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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월호930일) 미수습자님들이 바닷 속에서 나와 가족들 꼭 만나시기를!

bluebell 조회수 : 729
작성일 : 2016-10-31 21:49:23
잊을 수 없는, 끝까지 기다려야 하는 세월호 안의 아홉사람..
기다리겠습니다.

허다윤,
조은화,
남현철,
박영인,
어린 권혁규,
권재근님,
고창석선생님,
양승진 선생님,
이영숙님

그 바닷속에서 이제는 나오셔야죠..

정부는 어서 수색하고, 제대로 인양해서
부디 가족들의 품으로 , 미수습자님들이 꼭 돌아오게 해주세요. . !
IP : 210.178.xxx.104
1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bluebell
    '16.10.31 9:49 PM (210.178.xxx.104)

    뉴스보고 어쩌다보니 늦었습니다. . ^^

  • 2. bluebell
    '16.10.31 9:52 PM (210.178.xxx.104)

    세윌호 침몰당시 리처드함 사령관 발언
    http://m.cafe.daum.net/ssaumjil/JnwJ/2168249?svc=topRank

  • 3. bluebell
    '16.10.31 9:54 PM (210.178.xxx.104)

    이 분 영상을 보며. . 저도 딱 그럴거 같다는 생각에 소름이 돋습니다. . 끝에는 세월호가. . .ㅠㅠ
    https://m.youtube.com/watch?v=2ZqVDtDRaTY

  • 4. ...
    '16.10.31 9:57 PM (218.236.xxx.162)

    다윤아 은화야 영인아 현철아
    양승진 선생님 고창석 선생님
    어린 혁규야 권재근님
    이영숙님
    꼭 가족 품으로 돌아와 주세요

  • 5. ㄴㄴㄴㄴ
    '16.10.31 9:58 PM (192.228.xxx.53)

    블루벨님 잊지 않도록 이리 도움주시니 감사합니다.
    덕분에 바쁜 와중에 하루 한번은 꼭 다짐합니다.

  • 6. ᆢ
    '16.10.31 9:59 PM (115.143.xxx.51) - 삭제된댓글

    아이들 이름보니 눈물납니다
    어서어서 부모님품으로 돌아오길 기도합니다

  • 7. 미안하다 ㅠㅠㅜㅜ
    '16.10.31 10:01 PM (188.23.xxx.90)

    그러나 우린 잊지않을께. 너희들 억울함이 풀릴때까지.

  • 8. 미안해
    '16.10.31 10:13 PM (125.182.xxx.27)

    얼른나올수있기를기도할께
    미안해 ㅠㅠㅠ

  • 9. 포기하지 않아
    '16.10.31 10:13 PM (125.180.xxx.160)

    우린 포기하지않아!

  • 10. bluebell
    '16.10.31 10:16 PM (210.178.xxx.104)

    바쁜 와중에 함께 해주시니 저도 참 고맙습니다!

  • 11. midnight99
    '16.10.31 10:54 PM (94.3.xxx.155)

    진실이 밝혀질 날이 머지 않았을 것으로 믿습니다.

  • 12. ㄱㄴㄷ
    '16.10.31 11:02 PM (58.224.xxx.11)

    어서 돌아오길 기원합니다.

  • 13. 기다립니다
    '16.10.31 11:18 PM (211.36.xxx.165)

    허다윤,
    조은화,
    남현철,
    박영인,
    어린 권혁규,
    권재근님,
    고창석선생님,
    양승진 선생님,
    이영숙님

    부디 가족들의 품으로 돌아오세요.

  • 14. 마음으로 함께 합니다
    '16.10.31 11:26 PM (14.42.xxx.85)

    마음으로 함께 합니다
    세월호에 대한 글들이 온라인커뮤니티를 통해 많이
    있군요
    많은 사람들이 묻혀 있던 여러 이야기를 접하고
    세월호의 진상규명을 위한 길에 같이 해 주시기를
    부탁드립니다

    오늘도 잊지 않고 아홉분을 기다립니다
    마음으로 함께 합니다

  • 15. 조금만
    '16.10.31 11:32 PM (59.22.xxx.152)

    조금만 더 기다리면 진실이 밝혀질겁니다..우리 다같이 힘을내요

  • 16. .......
    '16.11.1 12:36 AM (58.237.xxx.205)

    다윤아, 은화야, 영인아, 현철아,
    혁규야, 권재근님,
    양승진선생님, 고창석선생님,
    이영숙님

    여러분을 잊지 않고 기다립니다.
    꼭 돌아오셔서 사랑하는 가족들과 만나시기를
    간절히 기원합니다.

    불루벨님, 오늘도 감사합니다.
    우리가 눈 똑바로 뜨고 있는한
    반드시 진실은 밝혀질거라 믿습니다.

  • 17. bluebell
    '16.11.1 1:25 AM (210.178.xxx.104)

    우리는 포기하지 않습니다. 반드시 진실은 밝혀질거라 믿습니다.
    여러분의 말 속에서 힘을 얻고 기다리고 또 기다립니다.
    아홉분외 미수습자님, 꼭 가족들 만나시기를요.
    부디 한시라도 빨리 오시기를요.
    하느님! 꼭 도와주세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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