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희개가 당뇨판정을 받아서
제가 이제 매일 하루두번 인슐린을 주사해줘야 되는데요.
병원서 인슐린을 받아와서
그 병의 회사에 홈페이지 들어가보니
개봉전에는 2-8도씨 냉장고에 보관하고
개봉후에는 2도에서 25도 이하...그러니까 아주 더운날 아니면 상온 보관이 가능하다고
대충 그렇게 적혀져있더라구요(영어라서;;)
근데 제가 문득 궁금한게..
보통 사람 식품이나 뭐 그런건
반대로 개봉전에는 상온에 둬도 개봉후는 냉장보관 해야되는식이 많지않습니까.
그런데 왜 인슐린은 그 반대일까요...
혹시 이유 아시는분 계세요
이뿐만 아니라 제가 정신좀 차리고나면
82에 당뇨견 치료하시는분들 조언좀 구해야겠습니다... 지금 너무 마음이 힘드네요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