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집 구입할때 몇 개정도 보고 나서 결정하셨어요?

sss 조회수 : 1,463
작성일 : 2016-10-31 18:53:29
그리고 사기로 결정한 집은 다시 또 보셨는지, 그렇다면 몇 번 보셨는지 궁금합니다.
이 시국에 이런 질문 죄송합니다. ㅠ
IP : 211.210.xxx.206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가락가락
    '16.10.31 6:59 PM (112.171.xxx.149)

    그동네 부동산 두세개 돌면서 볼수있는건 다 봤어요. 당시 매물이 많지는 않아서 10개 정도... 그중 원하는 물건이 매물 거둬들여서 못사고 일주일쯤뒤에 다른 부동산 들렀더니 마침 그 동 매물이 있더라고요. 가격대는 대충 알고 있으니 바로 가계약금 걸었어요. 가계약 하면서 남푠 데리고 가서 집 한번 더 봤고요.

  • 2. ...
    '16.10.31 7:00 PM (211.178.xxx.31)

    집 내부도 중요하지만 외부도 중요해요
    외부에서 그 집을 한번 보세요
    베란다로 해가 몇시까지 드는지 알수 있어요
    주변 건물이 해를 가리지는 않는지
    집 밖의 소음은 어떠한지...
    사실 집내부는 누수만 아니라면 적당히 돈 들여 고칠수 있지만
    외부가 문제있는건(일조, 소음, 교통) 돈으로 해결안되는겁니다.
    전 외부를 충분히 조사한 다음에 내부는 한번 더 봤어요.

  • 3. ,,,
    '16.10.31 7:14 PM (121.128.xxx.51)

    가지고 있는 돈에 맞춰 역세권으로 교통 편리 한 곳으로 정했어요.
    그리고 대형 마트 가까운 곳으로요.
    집 보러 가기전에 방향, 층, 내가 어느정도 정해서 가고 한번 보고 결정 했어요.
    세입자가 보여 주지 않아서 다른집 보고 결정 했어요.

  • 4. ....
    '16.10.31 8:20 PM (58.227.xxx.173)

    첫집은 집도 안보고 계약..
    제가 고지대에 지어진 아파트에 살았더래서
    평지라는 이유로 사야하는 집 맞은집 집구조만 보고 계약했어요
    뭐 큰 불만 없이 11년 살았구요

    그 다음집은 아파트 조경이 1차 반하고
    두번째로 집 분위기에 그만...
    5층인데 앞에 두 동 사이로 하늘이 들어오고 정원의 나무가 그대로 들어오는
    그냥 맘이 편안해지더라구요
    그래서 바로 계약했어요. 그리고 또 10년째 사네요 ^^

    집을 넘 쉽게 사죠?

  • 5. sss
    '16.10.31 9:44 PM (211.210.xxx.206)

    답글 넘 감사합니다. 집 매매시 팁 주신 님도 감사합니다. 도움이 많이 되었습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653966 박주민의원트윗ㅡ 특검연장을위한농성돌입! 9 고딩맘 2017/02/21 881
653965 가족들과 미국 1년 연수 때 엄마는 뭘 하면 유익한 시간일까요.. 13 미쿡 2017/02/21 2,289
653964 사우나에서 업체측 실수로 다쳤을 경우 1 ㅡㅡ 2017/02/21 594
653963 급질)수업시 무임승차하는 걸 영어 표현으로 뭐라하나요? 5 아델라 2017/02/21 2,269
653962 도와주세요!!! 오늘은 동물보호법 개정 마지막날 8 우병우구속 2017/02/21 385
653961 특검 연장법안, 법사위 상정 불발…오후 2시 재논의(속보) 19 연장하라 2017/02/21 1,362
653960 코카 미용안보내고 키우신분 계세요? 8 3개월코카 2017/02/21 756
653959 사교육 너무많이 시키면 노후 걱정 안되세요? 24 ... 2017/02/21 6,909
653958 일본 료칸 노천탕, 여탕 들어갈 때 수영복같은거 입는건가요? 6 일본 온천 2017/02/21 12,803
653957 소고기 뭇국을 끓이려고 하는데요.. 7 알린 2017/02/21 1,444
653956 목욕탕가면 현기증나는 사람은 어디가 안좋은건가요? 18 쓰러질듯 2017/02/21 5,322
653955 허리 기신 체형 이신 분들 계세요?? 옷입기 너무 불편..ㅜㅜ 4 답답 2017/02/21 3,509
653954 朴측 서석구 "북한도 3월 13일 이전 선고 주장하고 .. 16 ㄱㄴㄷ 2017/02/21 1,550
653953 엄마 껌딱지가 안오는 애도 있나요? 9 ijk 2017/02/21 1,328
653952 계모에게 맞아 숨진 8살아이..온몸에 구타흔적 11 에휴 2017/02/21 1,593
653951 이직 일자가 촉박한데 어떻게 해야 하나요? .. 2017/02/21 420
653950 요즘 대학을 졸업하고도 5 궁금맘 2017/02/21 1,992
653949 아파트 외벽에 붙은 대형 현수막 등의 광고물은 2 껌딱지 2017/02/21 755
653948 야당, 삼성에 10년치 공문-영업기밀 요구…특검 이어 백혈병 청.. 4 ... 2017/02/21 664
653947 관세청장 "고영태와 일면식도 없다" 3 첨엔다그래요.. 2017/02/21 691
653946 노인들의 노후대책..... ( 박정희대통령때 완전 임금 착취당했.. 2 노후 2017/02/21 1,062
653945 이같은 증상뇌 mri & mra 중 어떤 것이 적합할까요.. 2 아시는 분 2017/02/21 1,337
653944 대만 경유하면 정말 액체 제품 못 가지고 가나요?? 1 뭘까 2017/02/21 1,892
653943 치과치료결제관련문의입니다. 2 .... 2017/02/21 653
653942 일본뇨자들은 왜 가슴이 클까요? 26 // 2017/02/21 21,19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