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중 발췌
"…아니 양파는 까면 깔수록 작아지는데 이건 뭐 까면 깔수록 스케일이 커지냐" 며
"이 난리통도 시간이 지나면 잊혀지겠지 하는 마음으로 기다릴 거라는 걸 생각하면 소름이 끼친다"
예전부터 개념글 많이 썼어요.
이친구 생각이 많은 사람이더라구요...
멋진 젊은이...
어떤 사람 팬들한테 욕먹고 누명쓰임 당하는 바람에 한동안 이미지 나빠져 고전했는데
이렇게 개념있는 청년이라는게 알려졌네요.
그런데 저 기사 좀 웃기네요.
아무 연예인나 다 갖다 붙이네.
개념연예인들 지못미.
그래요.찬성이라는 청년.예전부터 개념있었어요.참 좋은 청년인듯. 내가 힘있는 자리에 있다면 저런 좋은사람들 막 밀어줄텐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