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최필녀 사건의 시초는 나비의 효과를 생각하면 정사장사건이겠으나..
활활타오르는 기폭제가 된것은 그 딸년인 정유라의 이대입학 부정의혹과 그 안하무인격인 저질스러운 행동거지였네요.
아마 초기에 이 부정입학 의혹이 그냥 저냥 덮혔으면 어쩌면 우리나라의 국운이 걸린 이번 사건이 커지지 않았을수도...
그렇다고 그 이대의 더러운 입시부정을 주도한 교수들을 그냥 놔두고 볼 순 없네요..
이번 사태가 흐지부지된다면 이대는 두고 두고 이 치욕스러운 2016년을 잊을 수 없을것이고 문을 닫아야될 겁니다.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hm&sid1=102&oid=079&aid=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