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들의
이 분노. . 박탈감.
이루 형언할 수 없는 듯. .
하루하루
짜증과 분노의 연속.
일상이 완전히 무너져버린 느낌입니다.
이런 나라에서
무슨 정의를 부르짖을까.
열심히 일하고 공부하는 사람. .사람들을
보면서 참 슬퍼집니다.
진짜 우린 그들이 말하는 개돼지인가
싶기도 하고 도무지 이해되지 않는
작금의 이 상황은 그 최태민인가 하는 요사스런놈의
주술인가 싶기도 하고. .
무력감. . . .
이 무력감을 어찌하나.
검찰청문에 굴착기를 박았다는 뉴스를
보면서 너무 슬프고 억울하고. .
얼마나 화났으면요. . ㅠㅠㅠ
제발 검찰중에 양심있는자들의
소리가 커지기를 빌고또빌어요.
그런 사람들이 남아있을지도 의심스럽긴하지만요. .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그냥. . .화만난다
이건뭐 조회수 : 467
작성일 : 2016-11-01 09:19:15
IP : 121.174.xxx.196
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ㅠㅠ
'16.11.1 9:24 AM (180.230.xxx.194)어제 곰탕다비웠다는 말이 암호라는 말을 듣고 .. 좌절모드네요.
검찰에 잡혀가면 뭔가 밝혀질줄 알았는데 그게 아닌듯싶네요
도대체 어디까지 썩은건지...
출세를 위해 양심까지 팔아야 하는건지 공부잘해 검찰된 놈들 하나도 안부럽네요2. 오즉하면
'16.11.1 9:28 AM (118.38.xxx.231) - 삭제된댓글조금전 시민이 포크레인 몰고
대검찰청 청사에 돌진 했다네요
경비분 다친거는 안타깝지만 오즉하면 그럴까 싶어 이해가 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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