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딴게에 노무현 대통령 ㅠㅠ
1. phua
'16.10.31 2:15 PM (175.117.xxx.62)걱정마세요, 노짱님!!
당신이 지키려고 했던 대한민국
꼭!!!
지켜내겠습니다.2. ㅠㅠ
'16.10.31 2:18 PM (65.95.xxx.139)이젠 괜찮을 줄 알았는데 밑에 사진들 보니까 다시 눈물나네요...
3. ㅠㅠㅠㅠ
'16.10.31 2:19 PM (175.223.xxx.111)ㅠㅠㅠㅠㅠㅠㅠㅠ
4. ᆢ
'16.10.31 2:20 PM (125.182.xxx.167)죄가 있다면
사람이 아닌 것들을 상대로
사람의 방식으로 대했다는 것
상식이 없는 것들을 상대로
상식으로 대했다는 것
반칙과 불의를 도구로 삼는 것들을 상대로
정직과 신뢰로 다가섰다는 것
늘 그렇지만
요즘따라 더 그립네요 ㅠ5. 국민을 웃게 하는 대통령
'16.10.31 2:23 PM (175.223.xxx.111)퇴임한 대통령을 만나려고 몇시간을 달려가고
퇴임한 대통령의 얼굴을 보고 활짝 웃었던 적이
노무현 대통령 말고 또 있었던가요?
이거 하나만으로도 노무현 대통령은 전무후무한 대통령이십니다.
ㅠㅠ6. ㅠㅠ
'16.10.31 2:23 PM (58.123.xxx.124)노짱님
요즘 나라꼴보니 하늘에서도 슬프실듯...7. ...
'16.10.31 2:34 PM (125.186.xxx.247)나는요
이명박이 용서가 안돼요
힘도 없는 내가 용서라니 웃기지만
정말 박텅보다 더 밉고 @%#싶어요8. ㅜㅜ
'16.10.31 2:34 PM (1.241.xxx.187)눈물 나네요.
지금 대통하고(대통이라 쓰고 미친년이라고 읽는다.) 너무 비교되네요.9. 쓸개코
'16.10.31 2:34 PM (119.193.xxx.161)삶이 그냥 역사네요..
내려다보며 뭐라 하실지..10. .............
'16.10.31 2:39 PM (66.41.xxx.169)쥐새끼, 우병우 홍만표 이인규
닭년, 최재경,
그리고 신천지 무리들, 절대로 용서 못합니다,11. 당시
'16.10.31 2:39 PM (115.140.xxx.190)정치에 관심없더 저이지만
탄핵부터해서 꼬투리 잡아서 대통령을 탈곡기털듯
탈탈털어대던 언론,한나라당은 너무나 잔인해보였
습니다... 요즘 박근혜스캔들을터트려서 꼬리자르고
보수정권 재집권준비에 나선 그들보면 악함과 욕심의 끝은 없는 것 같습니다.12. .............
'16.10.31 2:42 PM (66.41.xxx.169)노무현 대통령 검찰로 소환시키고 내려다 보면서 실실 웃고 있는 이인규 홍만표
http://pbs.twimg.com/media/CiIDFO1UoAEx_pJ.jpg13. ......
'16.10.31 2:47 PM (59.23.xxx.221)노무현대통령님 지키지못해서 미안해요.
14. ....
'16.10.31 2:48 PM (112.220.xxx.102)눈물나서 보다가 닫아버렸어요...ㅜㅜ
집이였음 펑펑 울었을듯ㅜㅜ15. 아 멋진 남자
'16.10.31 2:52 PM (203.247.xxx.210)멋진 사람
아래는 눈물나서 다 못 보았네요........16. 저
'16.10.31 3:00 PM (108.29.xxx.104) - 삭제된댓글한국에 대해 영어로 써진 책인데 영국인이 쓴 거 같아요. 그런데 부정부패를 다루면서 박연차-노무현 사건만 말해요. 다른 건 다 놔두고요.
정확하게 박연차 건이 어떻게 된 건가요. 너무 속상해서요.17. 저
'16.10.31 3:03 PM (108.29.xxx.104)한국에 대해 영어로 써진 책인데 영국인이 쓴 거 같아요. 그
런데 부정부패를 다루면서 박연차-노무현 사건만 말해요. 다른 건 다 놔두고요.
정확하게 박연차 건이 어떻게 된 건가요? . 자살했다는 거 하고요. 전 자살 안 믿어요
그런데 너무너무 속상해서요.18. 네모의꿈
'16.10.31 3:07 PM (39.115.xxx.106)마음이 아프고 눈물납니다.
발가락 양말신으신거랑 귤을 주머니에 넣는모습이랑 정말 너무도 인간적이십니다.
지나고나서야 이분이 진짜로 훌륭하신 분이란걸 알았지요.
요새 날씨가 쌀쌀하니 더욱더 그립습니다.19. ㅇㅇ
'16.10.31 3:38 PM (223.32.xxx.245)무현 두도시이야기 보러 가는데 차라리 실컷울다 와야겠어요 ㅠㅠㅠ
20. 차마
'16.10.31 3:44 PM (112.166.xxx.113)클릭을 못하겠습니다 ㅜㅜ
21. 콩콩
'16.10.31 5:11 PM (1.227.xxx.116)ㅠㅠ
잘 계시나요...?
그립습니다. 나의 대통령님.
더 좋은 한국을 만들도록 노력하겠습니다.22. 미치겠다
'16.10.31 6:02 PM (70.68.xxx.55)그분만 생각하면 마음이 쓰린데...
사진보다가 결국 눈물 쏟았어요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