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순실 관련 사건 너무 술술 빨리 풀리는것 같다 했어요. 노트북도 쉽게 발견하고 언론도 같이 떠들어주고... 등등..
역시나.. 그 뒤에 숨은 배후는 이명박이었던 거네요. 그리 크게 놀랍지도 않네요.
박근혜 지금이라도.. 이명박 털면 용기있다는 소리 들을텐데...
지금 일련의 과정...거국내각 하자는것과 손학규가 탈당한것과...다 관련이 있을듯 싶네요.
자기들 시나리오대로 하고 있는것 같아요.
어찌보면..지난번 총선에서 안철수 탈당시켜 국민의당 만드는 과정과 비슷한것 같기도 하네요.
그때 따지고보면 국민의당 38석으로 선전했고.. 더불어민주당이 1등을 했죠. 절반의 실패, 절반의 성공
그런데 그때는 뒤에 이명박이 있겠거니.. 하는 생각을 못하는 사람이 많았는데.. 이제는 다 알게 되었으니..
국민들이 어떻게 받아들일지 모르겠네요. 그리고 꼭 자기가 계획한대로 되는것도 아니죠.. 그렇게 밀어주던 안철수도 이제 나가리 되었는데.. 주시해야겠네요.
이제 문제는 박근혜가 아니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