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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이름 개명하는 사람 어떻세요?

카레라이스 조회수 : 5,563
작성일 : 2016-10-31 12:26:53
순시리도 질이 않좋다고 나오고...
친척중에 개명한 아줌마 있는데 허세랑 빛으로 겉만 번드르 생활하는 질나쁜사람인데...
이름이 멀쩡한데 개명하는 사람 어떻던가요?
IP : 211.36.xxx.164
3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화곡동의
    '16.10.31 12:29 PM (1.241.xxx.103) - 삭제된댓글

    학ㅅ 부동산 사기꾼 박씨도 개명후 명함 다시 파서 돌리네요. 몇년전얘기.

  • 2. 에그
    '16.10.31 12:31 PM (1.225.xxx.79) - 삭제된댓글

    개명에도 각자 이유가 있을 텐데, 개명한 모든 사람을 최순실이랑 똑같이 놓으면 어떻게 하나요. 이런 때일수록 그런 구분은 좀 정확히 합시다. 흑백논리 이분법으로 단순 구분하지 마세요.

  • 3. 최순실네는 개명이 가훈인지
    '16.10.31 12:32 PM (1.246.xxx.122)

    최태민이란 사람은 본인도 여러 아내를 얻었다고 하더니 그아내라는 여자도 최태민과의 사이에서 낳지않고 다른남자와 낳은 자식이 있는데 그자식을 최태민이 양자로 삼아 거두었다고 하던데 이집안은 나같이 머리나쁜 사람은 사이가 어떻고 관계가 어떻고 이해 못하겠어요.머리가 얼마나 좋으면..

  • 4. 개명
    '16.10.31 12:33 PM (180.70.xxx.220)

    제 이름이 촌스러워서 저도 개명하고 싶은데..
    이젠 아줌마..그냥 살자하고 안하고 있어요
    근데 개명하지 않아도 좋은 이름을 개명하는 분들을
    보면 뭔가 사연이 있을것 같아 궁금하고 그러더라고요
    그 사연이란게 왜 좋을 것 같진 않을것 같고..
    그리고 한 번 개명하신 분이 또 하시고 그러더군요

  • 5. 어지간히 이름이 마음에 안들었구나
    '16.10.31 12:34 PM (114.204.xxx.124)

    그정도요
    주변에 개명한 사십대이후분들 이해가 되요.
    이름이 그시대에도 무슨 생각으로 그분 부모님들은 그런 이름을 지어줬을까싶은 이름이거든요
    시간이 지나서 촌스러워진게 아니라 정말 바쁜시절에 막 지은 그런 이름들이었어요
    아이친구들 이름은 지을때 작명가에게 지었는데 여자아이인데 남자이름같다던가 부르기가 많이 이상한 어려운 한자를 넣은 이름이라던가 시부모님이 지어준 이름인데 아이에게 기대가 많았는데 아이가 잘 안풀린다던가 해서 세번 바꾼 집도 봤어요

  • 6. 그렇게
    '16.10.31 12:35 PM (110.70.xxx.28) - 삭제된댓글

    뒤틀린 심사로 살면 원글님 삶이 고단해집니다.
    이런 글을 쓸 정도면 이미 고단하게 살고 있을수도 있겠네요.
    짧은 세상, 고운 마음으로 살아도 부족해요.

  • 7. ..
    '16.10.31 12:35 PM (175.223.xxx.187)

    내가 내이름 맘에 안들어서 합밥적으로 바뀬다는데 남이 왜 그걸 뮨제삼아야하나요

  • 8. 개명
    '16.10.31 12:36 PM (122.37.xxx.171) - 삭제된댓글

    개명 자체가 죄나 흠은 아니잖아요.
    본인이 싫으면 할 수도 있죠. 이상한 사람들만 개명하는 거 아니에요.
    저도 제 이름 너무 여성스러워서 별로인데 이제 늙었으니 안 하는 거지
    20대면 고려해 볼 수도 있을 거 같아요.

  • 9. ㅇㅇ
    '16.10.31 12:37 PM (61.106.xxx.84)

    순실이네는 사기꾼이라 애비부터 속일게 많아서 과거세탁한거고.
    평범한일반인의 개명은
    이해되요

  • 10. ...
    '16.10.31 12:42 PM (175.121.xxx.16) - 삭제된댓글

    점장이 말듣고 개명하는 사람도 봤어요.
    사주, 무당, 점장이 맹신하는 사람들이요.

