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까..jtbc 정치부 뉴스 보다가..참.. 인상적이었던 게..
최씨 일가와 15년지기 친분이 있어서.
최순득 씨 따님과. 롯데월드도 놀러가기도 했다던 스포츠 선수 ..아마 K 씨?
의 증언에 따르면,, (--> 이 분 협박을 당했답니다. 인터뷰한다고)
최순실 씨는 대포폰을 몇 개 갖고 있었는데.. 누군가에게서 전화가 오면. "다 조용히 해~!" 그리고
통화를 오래 하더랍니다
누구냐고 물으니 V.I.P. 라고.
심지어.. 외국에 갓을 때도 하도 여러번 전화를 해서.. 시시콜콜 어떻게 해야하냐고 조언을 구한 듯.
순실 씨가.. 짜증난다는 듯.. "호텔에서도 전화하고 그래 ~"
우리나라 국정이 이렇게 운영되었단 말인 거죠 ㅠㅠ 아 ..너무너무너무 개탄스럽습니다
방송인들도.. 박 ㄹ혜 댓통이 대포폰으로 전화한 게 사실이 아니기를 빈다고 하더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