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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전철안에서 화장하는 여자들

*** 조회수 : 2,806
작성일 : 2016-11-01 10:54:36
그냥 평범한 일인가요?
이상한거 아
아무렇지 않게 화운데이션부터 색조 화장까지
몽땅 전철에서 하네요.
제가 보기엔 너무하다 싶은데..
IP : 220.103.xxx.147
2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호호맘
    '16.11.1 10:57 AM (61.78.xxx.161)

    지금은 그딴거 신경 안쓰여요.

    나라가 엉망진창 개판에
    미친것들이 나라 뿌리뽑아 일본에 팔아먹을 판인데

    지하철에서 목욕을 하던 화장을 하던 신경 안쓰이네요 ㅡㅡ;;;;

  • 2. 이런저런ㅎㅎ
    '16.11.1 11:00 AM (123.109.xxx.120)

    내가 하는거 아니니까 그냥 재밌게 쳐다봅니다

  • 3. 음..
    '16.11.1 11:00 AM (175.209.xxx.110)

    제가 보기엔 대단하다 싶은데요 ..ㅎㅎ 아침에 옷만 후다닥 입고 일어나면 전 그냥 맨얼굴로 출근하거든요 ㅠ 그 와중에 전철에서라도 풀화장하시는 분들 부지런한 거지요. 화장 필수인 직장일 수도 있구요. 생계관련이라고 생각하면서 이해합니다.

  • 4. 윗님 동감
    '16.11.1 11:00 AM (223.62.xxx.220) - 삭제된댓글

    지금은 그딴거 신경 안쓰여요.

    나라가 엉망진창 개판에
    미친것들이 나라 뿌리뽑아 일본에 팔아먹을 판인데

    지하철에서 목욕을 하던 화장을 하던 신경 안쓰이네요 ㅡㅡ;;;;
    222222222

  • 5. ...
    '16.11.1 11:00 AM (58.230.xxx.110)

    화장을 하든 수면바지를 입든...
    그들이 저 멍충이와 무당년 만 할까요?
    말탄년은 또 어떻구요...
    바쁜가보다 합시다...

  • 6. ....
    '16.11.1 11:05 AM (211.36.xxx.42)

    교양없는 행동이지만 피해 주는거 아니니 그러려니 합니다.

  • 7. 저도
    '16.11.1 11:11 AM (222.110.xxx.76)

    교양없는 행동이지만 피해 주는거 아니니 그러려니 합니다. 22222222222222


    타인에게만 피해안주면 되죠.
    솔직히 밤에 지하철 타면 취객이니 뭐니 난리도 아닌데.


    그런 사람들에 비하면, 화장품이야 뭐 가끔 향도 좋고 좋아요 ㅋ

  • 8. ㅉㅉ
    '16.11.1 11:12 AM (211.246.xxx.129) - 삭제된댓글

    없어보이고 딱해 보이죠
    자가용 안에서 하는것도 아니고 왠일이래요

  • 9. **
    '16.11.1 11:31 AM (112.220.xxx.130)

    저는 슬쩍 보는데..재미있어요..예뻐지는 모습이 신기하기도 하구요~

  • 10. ...
    '16.11.1 11:33 AM (183.98.xxx.95)

    예전엔 정말 철면피다 부끄럽지도 않나 싶었는데
    전철 안 사람들이 두번 볼거 아니라고 생각해서 그러는건지...
    근데 요즘은 바쁘구나 ㅡ늦잠잤고ㅡ 화장 안 한 얼굴로는 도저히 못사는 사람이구나

  • 11. ...
    '16.11.1 11:36 AM (125.132.xxx.61)

    깔끔하게 차려입고 테이크아웃 커피컵 들고 타는 사람들보단 나아요.
    다른사람한테 쏟으면 어쩌려고...

  • 12.
    '16.11.1 11:46 AM (180.66.xxx.214)

    비포, 애프터...
    변신 과정 지켜보면 재미 있던데요.
    빠르고 획기적인 눈 화장법을 배운 것도 있어요.
    이거 지금도 제 인생 메이크업템... ㅋㅋㅋ

  • 13. 괜히
    '16.11.1 12:03 PM (121.133.xxx.195)

    내가 민망해서 못쳐다보겠다는게
    문제라면 문제일까
    그들은 아무렇지 않으니 됐죠 뭐 ㅋㅋㅋ

  • 14. ..
    '16.11.1 12:09 PM (180.229.xxx.230)

    본인은 꿋꿋이 하고 바라보는 사람들이 조금 어색~ ㅋ
    다들 스맛폰 보고있고
    피해안주니 그려려니 합니다33333

  • 15. 한심
    '16.11.1 12:37 PM (211.108.xxx.4)

    여자지만 한심하더이다
    전철에서 머리에 구르퍼 앞머리에 말고 풀메이크업 하는데
    ㅠㅠ 앞에 노인분들 서 계셨는데 그리 앉아서 어찌나 공들여 화장을 하던지 내가 더 챙피했어요
    아침 바쁜시간도 아니고 오후 1시넘은 시간였는데 그시간대면 간단하게 집에서 좀 하지..머리에 구르퍼까지 말고
    색조부터 풀메이크업하던 젊은여자 참 그렇더라구요

  • 16.
    '16.11.1 1:44 PM (175.223.xxx.196) - 삭제된댓글

    속옷 갈아입는 여자 보는 느낌이죠

  • 17. ...
    '16.11.1 2:18 PM (223.62.xxx.240)

    저 지금 병원 대기실에서 화장하다가 깜짝 놀랐어요.

  • 18.
    '16.11.1 2:26 PM (1.232.xxx.236) - 삭제된댓글

    잠깐 입술 정도 덧바르거나 그런거면 몰라도
    풀메이크업 하는 건 진짜 한심해보여요
    그런 여자들은 어쩌다가 아니라 매번 그럴 것 같아요
    피해를 안 주다니요
    보기싫은 거 보게하는 것도 민폐라고
    생각해요

  • 19.
    '16.11.1 4:37 PM (121.165.xxx.2)

    화장을 해야하는 직업에 종사하나보다.
    아침에 화장할 시간도 없게 바빴나보다.

    지하철안에선 다들 스마트폰 보느라 남 신경 안쓰던데 화장하는거 그냥 그런가보다 합니다.

  • 20. 견찰
    '16.11.1 5:28 PM (211.36.xxx.27)

    보기 싫어요.
    그렇다고 내가 뭘 할 수도 없기에그냥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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