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중상쯤 되는 성적이면 전학가면 떨어질까요.

머리아픔 조회수 : 646
작성일 : 2016-10-30 17:34:16
중학생 중상쯤 성적이 되는데
시댁에서 교육열 높은데로 이사가게 도와주겠다 하시네요.
전혀 예상치못한데요.
수입이 그닥 좋지도 못하고
미친듯이 아끼고 이제 조금 저축하고 살만한데
좀 사는 지역으로 이사가면 생활비나 학원비가 더 들지는 않을지가걱정되고
제일 걱정되는건 아이가 적응할 수 있을지 성적이 더 떨어지지 않는지 걱정되요.
이런건 전혀 바라지 않았는데.
시누가 제 아이를 좋아해요.
예전에 잠시 데리고 있었거든요.
그래서 시댁에 압력넣은거 같은데 이사가도 괜찮을까요.
IP : 125.185.xxx.178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6.10.30 6:38 PM (220.75.xxx.29)

    아이가 욕심이 있으면 모르겠는데 지금도 중상정도면 학군 좋은데 가서 현상유지도 힘들죠.
    영어는 더럽게 꼬아내고 수학은 시간이 모자라고 그렇습니다.

  • 2. .. ...
    '16.10.30 6:45 PM (115.139.xxx.6)

    아이가 원하면 가세요.그래야 성공 합니다.

  • 3. ..
    '16.10.30 8:19 PM (39.7.xxx.88)

    성적은 많이 떨어질 각오는 하고 가야죠. 정시나 논술 목표로 하시고요.

  • 4. ..
    '16.10.30 9:36 PM (114.204.xxx.212)

    중상이면 곤란해요
    이미 거기 분위기에 적응된 아이들 틈에 끼려면요
    잘한다고 해서 가도 어렵던대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658416 온갖 결혼 비혼 1 저는요 2017/03/06 1,291
658415 실비보험은 한달에 얼마씩 나가는게 적당할까요? 3 dd 2017/03/06 1,893
658414 살만 빠지면 소원이 없겠어요... 13 휴... 2017/03/06 3,447
658413 (인테리어꿀팁)유명 인테리어 디자이너들이 강력하게 추천하는 인스.. 249 ㄷㄷㄷ 2017/03/06 34,335
658412 결혼 육아 폭망의 길 맞아요. 29 크큭 2017/03/06 8,603
658411 육아의 어려움을 공감못하는 남편 41 ... 2017/03/06 4,858
658410 7세 아이 독서 자세 바르고 편하게 할 수 있는 방법 있을까요?.. 1 빗방울 2017/03/06 462
658409 감사합니다 ㅎ 8 .. 2017/03/06 1,041
658408 아들이 키크는 한약을 먹고싶다는데요.. 18 .. 2017/03/06 4,204
658407 13 .. 2017/03/06 3,591
658406 학군쪽으로 일산보다 더 가성비괜찮은 동네 좀 추천해주세요 7 일산아짐 2017/03/06 2,509
658405 부산 사하구에 잘하는 치과 추천 해주세요 치과 2017/03/06 815
658404 존중받지 못하는 연애 5 ㅠㅠ 2017/03/06 3,590
658403 결혼후 아파트 분양받아 사는게 인맥관리에 정말 도움이 되는건가요.. 5 분양 2017/03/06 2,405
658402 6세 남자아이의 행동... 원래 이런가요? 4 린나 2017/03/06 1,326
658401 요아래 사주얘기가 있어서요 11 호호 2017/03/06 4,765
658400 대학동창 모임 나가니 다른 나라 세상이네요 22 2017/03/06 17,904
658399 최성봉을 이제야 알았어요.. 1 2017/03/06 1,481
658398 수영 4달을 했는데도 자유형 끝까지 못가요 ... 8 수영 2017/03/06 4,940
658397 비타민 D 주사가 실비가 된다네요.. 5 ... 2017/03/06 4,710
658396 남자 만나기 어려워요 27 여자 40넘.. 2017/03/06 5,128
658395 안 꾸미는 여인 글 읽으니 생각나는 사람 7 그냥수다 2017/03/06 3,752
658394 난 결혼해서 참 행복한데.. 57 saint 2017/03/06 12,436
658393 친정 아버지가 집을 사주신다는데요 19 .... 2017/03/05 5,686
658392 재량휴업일관련 답답해서 글써요 4 .. 2017/03/05 1,48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