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실 이여자 진짜 머리는 좋은듯 해요

[Respect]

그간의 권력형 비리와는 전혀 다른 양상으로..자기가 절대 전면에 나서지 않고 감투도 안쓰죠. 보통은 권력에 취해 한자리 차지하다가 풍파에 휩쓸려 한방에 가버리는 경우가 많은데 아주 길게 먹고 누리려고 머리를 잘 썼네요. 퇴임전에 독일로 가서 정착할 계획 세운걸 봐도 그렇고. 자기가 잘 아는 분야이고 딸도 몸담고 있는 문화스포츠쪽으로 집중해서 수익모델 만든 것도 그렇고.

[...]

머리 좋은건 모르겠고 부지런한건 인정~ 발 안담근 곳이 없네요.

[..]

전면에 나서기엔 존재 자체가 너무 비루했죠.
근데 그 비루한 물건에 떡고물 받아먹은 저들은 무어라 불러 야할지...
너무 힘드네요 .

[관계자들]

증언,기사 읽어보면 그냥 빽 믿고 쑤시고 다닌거지
딱히 그쪽 분야를 잘 아는 사람도 아닌거 같던데요
그런 비전문가 한테 찍 소리도 못한 사람들 어이구

[무슨]

말인지는 알겠는데요,
나라를 망가뜨린 건 제쳐두고서라도
머리 좋은 사람이 나이 60에 감방이 기다리고 있어서야 될까요.

[////]

전면에 나설 수가 없잖아요.
인터뷰 한 번만 하면 무식함과 천박함이 다 드러나고 한자리 하려면 출생, 학벌을 다 까야하는데
아버지 이름만 나오면 바로 구설에 오르는데
감투쓰면 바로 자폭이잖아요

[머리]

좋을리가 없죠. ㅋㅋㅋㅋㅋ 자기가 조종하는 사람보다 좋았을뿐. 개찐도찐.
뭔가 해먹어야 하는데 같이 움직인 사람들 수준이라니...

[아마]

스스로 지략이 조금이라도 있다 여겼으면 벌써 어디 한자리꿰고 있었을꺼에요. 저 여자는 굿이나 보고 떡이나 먹을 팔자라는걸 스스로 잘 알고 있었던거죠. 나름 주제파악은 잘 했지만 떡을 저 지경으로 쳐먹었으니..참..그 떡고물 같이 주워 먹고 바닥에 납작 엎드려 있는 것들도 머리채 잡고 일으켜 세워서 낱낱이 밝혀야죠.

[....]

정말 머리가 좋았으면 이렇게 안 잡히죠

[욕심만 가득한]

전면에 나서기엔 존재 자체가 너무 비루했죠222

[...]

어리석죠... 종지 그릇에 쌀 한가마니 욕심 부렸으니..

[대통령이 임명한 장관만]

인사청문회 하니 심복들을 차관으로 심어놓고


취임 초기에 윤창중 대변인. 김학의 법무부차관 등등

본인이 감투쓰면 언론에도 나오고 인사청문회도 거치니

[ᆢ]

머리라기보단 감각이겠죠
기가 막힌 동물적 감각

[나설 수가 없죠]

사이비 교주이 딸이며 무당인데

어쩔 수 없어 못나섰을 듯하네요.

[원래]

머리 나쁜 인간들이 계략에는 천재적이더라구요
머리 나쁜 사람 무시하지 마세요
정통으로 바르게 살다가 머리 나쁜 사람에게 뒤통수 제대로 맞습니다

[사기 유전자]

아버지 사고방식. 사람 후려치기. 부정축재를
어려서부터 보고 배우니 그 방면에 능통한거죠.
이혼도 여러번. 이름도 여러개. 지 아비를 꼭 닮았음

[사기 유전자]

걍 저여자 전공이예요.

[냉면좋아]

가정교육이 사기라서 사기쪽으로만 발달한거지
아는 사람이 보면 그냥 너무 무식하고 천박해서 웃음나오는 아줌마래잖아요.

[린다김이 당한거 보니]

보통은 아닌듯. 린다 김도 난다 긴다 하는 사기꾼인데
순데렐라에게 엮여서 사드 관련 일만 실컷 해주고
커미션은 순데렐라 입에 홀라당 들어가고
순데렐라가 마약사범으로 신고해서 감빵가고..
린다김도 등쳐먹는 사기꾼..

[쓸개코]

저도 냉면좋아님 말씀대로 알고 있는데요.

[머리가아니라]

돈에대한 집착과 욕심이 엄청난거죠

[ㅠㅠ]

혼자 한게 아닐거라는 ㅠㅠ

[ㅇㅇㅇ]

머리가 사기쪽으로 트인거예요.
소시오패스는 자기가 어떻게 행동해야할지 동물적으로 알더라고요.
냉정하고 타인을 절대 깊이 믿지 않아요.
일반적인 사람이 판단할 사람이 아니예요.

[ㅇㅇ]

머리가 좋으면 본인이 나서서 한자리 꿰찼겠죠.모지라니까 주위 남들 내세운거고요

[풉입니다]

풉ㅡ입니다.
시장통 아줌마가 상인회 자리 차지하며 큰소리치다 목소리가 담 밖으로 나간꼴 수준인데 그게 머리라니.. 스케일이 크면 머리 좋다 소리 듣네요.

여즉, 안 잡히는것들은 천재겠네요

나랏돈 잘 땡기고 돈 많으면 머리 좋다는 생각
자체가 나라 곳곳이 썩었다는 반증입니다.

머리좋아도 도덕성있는 인간이면 이 지경까지
안갑니다. 정신좀 똑바로 챙기고
단어좀 잘 씁시다

[뭐가 머리가 좋음?]

머리가 좋으면 본인이 하는 일들의
상황 판단이 그렇게 안 될까요?

진짜 머리 좋은 사람들이 들으면 열받겠어요.

[..]

무식하면 용감한법입니다. 근혜랑 절친이라고 얘기만하면 어딜가든 하이패스였잖아요... 그런여자가 뭐가 무서웠겠습니다. 그게 통하는 나라였다는게 문제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