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씬했던 분들도 유부되면 좀 후덕하게 살찌고
원래 통통해서 주기적으로 긴장하고 빼주던 저같은 사람은 아주 거구나 되나보네요.
다시 빼야 되는데 참... 육아에 찌들다보니 쉽지가 않네요.
스트레스 받으면 먹어서..ㅜㅜ
변명인 거 본인 스스로도 알긴한데.. 그래두 원래 타고난 체질이 찌는 편이면 관리가 힘든 건 사실이네여...ㅠ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출산 후 육아하면서 찌는 살
.. . 조회수 : 2,233
작성일 : 2016-10-30 17:20:48
IP : 49.168.xxx.249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ㅇㅇ
'16.10.30 5:25 PM (122.32.xxx.10)아이들 유치원이나 들어가야 살을뺄수있더라구요
2. 저도문제시급
'16.10.30 5:37 PM (223.62.xxx.104)말랐던 친구들은 육아한다고 더 빠졌던데
전 운동하고 소식하며 55사이즈 유지하던 사람이어서
출산과 동시에 몸이 터져버렸어요.
임신때는 체중 유지 잘했는데
전 24시간 뛰어다니고 심지어 26개월까지 모유먹이고
하는데도 완전 뚱뚱해졌어요.
밤11시만 되면 배고프고 밥먹을때 천천히는 커녕 한입에 털어넣고 아기3. 그러게요
'16.10.30 5:41 PM (58.120.xxx.77)동감이예요ㅠㅠ
저도 임신때는 관리 잘 해서 배만 나왔다 소리 들었는데
오히려 출산후에 살이 찌고 몸이 부어서 덩치가 좋아졌어요.
6개월까지 안빠진 살은 그대로 내 살 된다는데 우울해요ㅠㅠ4. 스트레칭
'16.10.30 5:53 PM (118.32.xxx.208)여기저기 뭉치고 자세가 고정되고 아이 키우느라 에너지 소모가 많은듯 해도 골고루 운동이 안되니 살찌는것도 큰듯해요. 어혈 빼줘라~ 요가하라~ 스트레칭 많이 하라 그러는데 어느정도는 맞는것 같아요. 운동은 아이들 옆에서 떼어놓을 시간 조금이라도 있을때에 가능한듯해요. 그런데 저는 아이 세살무렵에 많이 빠졌어요. 아이델고 많이 돌아다니고 놀아주고 안고 다니고 에너지 쓸일이 많아서 그런거였는지... 오히려 아이가 어린이집 가고 찌더라구요
5. 밤수유할때
'16.10.30 6:00 PM (182.211.xxx.161)잠이 부족해서 늘퉁퉁 부어있었어요. 신진대사 최악. ㅠㅠ
6. 흠
'16.10.30 6:25 PM (221.148.xxx.8)본인이 먹고 싶은걸 못 참는 걸 육아에 넘기지 마세요
7. 221,148...
'16.10.30 6:45 PM (115.140.xxx.179)밉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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