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국 검찰/조중동을 위시한 전통적 권력의 손으로 힘의 균형이 넘어가는 분위기네요.
우수석도 당황시킨 검찰 압수수색이 아마 권력을 넘기라는 신호이지 않았을까요.
이제 더이상 통제할 수 없게된 검은 멋대로 춤을 추겠네요.
그간 검사장분들이 비상장게임회사 주식도 잡수시고 바바리맨 코스프레하신 덕에 위신도 바닥이었는데, 이 참에 국민들 점수 좀 따야지요.
야당 공수처 얘기도 좀 눌러야 되고요.
개인적으로는 왠지 더 재밌어질 것 같은 느낌입니다.
개헌 시동걸다.먼저 추호 김종인을 총리로 만드는 개수작하고...
돌려막기인사
쓰레기차 피하려다 똥차 만난다더니,
우병우 대신 민정수석에 온 자가 최재경(조선일보 최병렬 조카)이라는 자다.
- 세월호 부실 수사로 사임
- BBK 주가 조작 사건 총지휘, 무혐의 처리
- 2008년 노무현 대통령 서거 발단이 된 박연차 게이트 사건 수사, 구속
- 2009년 인터넷 논객 미네르바를 구속
- 이명박 대통령의 사돈 기업인 효성그룹 비자금 의혹 사건 무혐의 처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