면 바로 자폭이잖아요

  • 9. 머리
    '16.11.1 11:29 AM (175.223.xxx.8)

    좋을리가 없죠. ㅋㅋㅋㅋㅋ 자기가 조종하는 사람보다 좋았을뿐. 개찐도찐.
    뭔가 해먹어야 하는데 같이 움직인 사람들 수준이라니...

  • 10. 아마
    '16.11.1 11:29 AM (115.23.xxx.170)

    스스로 지략이 조금이라도 있다 여겼으면 벌써 어디 한자리꿰고 있었을꺼에요. 저 여자는 굿이나 보고 떡이나 먹을 팔자라는걸 스스로 잘 알고 있었던거죠. 나름 주제파악은 잘 했지만 떡을 저 지경으로 쳐먹었으니..참..그 떡고물 같이 주워 먹고 바닥에 납작 엎드려 있는 것들도 머리채 잡고 일으켜 세워서 낱낱이 밝혀야죠.

  • 11. ....
    '16.11.1 11:30 AM (183.98.xxx.95)

    정말 머리가 좋았으면 이렇게 안 잡히죠

  • 12. 욕심만 가득한
    '16.11.1 11:30 AM (115.140.xxx.74)

    전면에 나서기엔 존재 자체가 너무 비루했죠222

  • 13. ...
    '16.11.1 11:31 AM (116.37.xxx.147) - 삭제된댓글

    그냥 보통 아줌마인데
    운좋게 권력과 돈이 바로 옆에 있었던거죠

    머리 좋은 것 같다 이런 소리도 잘못하면
    시녀 멘트처럼 들려요

  • 14. 사기치는 머리와
    '16.11.1 11:31 AM (221.165.xxx.224) - 삭제된댓글

    공부나 좋은 머리는 달라요.
    사기쪽으로만 발달된 머리가 있어요

  • 15. ...
    '16.11.1 11:31 AM (172.56.xxx.122)

    어리석죠... 종지 그릇에 쌀 한가마니 욕심 부렸으니..

  • 16. 대통령이 임명한 장관만
    '16.11.1 11:34 AM (175.223.xxx.9)

    인사청문회 하니 심복들을 차관으로 심어놓고


    취임 초기에 윤창중 대변인. 김학의 법무부차관 등등

    본인이 감투쓰면 언론에도 나오고 인사청문회도 거치니

  • 17. ᆢ
    '16.11.1 11:35 AM (125.182.xxx.167)

    머리라기보단 감각이겠죠
    기가 막힌 동물적 감각

  • 18. 나설 수가 없죠
    '16.11.1 11:42 AM (115.140.xxx.66)

    사이비 교주이 딸이며 무당인데

    어쩔 수 없어 못나섰을 듯하네요.

  • 19. 원래
    '16.11.1 11:43 AM (122.44.xxx.36)

    머리 나쁜 인간들이 계략에는 천재적이더라구요
    머리 나쁜 사람 무시하지 마세요
    정통으로 바르게 살다가 머리 나쁜 사람에게 뒤통수 제대로 맞습니다

  • 20. 사기 유전자
    '16.11.1 11:44 AM (39.118.xxx.46)

    아버지 사고방식. 사람 후려치기. 부정축재를
    어려서부터 보고 배우니 그 방면에 능통한거죠.
    이혼도 여러번. 이름도 여러개. 지 아비를 꼭 닮았음

  • 21. 사기 유전자
    '16.11.1 11:46 AM (39.118.xxx.46)

    걍 저여자 전공이예요.

  • 22. 냉면좋아
    '16.11.1 11:47 AM (211.184.xxx.184)

    가정교육이 사기라서 사기쪽으로만 발달한거지
    아는 사람이 보면 그냥 너무 무식하고 천박해서 웃음나오는 아줌마래잖아요.

  • 23. 린다김이 당한거 보니
    '16.11.1 11:50 AM (2.126.xxx.242)

    보통은 아닌듯. 린다 김도 난다 긴다 하는 사기꾼인데
    순데렐라에게 엮여서 사드 관련 일만 실컷 해주고
    커미션은 순데렐라 입에 홀라당 들어가고
    순데렐라가 마약사범으로 신고해서 감빵가고..
    린다김도 등쳐먹는 사기꾼..

