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제 된 '최순실 사태 16단계 예언'…누리꾼들 "암담"
작성일 : 2016-11-01 10:06:38
2217247
기사 보셨나요?
슬프지만 맞는 말이네요. 지금은 다 밝혀내야 할 것처럼 이를 갈지만
슬슬 잊혀지고 다른 사건으로 덮이고
기사일부
작성자의 예측에 따르면 언론은 이후 최순실 사건을 간간히 보도하고 '댓글 알바'들은 "그만해라, 지겹다"고 말하며 '최순실 게이트'는 점차 잊혀져 간다. 결국 '관련자들은 언제 그랬냐는 듯 호의호식하며 늙어죽을 때까지 무탈하게 생활할 것'이라며 최순실 사건은 결국 '헬피엔딩'(hell happy ending)으로 마무리된다.
글을 읽은 누리꾼들은 "이분 타임머신 타고 미래에서 왔다", "정확하게 봤고 실제 이렇게 될 가능성이 많다", "징역 2년 나와도 기적이다" 등의 댓글을 달며 호응하고 있다. 한 누리꾼은 "이게 진짜 현실이냐, 암담하다"며 답답해 했다.
IP : 222.239.xxx.49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ㅠㅠ
'16.11.1 10:09 AM
(180.230.xxx.194)
http://www.mt.co.kr/view/mtview.php?type=1&no=2016103110453675601&outlink=1
당한 국민만 불쌍한건가요?
2. ㅇㅇ
'16.11.1 10:21 AM
(121.170.xxx.213)
국민을 개돼지로 보고 가끔 먹이나 던져주면서 짖어라하며 웃고있을껄요
3. 지금
'16.11.1 10:23 AM
(49.175.xxx.96)
-
삭제된댓글
국내대형커뮤니티들
4. ....
'16.11.1 10:25 AM
(114.201.xxx.141)
지금 한가하게 촛불이나 들때가 아닌데...
불도저로 검찰청 돌진한 그분처럼 테러로 시작한 혁명이 있어도 바뀔까 말까한 상황입니다.
왜?
제일야당부터 새누리랑 별반 다르지 않거든요.
약점을 잡혀도 크게 잡혔기에 올라가도 그네처럼 국민과 괴리 돼 부유하다 끝날겁니다.
초가 뭔가를 해결해 주지 않습니다.
광장에 나가 소리 높여 성토해도 바뀌지 않아요.
산성을 넘고 침입을 할때 그들이 허둥대며 쏘아대는 총알에 비로소 바뀔 겁니다.
민주는 피를 먹고 성장하니까.
5. 지난 주에
'16.11.1 10:32 AM
(223.52.xxx.206)
무혈구테타를 한 것이라고 생각해요
박근혜는 항복하고 조선일보수구보수인 김기춘이 앞으로 나오는 것을 보고 느꼈습니다
긴박하게 귀국하고 빨리 구속하고 조용히 처리하겠지요
그동안 조선이 권력에 밀려서 분노게이지 올랐을텐데 이젠 차분해지고 자리로 돌아가겠지요
조선일보에서 산케이신문보다 먼저 대통령의 사라진 7시간이라는 사설을 썼을때
알만한 사람들은 조선과 대통령이 척을 졌다는 사실을 알 수 있었습니다
오늘 자 조선일보를 보니 자기들 입맛대로 조종하는 게 ..............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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