옷장정리 하다보니 고딩아들 중딩때 입었던 교복이 있네요.
가지고 있자니 짐되고, 버리자니 아까운데 다들 어떻게
하셨어요?
추억으로 가지고 계신분도 있으세요?
저 학교때 교복을 결혼전까지 가지고 있다가 버렸는데
막상 가지고 있어도 그렇게 애틋하고 그런건 없어서
친정 이사하면서 그냥 버려버렸는데
아이 교복은 또 왜인지 버리려니 느낌이 다르네요.
아니면 밖에 내다 놓을까요?필요한 사람 가져가시라고요.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애들교복 어떻게 하셨어요?
Dfg 조회수 : 1,155
작성일 : 2016-11-01 10:32:33
IP : 121.190.xxx.6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ㅇㅇ
'16.11.1 10:33 AM (61.106.xxx.84)버렸어요 ~
2. ....
'16.11.1 10:34 AM (211.192.xxx.1)아니 저는 전혀 아깝지 않던데;;;; 애 중학교때 교복은 버렸고요, 고등학교때 교복은 애가 안 버렸어요. 지금 대학생인데, 가끔 교복입고, 고등학생 코스프레 하면서 동창들 만나더라구요=_= 얘네 학교 졸업생들은 이러면서 노는 듯;;; 하지만 그런 것도 아니라면 당장 버립니다.
3. ㅎㅎㅎ
'16.11.1 10:37 AM (117.111.xxx.244)교복물려주기
모교에 보내세요.4. ,
'16.11.1 10:40 AM (115.140.xxx.74)졸업전에 학교에서
필요없는사람은 가져오라 하던데요.5. ......
'16.11.1 10:45 AM (183.109.xxx.87)저라면 아이에게 물어보고 처분해도 아이가 스스로 처분하게 할거 같아요
6. .....
'16.11.1 11:51 AM (222.108.xxx.28)아이 중학교에 가져다 주면 교복 물려받기 할 것 같아요..
바지나 조끼, 쟈켓 이런 거..
사긴 아깝고, 한 벌 여벌로 있으면 좋잖아요..
아이 학교에 문의해 보세요..7. 모교
'16.11.1 11:15 PM (219.254.xxx.151)로 전화해봐서 받는학교며느갖다주고 아님버립니다 쓸데없는짐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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