  • 24. 쓸개코
    '16.11.1 11:52 AM (119.193.xxx.161)

    저도 냉면좋아님 말씀대로 알고 있는데요.

  • 25. 머리가아니라
    '16.11.1 11:58 AM (125.180.xxx.181)

    돈에대한 집착과 욕심이 엄청난거죠

  • 26. ㅠㅠ
    '16.11.1 12:12 PM (180.230.xxx.194)

    혼자 한게 아닐거라는 ㅠㅠ

  • 27. ㅇㅇㅇ
    '16.11.1 12:13 PM (175.223.xxx.59)

    머리가 사기쪽으로 트인거예요.
    소시오패스는 자기가 어떻게 행동해야할지 동물적으로 알더라고요.
    냉정하고 타인을 절대 깊이 믿지 않아요.
    일반적인 사람이 판단할 사람이 아니예요.

  • 28. ㅇㅇ
    '16.11.1 12:33 PM (121.170.xxx.213)

    머리가 좋으면 본인이 나서서 한자리 꿰찼겠죠.모지라니까 주위 남들 내세운거고요

  • 29. 본능
    '16.11.1 12:46 PM (128.199.xxx.194) - 삭제된댓글

    머리가 아니고 타고난 본능...약육강식에 대한 감이 남다른 여자에요.
    주진우 기자도 그랬죠 무식하고 머리는 나쁘나도.. 오래동안 애비옆에서 보고 배우고 그네옆에 붙어
    일찍 실천에 참가한 경력이 웬만한 정치인보다 더 배태랑이죠
    학교나 사회에서 마주치는 저 류중에 타고난 나쁜인간이다 싶은 사람이 있어요
    한번 물면 절대 놓치지 않고 영혼까지 탈탈 털어먹는 인간류...절대 만나서는 안되는 부류입니다

  • 30. 본능
    '16.11.1 12:47 PM (128.199.xxx.194) - 삭제된댓글

    머리가 아니고 타고난 본능...약육강식에 대한 감이 남다른 여자에요.
    주진우 기자도 그랬죠 무식하고 머리는 나쁜데 감이 있다고.. 오래동안 애비옆에서 보고 배우고
    그네옆에 붙어 일찍 실천에 참가한 경력이 웬만한 정치인보다 더 배태랑이죠
    학교나 사회에서 마주치는 저 류중에 타고난 나쁜인간이다 싶은 사람이 있어요
    한번 물면 절대 놓치지 않고 영혼까지 탈탈 털어먹는 인간류...절대 만나서는 안되는 부류입니다

  • 31. 풉입니다
    '16.11.1 12:51 PM (223.62.xxx.127)

    풉ㅡ입니다.
    시장통 아줌마가 상인회 자리 차지하며 큰소리치다 목소리가 담 밖으로 나간꼴 수준인데 그게 머리라니.. 스케일이 크면 머리 좋다 소리 듣네요.

    여즉, 안 잡히는것들은 천재겠네요

    나랏돈 잘 땡기고 돈 많으면 머리 좋다는 생각
    자체가 나라 곳곳이 썩었다는 반증입니다.

    머리좋아도 도덕성있는 인간이면 이 지경까지
    안갑니다. 정신좀 똑바로 챙기고
    단어좀 잘 씁시다

  • 32. 뭐가 머리가 좋음?
    '16.11.1 1:16 PM (221.142.xxx.161)

    머리가 좋으면 본인이 하는 일들의
    상황 판단이 그렇게 안 될까요?

    진짜 머리 좋은 사람들이 들으면 열받겠어요.

  • 33. 여기저기
    '16.11.1 2:23 PM (58.121.xxx.201) - 삭제된댓글

    들쑤셨던데 머리가 좋건 나쁘건간에 절대 혼자 했을리가 없음.
    몸이 12개라면 모를까

  • 34. ..
    '16.11.1 2:36 PM (119.204.xxx.212)

    무식하면 용감한법입니다. 근혜랑 절친이라고 얘기만하면 어딜가든 하이패스였잖아요... 그런여자가 뭐가 무서웠겠습니다. 그게 통하는 나라였다는게 문제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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