  • 11. 이 짧은 글에
    '16.10.31 12:43 PM (118.219.xxx.129)

    맞춤법 틀린게 수두룩.

    --;;

  • 12. ...
    '16.10.31 12:44 PM (175.121.xxx.16) - 삭제된댓글

    아는체만 말고 고쳐주시오.

  • 13. 개명하는 이유는
    '16.10.31 12:45 PM (175.200.xxx.191)

    정말 다양해요.
    그래서 일반화해서 평가할 수 없습니다.

  • 14. 맞춤법
    '16.10.31 12:45 PM (110.70.xxx.108)

    공부좀 하세요

  • 15. ..
    '16.10.31 12:46 PM (121.65.xxx.69) - 삭제된댓글

    일반화하진 마세요.. 이름에 성명학적으로 안좋다해서 개명한 사람이에요..;;;

  • 16. ㅇㅇ
    '16.10.31 12:49 PM (1.232.xxx.32)

    점쟁이 한테 물어보고 이름 바꾸는 사람
    한심해요
    이름 하나로 운명이 바뀐다고 믿는거겠죠
    특히 다큰 아이들 이름 개명하는 부모
    아이가 얼마나 혼란스럽겠어요
    그러고 보니 그랬던 여자 ㄹ혜 열렬한 지지자였네
    정당에도 가입했던

  • 17. 아이구
    '16.10.31 12:52 PM (203.128.xxx.47) - 삭제된댓글

    동창밴드에도 개명한 친구 여럿있어요
    첨에 눈군지 몰라 누구지 했다가
    괄호안에 옛이름 넣어 올리면 아~~너구나 해요

    ㅊㅅㅅ사건을 아무데나 갖다 붙이지 말았음 좋겠어요
    모든길 로마로 통한다드니
    모든글 ㅅㅅ로 통하는지원...

  • 18. 카레를 부탁해요!
    '16.10.31 12:52 PM (175.209.xxx.222) - 삭제된댓글

    띄어 쓰기는 넘어가겠습니다.ㅎㅎㅎ

    않좋은ㅡ안 좋은
    빛ㅡ빚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비뚤어진 시선을 가진 자에게는
    자신을 돌아보는 일이 어려운 것일 수 있습니다 .

  • 19. ///
    '16.10.31 12:53 PM (61.75.xxx.195) - 삭제된댓글

    제 친구 이름 바꾸었어요.
    이유는 모친이 미신을 쩔도록 믿는 분인데 그 이름 달고 살면 결혼 못한다고 이름 바꾸었습니다.
    당시 30대 후반의 미혼 여성.....
    전문직인데 엄마가 난리난리쳐서 결국 이름을 바꾸니, 그 뒤에 엄청 불편한 일이 따랐고
    직장동료들도 이상하게 생각했다고 창피하다고 했어요.

  • 20. ㅇㅇ
    '16.10.31 12:54 PM (223.62.xxx.238)

    평가질 좀 하지마세요
    피곤

  • 21. tt
    '16.10.31 12:56 PM (58.123.xxx.124)

    참 한ㄴ때문에 별소리가 다 있네요
    요즘 개명이 쉬워져서 많이들 하는데 이런식의 일반화가 무슨의미가 있나요

  • 22. ...
    '16.10.31 1:02 PM (218.236.xxx.94)

    원글이 질이 나빠보이네요

  • 23. 00
    '16.10.31 1:03 PM (122.32.xxx.99)

    사소한거 트집잡고 질타하려는 이런류의 사람이 나쁜사람임..
    심심한가보네

  • 24. ㅇㅇ
    '16.10.31 1:14 PM (223.33.xxx.102)

    지인네 어머니가 성명학 공부하시고는 그 집안 모두 개명했어요

  • 25. 아...
    '16.10.31 1:21 PM (14.47.xxx.196)

    아이 개명했어요
    남자애인데 근 자 돌림이라 근자 넣어 아버님이 지어준 이름으로 썼는데 돌때 근자가 아이 띠랑 너무 안맞는다는 말 듣고 돌림자 빼고 다시 지어 개명했어요.
    개명했다고 이런 생각을 하는 사람도 있군요

  • 26. 저도
    '16.10.31 1:21 PM (59.10.xxx.9) - 삭제된댓글

    저도 유명한 성명학자 분에게 이름 받아서 개명했어요.
    영향이 있는지 그 이후로 제가 하고 싶은 분야에서 잘 풀렸고요.

