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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참 희안한게 정유라 학생때 이야기는 한마디도 안나오네요

후리스 조회수 : 2,735
작성일 : 2016-10-31 11:27:54

고등이나 대학때는 학교출석을 제대로 안했다쳐도

초 중등 때 이야기는 한마디도 안올라오는게 참 희안해요

일반인이나 연예인같았으면 진작에 졸업사진부터 스냅사진까지 아주 다양하게

성형전 비포에프터부터 시작해서 자잘한 에피소드 다 깔렸을텐데

그 동창들은물론 같은 학부형들도 진짜 입이 근질근질할텐데

경복초-선화예중 라인이 있는집자식들이다보니 다 쉬쉬하고 몸사리고 있는건지

그들만의 리그 참 신기하고 대단한건 인정

IP : 183.109.xxx.87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6.10.31 11:30 AM (61.75.xxx.195)

    연예인하고 다르잖아요.
    최통령딸인데 뒷담화하다가 뒷감당이 되겠어요.

  • 2. 중학교 사춘기 얘기 있던데요
    '16.10.31 11:34 AM (203.247.xxx.210)

    오늘자 전국구
    http://www.podbbang.com/ch/7064

  • 3. ...
    '16.10.31 11:34 AM (39.7.xxx.66) - 삭제된댓글

    중학교 때도 학교 잘 안갔대요

  • 4. .........
    '16.10.31 11:40 AM (59.23.xxx.221)

    예전부터 강남에서는 무슨 말 돌지 않았을까요.

  • 5. ///
    '16.10.31 11:44 AM (61.75.xxx.195)

    재벌들은 그래도 그 재산 유지하고 불릴려면 회사도 경영하고 사업구상도 해야하니
    학교에서 보내서 사회성도 키우고 성실성도 갖추는 등 제대로 된 인간을 만들어야할 필요가
    있었지만 순실이는 삥 뜯는 등 비정상적인 방법으로 부를 축적하니
    정규교육이 필요하지도 않았고 오냐오냐 애가 하고 싶은대로 키웠겠죠.
    괜히 애를 학교에 보내서 성실성이나 정직, 도덕성등등 정상적인 인간이 갖추어야 할 덕목을
    정립했다가 엄마를 이상하게 보고 본인도 정상적으로 살려고 하면서
    현실과 학교에서 가르치는 것에 괴리를 느낄까봐 학교에 안 보낸게 아닐까 조심스럽게 추측해봅니다.

  • 6. ....
    '16.10.31 11:54 AM (175.223.xxx.61)

    죄송합니다.
    희안X 희한O
    10명중 9명은 이렇게 적으시네요.

  • 7. ///
    '16.10.31 11:57 AM (61.75.xxx.195)

    희한
    희안, 희한처럼 긴가민가할 때는 그냥 한자를 외워버리면 안 헷갈립니다.

    희한(稀罕)
    稀 드물 희
    罕 드물 한, 그물 한, 땅이름 한

  • 8. 청담고시절 운영위 이야기있었어요
    '16.10.31 12:10 PM (114.204.xxx.124)

    승마부를 만드는것에 대해 학교운영위는 반대했고 학교측에서 강행했다는 기사요.
    별얘기없는건 학교시절 존재감이 없었거나 학교도 제대로 안다녀서 얼굴도 잘모르거나 그리고 그동네 다 살만한 사람들이라 그당시엔 그렇게 튀지도않는 그런 아이였기때문아닐까싶네요
    우리학교아이중에도 운동으로 전국대회에서 이름을 날리는 아이가 있는데 건너건너 듣기론 학원수업도 잘안나오고 운동에 올인한다는 카더라만 있을뿐 다들 무관심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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