퇴근 후 바로 가서 보려고 합니다. 마침 근처 메가박스에서 상영하네요. 마음에도 디톡스가 필요합니다.
일주일간 비현실적으로 추잡한 뉴스를 홍수처럼 접하고 나니까 하루 한 두 시간이라도 관련된 이야기를 듣거나 생각하는 걸 일부러라도 멈춰야 겠다는 생각이 들어요. 음악을 듣거나 책, 영화 보면서요. 82님들도 신체, 정신 건강 잘 챙기세요. 그래야 지치지 않을 것 같습니다.
퇴근 후 바로 가서 보려고 합니다. 마침 근처 메가박스에서 상영하네요. 마음에도 디톡스가 필요합니다.
일주일간 비현실적으로 추잡한 뉴스를 홍수처럼 접하고 나니까 하루 한 두 시간이라도 관련된 이야기를 듣거나 생각하는 걸 일부러라도 멈춰야 겠다는 생각이 들어요. 음악을 듣거나 책, 영화 보면서요. 82님들도 신체, 정신 건강 잘 챙기세요. 그래야 지치지 않을 것 같습니다.
메가박스는 언제까지 상영하는지 아시나요?
원글님 보면 울게된다네요..ㅜㅡ
네 저도 그렇게 들었는데, 차라리 울고 싶어서요....
지금보고 왔어요
보는내내 마음 아프고..억울하고
눈물나서..
저도 오늘 보고왔어요,
다음주에는 안할지도 몰라서요.
내리기전에 한분이라도 더 보시기 바랍니다.
저는 이 어이없는 시기에 이 영화를 얼마나 볼까했는데 그래도 극장 반은 찼더라구요.
전 내일 보러가요...^^
수건 휴지 많이 가져가셔야 할듯요.. 저는 첫장면부터 눈물샘 터져서리.. 늙으니께 눈물만 많아짐.. ㅠㅠㅠ
저도 뵈러 갑니다 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