    근데 어떤 모임에서 예전에 딱 1번 만났던 분이 제 이름을 기억하고는
    멀쩡한 이름을 왜 개명했냐면서 다른 사람들 앞에서 왜 개명했냐고
    모임 때마다 질문하고, 실수인척 예전 이름으로 계속 불러서
    그 모임에서 제 예전 이름 다 알아요...
    이분은 그냥 심술 부리는 걸로 보이는데 님도 이런 과인듯...
    제가 개명한 걸로 저를 의뭉스럽고 미신에 미친 사람으로 몰고 가더라고요

  • 27. 개풀뜯는 소리
    '16.10.31 1:22 PM (107.193.xxx.139)

    이름 바꿔지면 뭐뭐 달라진다고 바꾼 인간들 주변에 몇 있는데~
    (이름이 아주 공식적으로 듣기 거북하거나 민망해서 바꾼 이들 제외)

    공통점이 있더군요.

    사기성!!!!!! 현대 가계의 현00 가계 쪽으로도 아무개 아무개가 이름을 바꿨는데 그래봤자 조폭인데.....웃기더라는!

  • 28. 이제
    '16.10.31 1:35 PM (112.152.xxx.220)

    이젠 하다하다
    개명한사람도 욕먹나요?? ㅎㅎ

    정말쓸데없는 생각하는사람이많나봐요

  • 29.
    '16.10.31 1:37 PM (59.10.xxx.9) - 삭제된댓글

    듣기 거북한 이름 아닌데 개명하면 다 과거 세탁하는 사기꾼인가요?
    내 의지와 상관 없이 부모가 지어준 이름이 마음에 안 들 수도 있는 거고
    남은 몇십년은 나한테 맞는 좋은 이름으로 살아보겠다고 개명한다는데
    뭐가 그렇게 비난 받을 일인지 모르겠네요.

  • 30.
    '16.10.31 1:38 PM (59.10.xxx.9) - 삭제된댓글

    듣기 거북한 이름 아닌데 개명하면 다 허세거나 과거 세탁하는 사기꾼인가요?
    내 의지와 상관 없이 부모가 지어준 이름이 마음에 안 들 수도 있는 거고
    남은 몇십년은 나한테 맞는 좋은 이름으로 살아보겠다고 개명한다는데
    뭐가 그렇게 비난 받을 일인지 모르겠네요.

  • 31.
    '16.10.31 1:45 PM (1.243.xxx.3)

    남동생낳게 해달라고 지어진 이름이라 개명하고 싶었어요.남자이름이에요. 지금은 영어이름이 많이 불리워지고 있다보니 그냥그냥 살고 있네요.

  • 32. 별..
    '16.10.31 1:58 PM (128.199.xxx.194) - 삭제된댓글

    님은 걱정안해도 될거 같아요
    최씨집안 같이 개명할 목적이 분명한 인간들은 님은 목표가 아닐거 같아요
    순시리 보고 시국 걱정이 아니라 싸잡아 편견 유도하는 짓이 질 좋은 짓은 아니죠

  • 33. 저 사십넘어
    '16.10.31 1:59 PM (222.106.xxx.28)

    개명했는데요
    부모님이 옛날분이라 이름을 개떡같이 지어놔서
    제 의지로 40넘어 개명했는데요
    학창시절 부지기수 놀림당하고 아직도 어디가면 이름말하면
    풋~하고 비웃어요
    그래서 개명했는데 뭐가 잘못됐나요?
    이름 후지다고 비웃어 개명하면 개명했다고 이상하다고 해
    뭘 어쩌라는건지?

  • 34. ***
    '16.10.31 3:06 PM (218.147.xxx.215)

    저도 저 딸로 태어났다고 울아버지가
    출생신고할때 아는사람 시켜서 ㅇㅇ 이라고
    대충 지었대요
    그래서 성장기내내~~기분나쁘다가
    작년에 개명 했습니다.

  • 35. 진짜
    '16.10.31 3:45 PM (1.250.xxx.234)

    또 이런글은 뭥미?
    전국의 순시리, 개명한 사람
    이상한 사람 으로 몰고가네.
    개명안한 그네 명바기가
    더 큰 도둑ㄴㄴ들인데..

  • 36. sdgsgsdgs
    '17.8.5 12:46 PM (104.131.xxx.8) - 삭제된댓글

    sdgsgsgs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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